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의 대대적인 개정이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위한 필수 요건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8일 류영준 협회장(카카오페이 대표)이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을 만나 이 같은 업계 입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류 협회장은 “핀테크의 발전이 사용자의 편의성과 더불어 궁극적으로 우리 금융산업의...
해당 협의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스닥협회,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이 참여했다.
먼저 협의회는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은 활발한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합병을...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과 부산 지역에 대한 투자를 주제로 하여 모이는 만큼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과 한국의 산업 생태계 회복 및 기술고도화, 신기술 개발에 있어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의 세션은 글로벌투자, 암호화 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세부주제는 글로벌투자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인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이제 첫걸음을 내딛는 마이데이터 산업이 제대로 도입돼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핀테크 업권에서도 기존 금융기관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소비자 보호 방안·정보 보안 기술 개발 등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주제 강연에 나선, 가천대 법과대학 최경진 교수와...
대한민국 핀테크 발전의 중심에 있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신임 협회장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당선됐다.
11일 핀테크산업협회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모바일 전자투표를 통해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 등 총 30명의 회원사 대표가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으로 당선되어 제3대 이사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사회에서 서면 결의를 통해 300명에 가까운 총회 참가자와 그 관계자들의 안전을 고려하기 위해,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정기총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제3대 협회장...
특히 정부의 핀테크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핀테크 특별전형을 신설하고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보의 금융지원과 함께 운영사로 참여하는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무역협회, KOTRA, 서울대, 대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민·관·학 전문기관과 연계해...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국회의 '데이터 3법'(개인정보 보호법ㆍ정보통신망법ㆍ신용정보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결과(가결)에 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10일 협회는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데이터 3법 통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만듦과 동시에 대한민국 핀테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이로써 미래첨단기술로 각광받는 핀테크 뿐 아니라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23일 발표한 '벤처투자동향'에 따르면 올 11월까지 신규 벤처투자액은 3조8115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대비 22.0% 증가한 것이다. 11월까지 투자액은 이미 작년 연간 투자액인 3조4249억 원을 넘어섰다. 정부와 협회는 지난 3분기까지의 투자액을 근거로 올해 안에 신규투자액이 4조 원을 초과할...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오는 18일 핀테크 사업자가 참여하는 오픈뱅킹 전면 시행에 맞춰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보증보험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베타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픈뱅킹은 지난 10월 은행권 시범서비스에 이어, 12월 18일에는 핀테크 사업자까지 전면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국내 블록체인 1세대로 꼽히는 인물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회장,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김 대표의 코스닥 기업 인수를 두고 기대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국내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이 자본시장으로 진출한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GMR 머티리얼즈는 향후 글로스퍼랩스로 사명을 바꾸고, 기존 철 스크랩 사업에...
31일 P2P 협회 준비위 공동위원장인 렌딧 김성준 대표와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는 “역사적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5개 법안을 발의하며 이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둔 국회와 금융당국의 핀테크 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개인 간 거래(P2P) 금융의...
지난 29일 개최된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김대윤 협회장(피플펀드 대표)이‘금융혁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는 매년 ‘금융의 날’을 맞아 금융혁신, 서민금융, 저축부문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공적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정부포상(대통령, 국무총리, 금융위원장 표창)을 하고 있다.
김대윤 협회장은...
장기화 될 것이라 전망했던 여야정쟁이 다행히 2019년 8월 관계가 정상화 되자 P2P법안 심사를 국회가 서둘러 진행할 수 있도록 한국P2P금융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마켓플레이스금융협회가 하나가 되어,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후 금융당국까지 P2P법제정이 빠르게 촉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면서 불투명했던 법제화 심사가 재활성화되었다.
시간이 흘러...
원 소속 기관을 보면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농협은행, 코스콤, 금융투자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보험개발원, 금융결제원 등 금융업권을 망라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곳은 금융감독원으로 65명이 금융위 본청에서 근무했다. 이어 산업은행 33명, 예금보험공사 26명, 한국거래소 16명, 금융결제원 11명, 중소기업은행 10명 등 29개 기관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어진 축사에서 “금융투자산업이 혁신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한편 산업 스스로도 혁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 ‘창조적 파괴자’로서 핀테크ㆍICT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핀테크 업계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실물경제와 자본시장의 ‘선순환...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한국P2P금융협회 조사에 따르면 2017년 7월 기준 P2P금융협회 신규회원사 포함 56개사 누적대출은 1조1630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약 7.6배 이상 확대되었다.
그러나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일반 개인 투자 한도가 1000만원으로 설정이 되었기에 신규회원사를 제외 한 기존 47개 회원사들의 대출 증가액은 약 33% 하락하여 누적대출 증가 속도는...
이후, 금융당국의 수 많은 우려 속에서 안전한 투자방법으로 인정받고 한국 P2P금융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16년 6월 한국P2P금융협회가 설립되었다. 이에 발맞춰 금융위원회에선 투자자보호를 강화하고자 2016년 7월 가이드라인 논의가 시작되었고, 2017년 5월 가이드라인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코엑스에서 혁신성장 페어인 'NextRise 2019, Seoul'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19'은 산은과 무역협회가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23~24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여는 스타트업 페어다. 국내에서 최초로, 최대 규모의 글로벌 행사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개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