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뿐만 아니라 시·군이 관리하는 주요 저수지에 대해서도 농어촌공사가 인력과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농경지의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수로 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고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논 타작물 재배지역, 시설하우스 밀집지역, 한국농어촌공사와 시·군이...
한국농어촌공사는 '나만 알고 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을 주제로 '제15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농촌 경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촌 방문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어촌공사가 주관한다.
응모부문은 일반 카메라와 휴대폰 부문이 있으며,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8월 2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하고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 기관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우려되고, 태풍은 1~3개 영향, 폭염일수는...
해당 농지를 임대하거나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에 위탁하는 경우는 처분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말·체험 영농 목적의 농지는 농업진흥지역 이외 지역에서만 매입해야 한다. 기반 정비가 이뤄진 농업진흥지역까지 소규모 체험농장 등으로 사용되면 농지의 효율적 이용이 저해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농지 실태조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실시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이 과수농가의 생산성은 높이고 노동시간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공사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으로 생산량은 10a 당 126.6㎏, 노동시간은 1필지당 15.9시간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26일 밝혔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과수주산지 중 집단화된 지구로 규모가 30...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200여 명에게 유기농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광주전남 사회적경제 기업을 통해 제작한 통밀, 쌀, 떡국 떡, 국수 등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유기농 식재료 묶음이다. 꾸러미는 공사 직원과 지역 복지관 직원들이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앞서 7일에는 시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봄에코텍은 ‘제주도 특화형 경량형 조립식 저류시스템 개발’ 과제를 통해 제주도의 지형적 특성 및 경관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저류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성능 개선 사업을 통한 성과다.
이를 통해 농어촌공사는 기존대비 약 30% 설치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봄에코텍은 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촌지역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지식과 기술을 나눌 봉사활동 단체·대학동아리 등 67곳을 10일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농촌마을에서 전문적인 재능을 나누는 직능·사회단체, 기관, 기업체 및 비영리단체, 대학교 봉사동아리를 선정해 활동 경비 일부를...
한국농어촌공사는 일반 양수장에서 사용하는 펌프를 인버터 방식 펌프로 교체해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방법을 실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새만금 동진양수장에 인버터 방식의 부스터 펌프를 시범 도입했다. 기존 일반펌프는 급수기에 농업용수 사용량과 관계없이 하루 평균 12~14시간 가동되는 방식이고, 고효율 펌프는 수로의 압력을 감지해 사용한...
이날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 청장을 비롯해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신현승 군산시 부시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최길호 평강B.I.M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착도장이란 전류를 이용해 금속 표면에 페인트막을 입히는 공정으로 방청효과가 탁월해 자동차 부품이나 전기제품 부품 등의 도장에 주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색적인 상품을 기획했다. 침체한 농촌 관광과 지역 상권을 위해 농촌체험 키트를 제작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제공했다. 또 소상공인에 대한 임대료를 인하하고, 방역물품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105개 기관이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동참해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과 시설 방역 지원(총 약 1600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총 약...
한국농어촌공사의 73MW급 수상태양광발전사업, 63MW급 고흥만 수상태양광 EPC 사업을 추진하는 등 육상·수상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EPC' 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양은 올해도 1116억 원 규모의 고흥만 수상태양광 EPC사업과 이번 해창만 수상태양광 EPC사업까지 대형 태양광 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이로써 주력사업인...
조사는 농지정보관리시스템을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담당한다.
우선 올해는 농지원부 미등재 농지 중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 3000㎡ 이상 농지를 조사하고 나머지 농지에 대해서는 2023년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자체의 직권관리체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임대차 등 농지 이용 정보가 변경될 경우 농지 소유자(임차인)에게 '변경신청 의무'를 부여하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정확하고 정밀하게 계측된 실시간 저수지 수위 자료를 바탕으로 저수율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관리 중인 저수지 중 유효저수량 10만 톤 이상인 1600여 개의 저수지에는 자동수위계가 설치돼 있어 무선통신방식으로 10분마다 수위가 자동 측정되고 있다.
하지만 계측기가 기기상 결함이나 측정 센서 오작동 등 데이터값 오류를...
이번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은 포천시 공무원, 전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경북 농어촌공사 직원에 이어 네 번째다.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이기리 수원지법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2018년 10월 경기도 기업투자유치 팀장 재직 시기 아내가...
한국농어촌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시설물 계획 수립과 설계, 시공단계에 전문가가 참여하는 농산어촌 '공공디자이너 제도'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농산어촌에서도 다기능 고품질의 공공시설물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건축 관련 기획·계획을 전문적으로 총괄·조정·자문할 수 있는 공공디자이너 제도를 도입했다.
그동안 공공시설물은 획일적...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농어가에 친환경 난방시설을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농어업 생산물의 비용 중 냉난방 비용은 생산물 단가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농어촌 지역의 냉난방 설비는 80% 이상이 유류 시설로 비용이 많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노후 시설이 많아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땅 투기 사건은 이들이 매입한 토지의 대부분(98.6%)이 논, 밭 등 농지로 밝혀지며, 사건의 본질은 ‘농지를 이용한 개발 차익을 노린 투기 사건’으로 드러났다. 이에 농지 투기 적폐에 대한 공분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121조는 ‘①국가는 농지에 관하여 경자유전의 원칙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