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포럼’과 한류콘텐츠 간접광고 활용에 대한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한류콘텐츠 활용 설명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산업부는 개막식 이후 주형환 장관 주재로 이갑수 이마트 대표,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 등 유통 및 소비재 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재ㆍ유통기업 간담회를 갖고 소비재 분야별 수출동향 및 지원방향...
남우영 닥터아사한 최고경영자는 “금호그룹은 계약이 확실시되고, 행사 현장에서 러시아와 싱가포르 업체들도 수입 의사를 밝혀 계약 가능성이 높다”며“러시아는 여름만 제외하고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서를 보내기로 했다. 싱가포르도 저염김치 선호도가 커 이번 행사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 이름난 ㈜한성식품의 경우 중국의...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는 전략 공유의 장으로 매년 500여명의 최고경영자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업인 포럼이다.
‘새로운 변화와 기회, 新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권문식 부회장, 일본 화낙 이나바 요시하루 사장, GE코리아 강성욱 총괄대표, 한국 화웨이 켈빈 딩 대표, 미국 UCLA 데니스 홍...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도 스타트업 기업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 캠퍼스에서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은 우리 산업의 앞날을 밝혀줄 성공을 꿈꾸는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위한 공유 모임이다. 이 포럼의 참석자들은 30~40대의 젊은 스타트업 기업가 25명으로 참가기업의 사업...
한편, 이날 포럼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조양호 한불최고경영자클럽 위원장(한진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 한국 측 100여 명과, 피에르 가타즈 MEDEF 회장, 마르완 라우드 불한최고경영자클럽 위원장(에어버스 최고전략책임자), 가스파 가스콩-아벨랑 르노자동차 부사장...
스트라우벨 CTO(최고기술경영자)는 27일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 “궁극적으로 충돌이 불가능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스트라우벨 CTO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가 몰고 올 생활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제주포럼 특별세션 기조연설 및 원희룡 제주지사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직은 여러 가지 사전 충돌을...
스트라우벨 CTO(최고기술경영자)는 27일 제주그린빅뱅 정책에 대해“제주의 비전이 굉장히 설득력 있고, 전 세계가 이러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벨 CTO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가 몰고 올 생활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1회 제주포럼 특별세션 기조연설 및 원희룡 제주지사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제주 도정을 평가했다. 그는...
경제단체에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대기업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 오너들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 등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박광식...
여의도 증권가의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국내외 증권사 임원과 리서치센터장 중에는 대우증권 출신이 유독 많다.
증권업계 원로급 인사 가운데는 금융투자협회장을 지낸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강창희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대표 등이 있다. 1947년생인 이들은 대우출신 1세대 인사로 꼽힌다. 강 대표는 1977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1998년 상무로 퇴사한 뒤...
이처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면서 윤리 경영을 한다면 사회는 반드시 바뀝니다.”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2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열린 윤경SM포럼 4월 정기모임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우리 기업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이 ‘인권, 노동, 환경...
한편, 윤경SM포럼은 2003년부터 시작된 다자 간 포럼으로 윤리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들이 모여 한국의 윤리 경영 확산과 기업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회장,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대표이사가가 공동대표를 맡아 각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조 명예교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주체가 되어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CEO가 나서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서약하면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중국 주요 기업의 대표 33명이 서약식에 참석했다. 조 명예교수는 중국 참석자들이 한국의 윤리경영을 배우고자 왔다고 소개하며 과거 에피소드를...
스타트업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이 생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30일 경기도 판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KIAT 스타트업 미래혁신 포럼'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참석자들은 30~40대의 젊은 스타트업 대표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격월로 포럼을 개최해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다루게 된다.
이날 포럼...
이번 보아오포럼에는 스티브 몰렌코프 퀄컴 최고경영자(CEO), 레이프 요한슨 에릭슨 회장, 우치야마다 다케시 도요타 회장, 이언 리드 화이자 CEO, 마윈 알리바바 회장 등 200여명의 글로벌 리더가 참석한다.
최태원 회장은 4년 만의 보아오포럼 참석으로 책임경영에 시동을 건다. 지난 18일 등기이사 복귀한 최 회장의 첫 공식행보는 보아오포럼으로, 최 회장은 방문 기간...
WEF 평가는 IMF와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통계와 조사대상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된다. 금융시장 발전도 부문은 금융서비스 이용가능성, 대출의 용이성, 은행건전성 등 여덟가지 항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IMF 조사는 금융발전수준을 금융기관과 금융시장 부문에서 금융심도(financial depth)와 금융접근성(access)...
반면 최고경영자포럼,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등은 해외 출장 성격이어서 후임자도 충분히 참석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국감에서 논란이 된 이덕훈 행장의 ‘황제 출장’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홍종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이 행장이 취임 후 18번의 해외출장에 약 10억원의 비용을 사용했다”며 과도한...
이 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전경련국제경영원을 통해 포럼 및 경영교육 등에 참가해 지식기반의 경영문화를 전파하는 데 이바지한 경영인을 대상으로 수상한다.
최우수강연상은 김영수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와 박종성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또 공로상은 박희영 신대동관세법인 회장(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한문철...
자신을 최고의 자리에 앉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일을 시작할 때만 해도 여성 리더는 없었어요. 직장에서 여성 최초의 매니저, 최초의 상무, 최초의 부사장, 최초의 CEO까지 오게 되니 여성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죠. 40세가 넘어서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갔는데, 그곳에서 칼리 피오리나(전 휴렛팩커드 CEO)를 봤어요. ‘한국에도 피오리나 같은...
황 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개막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기조강연을 실시했다. 올해 39회를 맞은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기업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국내외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지속가능경영의 실천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황 회장은 기조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