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심해에 서식하는 해양미생물을 이용해 대기오염원인 일산화탄소를 친환경 수소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로 플랜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약 33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약 2200대의 수소차를 운행할 수 있는 규모다.
앞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10년부터 파푸아뉴기니 인근 심해에서 발견한 해양미생물이 일산화탄소를 이용해 수소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마크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로, 일반 보일러보다 연료비는 연간 약 13만 원이 절감되고 미세먼지 감소 효과도 크다.
정부는 그동안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에만 보조금을 지급했으나, 최근 중앙집중식 난방을 개별보일러로 교체하는 공동주택도 보조급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력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와 복숭아로 만든 주스, 황도 병조림 등 7개 제품에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고 4일 밝혔다. 저탄소 인증은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축산물에 부여하는 것이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에 탄소발자국을 인증한 것은...
그 밖에 고분자ㆍ세라믹 섬유 신소재 및 생산공정개발로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을 지원해 국내 화학산업발전에 기여한 박선민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석연구원과, 자동차 화학소재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절감 및 배기가스를 저감해 산업경쟁력과 환경안전강화에 기여한 오미혜 자동차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군산형 일자리는 한국지엠 등 대기업이 빠져나간 자리에 기술력을 갖춘 중견·벤처기업들이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 초 광주형을 시작으로 밀양·대구·구미·횡성에 이은 6번째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군산의 경우 한국지엠 철수로 2800여 개의 일자리가 줄었으나 이번 상생일자리 협약으로 내년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지엠 공장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군산의 주력산업을 전기차로 전환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군산 일대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해 4000억 이상을 투자하고 19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후 명신 군산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오늘 협약식은 광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모든 영역에서 4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 평가에서 면제 받았던 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해 평가에서 2016년보다 2단계 하락한 4등급, 5등급을 각각 기록했다.
이훈 의원은 “대부분의 기관들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부를 비롯한 일부 기관들의 청렴도...
KOTRA를 비롯한 한국무역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IBK 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우리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화학공학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업성장협력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이 회원사다.
점프업 메이트는 업무협약 체결기관 실무자 중심의 네트워크를 통한 기업 종합지원 플랫폼 조직이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각...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버려지는 커피자루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한 원단에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발자국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원료 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제도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1단계 '탄소발자국'과 2단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BGF리테일,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2019년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쿠부치 사막은 세계에서 9번째 큰 사막으로 황사와 미세먼지의 주요 발원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븐일레븐 임직원을 포함한 참여기업...
BGF리테일은 지난 2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BC카드,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중국 쿠부치사막에서 ‘2019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활동은 종이영수증 미출력으로 절약된 비용을 환경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주요 황사ㆍ미세먼지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하지만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이를 검증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적법 조치할 방침이다. 자동차 부품에서 유해물질 기준이 초과되면 위반 차종별로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부는 콘티넨탈과 자동차 회사가 인정한 위반 차종과 환경부 조사로 추가 확인된 차종을...
이대로면 가습기 살균제는 대한민국 안방에 살인마가 될 겁니다.” 최근 방영된 SBS 드라마 ‘닥터탐정’ 속 대사다. 이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은 픽션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지난달 23일 기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6509명, 이 중 143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제는 기업 총수가 직접 나서 게임 체인저가 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기후 환경네트워크 등 두 기관이 협약당사자들의 성과 도출을 위해 지원하고 향후 국민 인식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종이영수증 없애기 대형유통업체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롭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아성다이소...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과기부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된 1075억 원 중 △KAIST부설 나노종합기술원 반도체장비부품소재 테스트베드 구축에 115억 원 △한국나노기술원의 시스템반도체연계지원 나노팹고도화 90억 원 등을 책정했다. 나노종합기술원의 경우 현재 8인치 라인에 적용 가능한...
신용보증기금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기환경 개선 및 청정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대기환경 개선 기술을 개발ㆍ보유하거나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추천하고, 신보는 이 기업에 신용보증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환경보전 및 청정환경산업 영위기업 공동 발굴 및 지원 △환경산업의...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29~6월 18일까지 친환경 제품에 대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956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표지제도 정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9.1%인 852개 기업의 매출 평균 증가율이 20.1%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의 평균 증가율은 20.1%였다. 세부적으로는 497개 기업(52%)이 10% 이하, 143개 기업(15...
방화복 세탁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Korea Fire Institute)에서 실시하는 인정시험과 제품검사를 통과해 ‘KFI 인정’을 획득했다.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장보영 상무는 “이번 기증이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분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화복 세탁기와 같은...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