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 가곡리 신평리 무장리 일원 531만㎡부지에 2015년까지 정주인구 2만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의료, 건강산업 관련 연구 및 개발 위주의 첨단의료복합도시로 조성된다.
한편 강원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를 비롯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KOTRA, 대한상공회의소, 주한 유럽연합...
11위의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드트로닉(Medtronic)와 스트라이커(Stryker) 역시 한국을 찾는다.
이 외에도 IT 유통분야 프랑스 2위 업체인 불랑제(Boulanger), 연간매출 16억불의 영국 최대 전자부품 공급업체인 알에스콤포넌츠(RS Components) 역시 수출상담을 위해 방한하며, 멕시코 IT전자제품유통업협회 회장도 바이어자격으로 참가한다.
이처럼 200명에 가까운...
세계 속의 재생의료시스템 RMS는 한국의 바이오산업이 세계시장의 벽을 뛰어 넘은 수출역군으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한국이 인류 평생건강의 꿈을 실현하는 재생의학의 산실로 거듭나는데 구심점으로 자리한다는 포부다.
세원셀론텍은 플랜트의 안정적인 성장가도와 RMS의 가파른 이익성장을 발판으로 높은 성장률과 이익률을 꾸준히 달성할 수 있을...
모든 장치의 생산 과정에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성장 가능성을 높인다고 생각된다.
아울러 고영의 검사특정장비들은 통신장비, PC, 가전, 반도체, 기타(자동차 전장, 의료기기, 산업기기) 등 전방산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소니나 삼성전자 같은 전방산업의 글로벌 리더들을 직·간접적으로 거래선으로 확보하고 있어 성장전망이 밝다고 판단된다.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는 “기능적 요소 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문에서도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바이오 양산설비 준공을 완료한 나노엔텍은 의료 분야의 POCT 제품 등 향후 미래형 나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한국 나노 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별로 구체적 신성장동력분야를 전망하였다.
우선, 환경·에너지 분야의 연료전지, 자동차·운송기기의 텔레매틱스, 보건·의료의 병원·국가 의료정보화, 항공우주의 무인비행기 등이 제시되었다. 그리고 건설 분야의 디지털 출입통제시스템, 기계장비의 차세대 LCD장비, 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 모듈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되었다.
한편, 참석자들은 한국...
구가하면서 산업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동지역과 최근 경기 호조에 따라 수입시장 규모가 커진 러시아 지역에 우리 수출기업의 판로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9일 두바이, 10일과 11일 양일간 도하, 13일 모스크바에서 각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품목은 전기전자제품, 의료기기, 의약품, 기계공구, 금고, 생활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