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측은 이러한 대형마트와 협력을 통해 한돈 소비가 전년 대비 20%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은 “올해 추가된 신선육 부문은 산적, 만두 등 용도로 5% 정도 추가로 소진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전체로는 전년 대비 20% 가량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4일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돈햄 드림 캠페인에서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사진)은 “국산 돼지 농가의 위기를 수제햄과 소스업체 MOU로 타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이 캠페인을 전개한 수제햄‘한돈햄’은 기존 고기를 갈아만든 햄이 아니라 고기 원형 그대로 간을 하고 발효시켜 만든 고급햄으로 나트륨 함량이 적고 고단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