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관계자는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분기별 정기 점검과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우선적으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튀르키예 지역의 강진을 계기로 2~3월 중에 내진 보강 대상 저수지 13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지은행사업에 전년보다 3% 증가한 1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농지은행사업은 1990년 농지규모화 사업을 시작으로 은퇴농, 자경 곤란자, 이농자로부터 농지를 매입하거나 임차 수탁받아 농지 이용을 필요로 하는 창업농과 농업인에게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 중 8577억 원은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에...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진입로, 용배수로 등 생산기반을 정비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30년 동안 임대하거나 일정기간 임대 후 매도한다.
올해는 국비 54억5000만 원을 투자해 김제와 상주에 각 3㏊ 내외, 총 6㏊를 조성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공모했고...
특히 전남은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이자 한국농어촌공사 ,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농생명 분야 공공기관이 모여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신 의원은 설명했다. 여기에 수산물 생산량(59%) 과 생산액(39%)은 전남이 전국 1위지만 ,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이 단 1개뿐인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신 의원은 "지금 농어촌소멸과 조합소멸...
앞으로 한국공항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은 신규·중소기업에 과도하게 설정된 입찰 참가자격이나 우선협상자 선정기준을 완화한다. 그간 일부 기관이 신규·중소기업에 불리한 참가자격(식수기준), 우선협상자 선정기준(매출액, 업력, 시설기준)을 제시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선정기준이 완화되면 단체급식 시장에서 신규·중소 사업자의...
이를 위해 아파트의 동의를 구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공실 등을 활용해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5G 품질평가가 강화되며 연말에 발표될 평가에서 이통3사의 품질평가 순위 변동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해 품질평가에서 5G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SKT로 평균 929.92Mbps로 집계됐다. 이어 KT 762.50Mbps, LG유플러스 712.01Mbps 순으로 비슷한...
한국마사회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기관장을 제외한 상임 임원의 정원이 각 6명으로 농해수위 소속기관 중 제일 많았지만 두 기관 모두 상임 임원 중 여성은 없었다. 농해수위 소속기관 중 상임 임원으로 여성을 선임한 기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명으로 유일했다.
여성 관리자가 단 한 명도 없는 기관도 있었다.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축산환경관리원...
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위탁받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친 청년들이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 없이 스마트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 청년농에게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00억 원으로 지자체가 개소당 부지는 5㏊ 이상, 온실은 4㏊ 이상을 확보해 공모할 수...
총 사업비 4100억 원 규모의 혁신밸리 조성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맡았다. 지난해 1차 지구인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가 준공했고, 2차 지구인 경남 밀양과 전남 고흥도 2019년 3월 사업 선정 이후 2020년 9월에 착공했고, 2년간의 조성 공사 끝에 올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전북 김제는 21㏊의 면적에 보육센터 온실 2.3㏊, 임대형 스마트팜 4.5㏊, 실증단지 온실...
해양수산부는 30일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농어촌공사와 ‘투발루 어촌뉴딜 공적원조(ODA)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해수부는 그동안 우리 원양어업의 주요 어장인 투발루, 키리바시 등 남태평양 도서국에 제빙기나 발전기 등 물자를 공여하는 ODA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물자 공여만으로는 해당 국가의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관내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지역 하천 수질 관리에 민관이 협력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현대로템을 비롯해 환경정화 취지에 공감한 의왕시도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내 기관 임직원들도 이날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활동과 같은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6월에도 왕송호수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환경정화...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5월까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목적으로 전용된 농지 면적은 1만342㏊로 25일 나타났다. 여의도 면적 290㏊의 35배, 축구장 넓이 0.714㏊의 1만4484배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208㏊로 가장 면적이 넓었고, 전남 2138㏊로 두 지역의 전용 농지 면적이 전체의 절반을...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0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승진이 취소된 직원들을 상대로 승진에 따라 지급한 급여 상승분의 반환을 청구한 상고심 사건에서, ‘급여 상승분이 승진에 따른 업무를 수행한 데에 대한 대가로 지급됐으므로 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귀속돼야 한다’고 본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대법원은 “승진 전후 각 직급에 따라 수행하는 업무에...
한국농어촌공사(KRC)가 포스트 코로나와 식량안보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농어촌공사는 29일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를 새로운 비전으로 5대 전략 목표를 발표했다.
먼저 '행복한 농어촌'은 시대적 요구인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튼튼한 경제, 활기찬 사회, 깨끗한 환경, 농어촌의 고유 가치 증진을...
조합은 농업기반공사에 합병됐고, 이후 명칭이 농어촌공사로 변경됐다.
구 귀속재산처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르면 일본 정부, 기관, 일본인, 일본법인, 일본단체 등이 소유한 재산은 귀속재산으로서 법에 따라 매각되지 않으면 1965년 국유재산화된다.
또 귀속재산처리법은 1945년 8월 9일 이전에 ‘한국 내에서 설립’돼 주식·지분이 일본기관, 일본인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