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각자가 불편하더라도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가능하면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끝난 이후에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소비하고 먹고 마시고 버리다가는 인류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맞게 되지 않을까? 후세를 위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도록 한국 소비자들이 친환경 생활로 ‘착한 소비’를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서울시는 “피해중재를 전담하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전문상담사와 법률을 검토하는 서울시 소속 변호사가 당사자 간 합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처리 기간도 30일 이내 처리에서 7일 이내로 대폭 축소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계약취소ㆍ연기 등이 특히 많은 이들 3대 업종에 대한 위약금 분쟁은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 예상되나 현재와 같은...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2월 전체 상담 건수는 6만 7359건으로 전월(5만 7620건)보다 16.9%(9739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4만 9683건)보다 35.6%(1만 7676건)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상담은 ‘국외여행’이 528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보건·위생용품’(4321건), ‘의류·섬유’...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감소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품목의 상담 증가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월 소비자 상담은 5만 7641건으로 전월 대비 3.4% 줄었고,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3.9% 감소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경제단체들과 함께 '국민연금 독립성 확보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우리 기업들은 해외 헤지펀드뿐만 아니라 국민연금의...
14:00 한국소비자연맹 창립 50주년 기념식(프레스센터)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21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5:00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방문(공주전통시장/명주원)
△공정경제 실현을 위한 3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3개 IPTV 방송사업자 부가서비스 약관상 불공정약관 시정
22일(수)...
홈플러스가 최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선정 25개 품목에 대한 자사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은 최고 43만 5462원, 최저 21만 4886원으로 51%의 차이를 보였다. 최저가만 실속 있게 고르면 반값이지만, 최고 등급 위주로 담으면 값이 배로도 뛰는 셈이다.
품목별로는 축산, 수산이 최고가 최저가 격차가 7배로 가장 컸다. 가격이...
◇기획재정부
13일(월)
△범부처 '데이터경제 활성화 TF' 출범
14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30 민간투자활성화 추진위원회(서울조달청)
△2020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 협의회
△2020년 국민참여예산 집중접수 개시
15일(수)
△부총리 09:00...
농식품부는 이달 6일 지방자치단체·농민단체·소비자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직불제 개편 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공익형 직불제 시행을 위한 검토과제를 논의했다.
앞서 2일에는 식량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공익직불제 시행 추진단'을 발족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 확정을 위한 의견수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농식품부는 공익형 직불제 시행일이 올해 5월...
이와 함께 소비자기본법 관련 최초 민관합동 학술대회를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법학회와 공동주최(5월)해 소비자기본법의 쟁점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기본법상 공정위가 수립하는 제5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021~2023년)을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및 관계부처 합동기획단(가칭)을 통해 마련(2~9월)해...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1월 전체 상담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11월 소비자상담은 총 5만 9090건을 기록한 가운데 전월보다 ‘김치냉장고’ 관련 상담 증가율이 10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코트’(96.9%), ‘점퍼...
중기조합이 협의할 수 있는 원사업자 범위를 전체 중견기업으로 확대하고, 경과기간 없이 바로 협의 요청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단체의 교섭력도 강화된다. 정부는 거래조건 개선을 위한 소규모 사업자의 조합 구성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예외적 금지 행위 유형을 구체화한다. 현행 공정거래법에 명확한 규정이 없어 경쟁제한 효과가 낮은 조합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배달 앱 시장의 점유율은 우아한형제들이 55.7%, 요기요가 33.5% 배달통이 10.8%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인수 발표 이후 즉각 업계에서는 독점 우려가 터져 나왔다. DH가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 등을 개별적으로 운영한다고 해도, 전체 시장의 99%가량을 독점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김 대표가 토종...
한국금융투자협회가 ‘2019년도 금융투자 우수광고’를 수상작을 선정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우수광고 시상에는 해외주식 투자, SNS를 활용한 동영상 등 2019년 광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광고가 응모됐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소비자단체대표, 법조인, 학계 및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광고심사협의회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9%로 크게 개선
11일(수)
△복지부 차관 08:3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4:20 제6회 아동학대예방포럼(한국보육진흥원), 17:00 공사보험협의체(서울청사)
△제6회 아동학대 예방 포럼 개최
△장기요양기관 지정제 강화 및 지정갱신제 도입 시행
△“선도사업 지자체의 변화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 공유대회’ 개최...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상담 건수가 5만 9904건으로 전월 대비 6.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 상담 건수가 급격히 늘어난 품목은 ‘점퍼·재킷류’로, 116.3% 증가했고 이어 ‘코트’(103.9%), ‘숙녀화(구두·부츠 등)’(87.4%) 등의 순이었다.
계절의 변화로 상담이...
김 팀장은 “소비자단체에서 5G 전자파 위해성을 점검할 기술력이 없는 데다, 과기부나 전파진흥원 등의 기관이나 통신사가 전파 위해성에 대해 더 고도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며 “전자파 위해와 관련한 ‘5G 괴담’을 반대를 위한 반대로만 흘리지 말고, 국민 우려에 대해 합당하고 이해할 수 있을 만한 객관적인 결과물로 국민과 소비자를 설득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