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수여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보가 지역사회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나눔과 배려를...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의사를 만나기 어려우냐”고 반문하며 “부족한 것은 의사가 아니라 제대로 된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회장은 “인구감소로 대한민국이 곧 소멸한다는 학자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하는 정부가 참으로 한심하다”며 날을 세웠다.
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 차기 회장은 “의사는 도서관에...
요양원의 노후된 보일러 시설을 고효율 히트펌프로 새로 교체했으며 1개월간 공사를 거쳐 12월부터 가동했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으로 확보하게 되는 탄소 배출권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공익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의 창의적 연결을 통해 ESG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본부 등이 함께 운영하는 먹거리 나눔 단체다. 올해는 김장김치를 만든 평창올푸드, 주왕산김치, 옥과맛있는김치 등 3개 사회적기업이 600여 포기 김치를 기부, SK가 이끄는 행복한 김장나눔에 동참했다.
SK는 1996년부터 그룹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직접 담가...
이번 행사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날 수원축협이 기탁한 한국농협김치(12kg) 50박스와 백미(10kg) 50포는 (사)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쌀 나눔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에코프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충북지역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에코프로가 처음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소방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권태진 소방위(53세∙서울 특수구조단)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했다. 도기목 소방위(51세∙대구 서부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
동향
△한국의 사회동향 2023
△통계용어사전 온라인 서비스
◇산업통상자원부
11일(월)
△WTO 차기 각료회의 대비 주요국 통상장관 협의
△KC인증 불편신고센터 개소 및 현판식 개최
12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09:30 충남권 R&D 설명회(잠정 KAIST), 13:00 제2차 지방혁신포럼(세종국책연구단지), 14:30 충북권F&D...
8일까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16개 지부 산하 센터에 소속된 아동·청소년 3500명 앞으로 3300만 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비알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 보육 기관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1만 개를 전달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29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유한양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 3개 사업장이 모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인정해 주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 실적과 성과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 심사는 E(환경경영),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영) 등 3개 영역 중 7개 분야 2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효성그룹 5개사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장애 전문 어린이집 활동...
동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 25개 지표를 통해 진행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신복위는 금융권 공동 사회공헌사업인 새희망힐링펀드를 주도적으로 운영해 매년...
롯데건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ㆍ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인증심사는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3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에 참석해 이영훈 굿피플인터내셔널 이사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과 함께 희망박스를 포장했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을 일컫는 말로, 곡물ㆍ 과일 등을 상자에 담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하는 관습에서...
이번 간담회에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밀알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 동행, 월드비전,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푸드뱅크(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해비타트, 희망친구 기아대책(가나다순) 등 14개 기부·나눔 단체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14개 단체 특색이 담긴 기념 부스에...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박병원 심사위원장(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영아 심사위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인정을 받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K-ESG’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등...
“기획의 창의성, 영향력 있는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는지, 대중의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지,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 지속 가능성을 담고 있는지, 구체적인 문제 개선 및 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는 지를 심사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김영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사업단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