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는 원전 해체시 다량의 폐기물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저압 과열 증기 이용 감량화 기술'을 연구ㆍ개발하고 있다.
'저압 과열 증기 이용 감량화 기술'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 의뢰를 받아 한국테크놀로지가 단독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동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등 국내 발전사를 비롯해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한국전력기술,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정부기관과 국책 연구기관 등 발전에너지 산업 관계 전문가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화력발전용 제어기능 개선 및 성능강화...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문재인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경남 마산(53) △진해고,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 미국 클렘슨대 세라믹공학 박사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ㆍ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장
백 후보자는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에너지 전문가로 문 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육성할 적임자로 발탁됐다.
박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정책자문그룹으로 2013년 조직된 ‘심천회(心天會)’ 회원으로 사회복지 전문가이다. 경남 함안...
백 후보자는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 국가기술심의회 전문위원,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겸 제3공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으며 소재 분야 권위자다.
백운규 후보자는 연구를 통해 '소듐이온배터리'의 효율 개선 방안을 세간에 알렸다. 소듐이온배터리는 현재 널리 사용 중인...
이는 지난 2015년 대우건설 연구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건설소재 활용' 연구협약 체결로 추진된 설비다.
기존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은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기술로 배출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원유를 채굴한 지하의 빈 공간에 최종 저장해 처리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지질...
이날 비에이치아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정부출연과제인 ‘방사성폐기물기관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용기 차폐체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전 폐쇄로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은 크지 않지만, 사용후핵연료 수송 및 저장 기술의 발주는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19일 비에이치아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정부출연과제인 ‘방사성폐기물기관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용기 차폐체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전 폐쇄로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은 크지 않지만, 사용후핵연료 수송 및 저장 기술의 발주는 기대되는 부분”이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해양수산연수원
D 등급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 등급
△국립생태원, 아시아문화원
대우건설은 이산화탄소 포집과 건설소재 활용기술 상용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남동발전, 극동환경화학 등과 함께 국책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이 기술은 배출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고체 형태로 만들어 토목·건축소재로 이용하는 기술로 2027년이면 13조 원 규모의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대우건설은 보고 있다. 2019년까지 상용화 공정...
유니슨이 주관하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112억9400만 원이며, 정부보조금은 61억8900만 원이다.
이번 과제는 2015년 시장에 출시해 40기의 설치 및 수주실적을 보유한 U113기종(로터직경113M)을 개량해 U120(로터직경120M) 기종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U120 기종은 동남아시아 지역 환경특성에 최적화한...
캠시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2016년도 3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기존 내연기관 승용차에 장착된 엔진과 부대장치를 제거하고,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요구하는 표준개발 프로세스(CMMI)와 다양한 국가 인증규격에 맞춰 전기차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핵심부품 키트(kit)...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산업기술혁신사업의 ‘1000V급 DC BUS 기반의 경제급전용 독립계통 태양광 발전 시스템 기술개발 및 100kW급 시스템 실증 과제(이하 마이크로그리드 과제)’의 일환이다. 주관기관인 에스에너지와 참여기관 윌링스(인버터), TIS(에너지관리시스템, EMS), 씨엠파트너(에너지저장장치, ESS), 한국전기연구원...
이승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위원은 KISTEP이 선정한 3대 분야 10대 유망기술 빅데이터 기반 사기방지 기술, 사물인터넷 보안, 소셜로봇, 여가용 가상현실 기술 등을 소개했다.
안일엽 전자부품연구원(IoT플랫폼연구센터)은 사물인터넷이 금융, 의료, 자동차, 에너지, 조선, 항공 등 타 산업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한국에너지공단 변종립 사장, 전략물자관리원 김인관 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이미 기관장 임기가 만료됐지만 차기 기관장이 결정되지 않아 직무를 유지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기업인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산림청, 마사회,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기관장도 줄줄이 교체될 예정이다.
김재수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09년 5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업무를 위임받아 ‘고효율 20마력급 VRF 히트퍼프 개발 및 보급’ 국책과제 사업자 선정 평가를 진행했다. 당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입찰에 참여해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제출했다.
허 전 상무는 이 과정에서 부하 직원을 시켜 평가위원인 안 씨로부터 삼성전자의 사업계획서가 담긴 USB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