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 한국씨티은행의 지점이 39개에 불과하지만 SC제일은행은 그보다 5배(197개)가량 많다.
한국씨티은행은 대규모로 지점을 축소하기 전인 2016년 9월 말 이체한도 증액 서비스를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약관을 변경했다. 지점을 줄이는 데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외국계은행의 성격을 고려하면 이번 약관 변경은 단순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국씨티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금리 혜택과 함께 푸짐한 선물도 주는 ‘오! 놀라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28일까지 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거래 고객에는 수신상품 없이 한국씨티은행 신용카드 혹은 대출상품만을 보유했던 기존 고객도 포함된다.
대상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가까운...
이후 UBS 워버그 증권, SK증권 애널리스트, 한국씨티은행 마케팅 담당자 등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미국계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에서 경영임원 겸 기관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금융업계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인물이다. 특히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에서 13년간 정부 기관, 연기금, 보험사, 은행 및 기타 다수 기관투자자에게 자문을 제공한 경력이...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60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총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한 3005억 원을 시현했다.
1분기 이자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10.2% 감소한 2397억 원을 기록했고, 비이자수익은 3.9% 감소한 515억 원을 기록했다. 기타영업수익은 국공채매각이익 증가로 137억 원 증가한 93억...
한국씨티은행의 서울 중구 다동 본점이 리츠에 매각됐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본점 빌딩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세운 '코람코가치부가형부동산 제2의 2호 위탁 관리자 부동산 투자회사'가 인수하기로 했다. 매각가격은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동 사옥은 2004년 한국씨티은행에 인수된...
그런 와중에 지난 1분기 초유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한국은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과 함께 세계 경제의 ‘위크 포인트’로 지적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세계 경제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은 지나치게 암울했던 것”이라며 “최근 발표된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제 하방 위험은 이미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시중은행을 비롯한 지방은행 등 은행권 모두가 참여했지만, 산은과 한국씨티은행, 카카오뱅크는 참여하지 않았다. 한국씨티은행은 사업 특성상 해외 본사의 결정 문제가 있고, 카뱅은 전산 시스템에 공동으로 참여했지만, 아직 시스템적으로 구축만 안 된 상황이다. 산은은 계획대로 차세대 전산망 작업 완료 후 진행을 예고한 바 있다.
다만 뱅크사인은...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에서 금융협의회가 열린 것은 지난해 11월2일 이후 5개월만에 처음이다. 2013년까지만 해도 연중 11회나 열리던 금융협의회는 이 총재 취임후 분기별 1회...
반면 주택시장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불안요인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는 견해도 개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가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었다”며 “특히 올 초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미국과 중국 경제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호전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26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웰스파고는 2년 6개월 전의 ‘유령계좌’ 파문에서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해 자산 기준 미국 3위 은행 자리를 씨티그룹에 내주고 말았다.
한편 한국에서는 총 6곳이 세계 100대 은행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그룹이 64위, 신한금융그룹이 65위에 나란히 올랐고, NH농협은 72위, 하나금융그룹이 77위를 각각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이 85위, 산업은행이 94위를...
씨티은행의 조안나 추아 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단기적으로 중국 경제 전망은 긍정적이다. 중국 정부가 시행한 부양책들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생산성 약화가 경제 성장을 더디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IMF의 고피나트는 “올해 전 세계 국가의 70%가 성장둔화를 겪게 될...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307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2437억 원)대비 26.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총수익은 1조2167억 원으로 1.1% 늘었다. 이자수익은 6.3% 감소한 9926억 원을, 비이자수익은 47.7% 증가한 2360억 원 기록했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K-IFRS15 도입에 따라 카드 관련 지급 수수료에 대한 회계 처리 변경 때문”...
이후 2004년 친정인 씨티은행으로 옮겨 2014년까지 한국씨티 은행장을 다섯 번이나 연임했다. 2010년부터는 한국씨티은행장과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직을 겸임했다. 2014년 12월에는 제12대 은행연합회장에 취임했고, 2017년 11월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금융권을 떠났다.
한편, 하 전 회장은 지난 27일 SK하이닉스 주총에서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은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등 금융 분야에서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입법에 관한 국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데이비드 럭 유나이티드항공 한국지사장은 “한국은 GDP(국내총생산)의 5%만 관광산업에 지원하고 있다”며 “혁신적 일자리 창출, GDP 상승,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부탁드린다”고...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권역 첫 경영실태평가 대상으로 씨티은행을 정했다. 종합검사 부활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영 전반뿐만 아니라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등을 강도 높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7일 씨티은행 경영실태평가에 착수할 계획이다. 씨티은행은 2016년 말 경영실태평가를 받았다. 평가 주기가 격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