페어에서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투자 동향 및 전망,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JLABS KOREA의 투자 허브 전략 등 10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14개의 국내 바이오헬스 혁신 기업이 자사 기술의 우수성, 경영 전략 및 비전 등을 소개했다.
전시에서는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랩코프(LapCorp), 우씨앱텍(Wuxi Apptec), 한미...
글로벌타임스는 “현 정부는 출범 이후 미국과 일본의 지원을 받아 한미동맹 강화, 대일 관계 개선, 대북 강경 등 ‘가치주의’ 외교를 추진해 왔다”며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특정 지역의 작은 그룹에 동조하거나 미국과 일본을 따라 대만과 남중국해 관련 문제에 참여하는 등 근시안적인 모습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과...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를 글로벌 3조 시장에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자궁내막증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엔티파마, 심정지 치료제 ‘잔티넬주’ 희귀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지엔티파마는 심정지 치료제 ‘잔티넬주’(성분명 넬로넴다즈칼륨)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희귀의약품으로 품목허가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넬로넴다즈칼륨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업체 한미반도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에 수혜를 입으며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3%나 뛰었다. 한미반도체는 1조 원 규모의 HBM용 생산용량을 확보, 올해는 5500억 원, 내년에는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0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2% 늘었다....
일라이 릴리, 다케다제약, MSD, 사노피, 로슈, 베링거인겔하임,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기업과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GC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동화약품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도 참가한다.
인베스트페어에서는 1조 원대 규모로 조성 중인 K-바이오 메가펀드 운용사들과 글로벌 투자사들이 한국 바이오 헬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그 성장...
한미약품은 섬유증을 동반하고 생검으로 확인된 MASH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치료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 2b상을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 미국간학회 국제학술대회(AASLD)에 초록을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IDMC의 지속적인 개발 권고는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가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21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차세대 인재 확보와 글로벌사업, 하이테크, 데이터센터 등 전략적 사업 확대를 위해 진행된다. 채용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분야의 PM 직무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4년 8월)이면서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국가이자,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인정하는 첨단 의약품 생산설비와 임상시험 인프라를 구축한 나라다.
종근당, 유한양행, 한미약품, LG화학, 알테오젠 등 다수 기업이 기술이전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백신 개발기업으로...
앞서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난달에는 양국 간 의회 협력 견인 가교이자 핵심 현안 해결 창구가 될 한미의회교류센터가 출범했다"며 "이렇게 한미 양국이 새로운 70년을 위해 도약하는 시기에 LA를 방문하게 돼 뜻깊다"고 했다.
이어...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지난 1분기는 자체 매출을 보유한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한미사이언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의 가능성을 폭넓게 시장에 제시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X의 스콧 헬프스타인 수석 부사장은 “연준의 성명은 매파적이기보다 ‘친경제적’이었다”며 “기업은 금리가 안정적일 때 더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고 시장은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FOMC를 소화한 시장은 이제 고용지표 등 앞으로 나올 주요 경제지표에 집중할 전망이다. 모건스탠리의 짐 캐런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노동...
글로벌 사모펀드 맥쿼리PE는 제뉴원사이언스를 6200억 원에 인수했고, 상속세 마련에 고심 중인 한미약품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손잡고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성장성 큰 헬스케어 매력적…제약‧바이오보다 뷰티‧덴탈 선호
사모펀드는 헬스케어 중에서도 뷰티‧덴탈 산업을 선호한다. 성장성이 크고 리스크도 적어서다. 반면 제약...
장소로 정착했으며, ‘책 읽는 서울광장’은 주 4일(목요일~일요일)로 운영일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에게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지 20년을 맞은 ‘서울광장’이 앞으로 시민과 지역사회, 세계인과 동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플랫폼이자 글로벌 광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글로벌이 건설 초기 단계부터 관여해 건설사업관리(PM)를 진행한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공과대학 내 AI 연구시설인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1만㎡(3024평), 7층 규모로 인공지능 대학원과 △체화 인공지능 △AI로봇 △범용 인공지능(AGI) 컴퓨팅 등 각종 미래기술 연구와 함께 관련 스타트업이...
지난해 글로벌 기업 노바티스에 희귀난치성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로 개발한 ‘CKD-510’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13억500만 달러(약 1조7000억 원)에 이전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CKD-510는 2020년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종근당은 이 밖에도 헌팅턴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 ‘CKD-504’을 연구 중이다.
희귀질환은 희귀질환 관리법...
24일 본지가 대학내일, 롯데백화점, 산호수출포장, 한미글로벌 등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법무법인(유) 지평, 포스코 등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을 상대로 직원들의 효용감이 가장 큰 출산·육아 관련 복지 제도를 물은 결과, 대부분 기업에서 유연근무제·육아휴직 의무화를 꼽았다.
한미글로벌은 출산 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연결해...
열린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양사 통합에 반대한 임종윤‧종훈 사장 측의 주주제안 5건이 가결되며 통합은 없던 일이 됐다.
신사업 개척‧수익 창출에 효과적…M&A 위한 환경 조성돼야
제약·바이오기업은 M&A를 통해 기업간 시너지에 의한 시장 선점,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어 적극적이다. 또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이에 보고서는 미국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미지역 전략거점에 컨테이너 터미널, 물류센터 등 기반시설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현재 미국 동부에는 항만 터미널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시애틀·타코마 등 서부 지역 일부에만 터미널을 보유한 상태다. 공급망 문제 발생 시 터미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