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어촌공사는 7일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ESG경영 실천사례를 공유했다.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현대중공업그룹 태양광부문 계열사인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자사의 양면발전 태양광 기술이 ‘202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 100선’을 발표하고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이...
이와 함께 한국기계연구원과는 300MW급 수소 가스터빈용 수소 혼소 연소기를 개발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에도 참여한다. 작년 11월에는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그린수소 생산ㆍ저장ㆍ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CCUS 기술 수준은 세계 최고 기술 보유국인 미국과 비교하면 79.7% 수준이다.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국내 철강 업체들이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지만, 상용화 시기는 불투명하다.
실제로 주요국들은 산업부문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압력을 높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23년부터 시멘트ㆍ철강ㆍ알루미늄 등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가스공사와 두산퓨얼셀이 참여해 개발하고 있다.
㈜두산은 영국 세레스파워와 손잡고 차세대 연료전지로 손꼽히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기술을 개발한다. 800도 이상 고온에서 작동하는 SOFC는 다른 연료전지 타입보다 전력 효율이 높다.
수소모빌리티 분야에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했다.
대상은 포스코SPS의 ‘연료전지 분리판용 정밀압연 및 성형 제조기술’이 거머쥐었다. 이 기술은 수소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금속 분리판에 쓰이는 금속 소재를 가공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업기술이다.
심사위원단은 포스코SPS의 기술이 현재 많이 쓰이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한다.
환영사에서 정만기 KAMA 회장은 “수소산업의 잠재력은 높지만, 기술적 완성도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단계에 있다”라며 "이번 어워드는 수소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것을 넘어 발표ㆍ전시ㆍ네트워킹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업계...
사용후 핵연료는 엄청난 방사선을 내뿜기 때문에 여러 저장 단계를 거친다. 비에이치가 사용된 핵연료의 안전한 수송과 저장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정부출연과제인 ‘방사성폐기물기관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용기 차폐체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완료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2020년 기술수준평가’에 따르면 한국의 화이트 바이오산업 관련 핵심 기술의 경쟁력은 미국 대비 각각 3년, 4년의 격차가 있다. EU, 일본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며 미국의 경쟁력을 100으로 볼 때 78~85%에 그친다.
화이트 바이오 기술 관련 특허 및 논문의 피인용 건수로 산출한 영향력 지수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바이오...
지난해 11월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그린수소 생산ㆍ저장ㆍ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가정ㆍ건물ㆍ발전용 연료전지와 수소드론 등 친환경 고효율 수소 제품과 서비스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수소 관련 5개 부처가 '저탄소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2019년 10월 발표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을 바탕으로 저탄소 공급망 구축에 필요한 기술 개발의 예비타당성 사업의...
행사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를 주축으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한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수소모빌리티+쇼의 메인 시상식이다. 탄소 중립과 미래 친환경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술 발표회 및...
빅데이터 부문은 기존의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삼성물산 빅데이터 사업을 이어서 수행했으며, 에너지기술평가원과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 원격검침장치) 빅데이터 플랫폼 과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엑셈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AMI 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빅데이터 사업과 ‘디지털 뉴딜 2.0’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댐 관련...
생산기술 국제표준화 한국이 주도
30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작업반 킥오프 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6일(월)
△농식품부 차관 17:00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완주)
△농촌진흥청-서울시, 제5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 열어
2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1 상반기...
이날 김도근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금속재료PD는 정부가 마련 중인 ‘탄소중립 기술개발사업’ 추진 방향 중 비철금속 탄소중립 R&D 추진 및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이 전략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대체-저감-전환-순환의 탄소중립 밸류체인을 고려한 비철금속산업 맞춤형 과제를 기획·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강현우 LS니꼬동제련 팀장은 ‘스마트 제련소 구축을...
이번 연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국책 과제로 발주한 것이다.
한화디펜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향후 3년 내 세계 최고 수준 성능의 리튬배터리 기반 ESS를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고, 우리 조선업체들이 건조할 대형 규모의 선박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활동한다.
여기서 대우조선해양은 시흥 R&D 캠퍼스 내에 갖춘...
엑셈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시행하는 ‘2021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의 ‘주택 에너지 사용량(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데이터 유통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엑셈이 담당한 세부 과제 기준 총 36개월 간 15억 원 규모이다.
이번 과제는 주택에 보급 중인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로부터 주택...
한화디펜스는 22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선박용 고안전성 에너지저장장치(ESS) 패키징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MWh(메가와트시)급 선박에 탑재하는 고안전성 ESS를 100% 국내에서 개발하는 내용이다.
앞으로 3년간 중대형 선박용(1MWh급)과 소형선박용(200kWh급)에 탑재하는 ESS 개발과 시험평가, 선급인증 및 실선 탑재, 안전성 입증시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