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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L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년 연속 선정
    DHL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년 연속 선정
    GPTW는 1998년부터 미국 경제지 포춘에 매년 미국 100대 기업을 발표했으며, 한국은 2002년부터 선정을 시작했다. 선정 방식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뢰지수평가 △회사의 기업문화 경영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문화경영평가 등 총 2단계 평가 결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DHL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외에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한민국...
    2024-02-23 09:09
  • 의대증원 ‘2000명’ vs‘350명’…양측 다 과학적 근거 부족 지적
    의대증원 ‘2000명’ vs‘350명’…양측 다 과학적 근거 부족 지적
    박 차관은 20일 의사 부족의 근거를 설명하던 중 “여성의사의 비율 증가, 남성의사·여성의사의 근로시간의 차이 등도 가정해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세밀한 모델을 가지고 추정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한국여자의사회는 “여성 의사들의 전문성과 노력을 폄하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적인 시각을 조장한다. 의료계 내 성 평등을 저해하는...
    2024-02-21 16:04
  • 국민 92%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필요”
    국민 92%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필요”
    요양병원 간병비가 부담된다는 응답은 남성보다 여성, 연령대가 높을수록, 요양병원 경험자일수록 높았다. 요양병원 간병비의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해 응답자의 91.7%가 필요하다(필요한 편이다 45%, 매우 필요하다 46.7%)라고 답했다. 남성보다 여성, 연령대가 높을수록, 기혼자일수록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요양병원 간병비의...
    2024-02-21 15:41
  • 국민·기업이 바라는 제22대 국회는…“민생과 경제재건에 힘쓰는 국회”
    국민·기업이 바라는 제22대 국회는…“민생과 경제재건에 힘쓰는 국회”
    한국 경제의 재건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선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저출산 극복 및 초고령 사회 대비’(49.8%)를 꼽았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30.4%), ‘여야 이견 적은 경제입법 조속 통과’(24.8%), ‘생활 밀접 민생 규제 완화’(24.5%) 등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 사는 20대 남성 A씨는 “단순 금전 지원이 아니라 젊은 세대들이 직접 아이를 낳고...
    2024-02-21 12:00
  • 일손 없는데 여성농도 줄어든다…"가사부담 완화 등 정책 필요"
    일손 없는데 여성농도 줄어든다…"가사부담 완화 등 정책 필요"
    1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인력 부족과 대응 : 여성농업인 확대를 위한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4~2022년 농가인구 중 남성은 연평균 2.8% 감소했고, 여성은 3.1%가 줄어들며 큰 감소폭을 보였다. 농업부문 취업자도 남성은 늘어나는 반면 여성은 감소해 농업부문 여성 취업자 비율은 2018년 43.8%에서 2020년 41.3%로 축소됐다. 농가 인구는 꾸준히 줄어들고...
    2024-02-19 11:24
  • 깨지지 않는 유리천장…5대 은행 여성 부행장 5.3% 불과[은행의 별을 말한다]
    깨지지 않는 유리천장…5대 은행 여성 부행장 5.3% 불과[은행의 별을 말한다]
    역대 여성 은행장도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3명에 불과하다. 여성 부행장들은 승진하기까지 높은 장벽이 있는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과거에는 ‘여행원 제도’라는 것이 있었다. 은행권에서 남성은 ‘일반직 행원’, 여성은 ‘여행원’으로 분리 채용하면서 승진과 임금에도 차별을...
    2024-02-19 05:00
  • 유학생 얼굴에 불붙이고 도망간 ‘화상 테러범’...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
    유학생 얼굴에 불붙이고 도망간 ‘화상 테러범’...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
    영국에서 유학 온 유학생 얼굴에 불을 붙이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 인근 한강에서 용의자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14일 발표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9시 59분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학교 기숙사 근처에서 A 씨의 얼굴에 휘발성 물질을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2024-02-14 16:44
  • 패션그룹 형지, 재무통 이종범 부회장 선임
    패션그룹 형지, 재무통 이종범 부회장 선임
    런던지점장, 한국씨티은행 대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으로 은행에서 34년을 근무하는 등 재무 전문가다. 이 부회장은 2015년 형지그룹이 에스콰이아를 인수할 때부터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인연을 맺어왔다. 형지그룹은 패션그룹형지(주)를 비롯해, 형지I&C, 형지엘리트, 형지에스콰이아, 까스텔바작, 아트몰링 등을 계열로 두고 여성복, 남성복...
    2024-02-13 15:49
  • 아프니깐 청춘이다?…아파도 병원 못가는 청년들 [그래픽뉴스]
    아프니깐 청춘이다?…아파도 병원 못가는 청년들 [그래픽뉴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만19∼34세 청년 4000명(남성 1984명·여성 201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 안전망 체계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병원을 찾지 못한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바빠서)’가 47.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병원비(진료비)를 쓰는 것이...
    2024-02-13 15:45
  • 여행 유튜버 ‘제로슈거’, 하루에 2번 납치ㆍ무차별 폭행당했다
    여행 유튜버 ‘제로슈거’, 하루에 2번 납치ㆍ무차별 폭행당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행객이 현지에서 납치·강도·폭행 피해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여행 유튜버 ‘제로슈거’(zero sugar)는 최근 ‘남아공에서 2시간 동안 두들겨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제로슈거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택시를 타다가 의문의 남성들로부터 연이어 강도 및 폭행을 당했다. 제로슈거는...
    2024-02-08 10:03
  • 韓, '0.78명' 인구재앙 …"유연근로제 등 현행 제도부터 활성화해야"
    韓, '0.78명' 인구재앙 …"유연근로제 등 현행 제도부터 활성화해야"
    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런 내용을 담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여성과 남성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의 기간과 급여를 종합적으로 국제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OECD 38개국 중 다섯 번째로 보장 수준이 높다고 분석했다. 출산전후휴가(12.9주)와 여성 육아휴직 제도(52주)를 합산해...
    2024-02-07 12:00
  • 역대 최고 고용률?…30·50대 여성, 코로나19 기저효과 빼면 제자리
    역대 최고 고용률?…30·50대 여성, 코로나19 기저효과 빼면 제자리
    고용률을 성·연령대별로 나눠보면, 남성 고용률은 20대에서만 유의미하게 올랐다. 나머지 연령대는 2020년 대비로는 올랐으나, 여전히 과거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30대 남성은 2020년 88.1%에서 지난해 88.9%로 올랐으나, 2017년(90.2%)보다 1.3%P 낮다. 40대와 50대 남성도 2017년과 비교해 각각 79.4%에서 78.6%로 0.8%P, 87.7%에 87.5%로 0.2%P 내렸다. 지난해...
    2024-02-05 14:59
  • “한국만이 아니네”…글로벌 보육비, 작년 역대급으로 치솟아
    “한국만이 아니네”…글로벌 보육비, 작년 역대급으로 치솟아
    앞서 미국이 마지막으로 미취학 아동을 위한 보편적 보육 시스템을 도입한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로, 남성들이 해외에서 싸우는 동안 여성들이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때였다. 그러나 1946년 이 제도가 폐지된 이후로는 그 어떤 제도도 이를 대체하지 못지 못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진단했다. 이제 부모들은 값비싼 개인 보모, 유치원에 등록하기에는 너무 어린...
    2024-02-03 16:00
  • 서울공립초등학교 신임 교사, 남성 비율 10%대 회복
    서울공립초등학교 신임 교사, 남성 비율 10%대 회복
    중 남성은 6명(14.3%)으로 전년도 6.7%에 비해 7.6% 상승했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2명은 모두 여성이다. 이들은 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과 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특히 심층면접에서는 인공지능(AI)과 생태교육 등 서울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 및 역량 평가가 이뤄졌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
    2024-02-02 10:00
  • 다니엘 헤니, 할리우드 근황 공개…“아직도 오디션 매년 20회 이상 봐”
    다니엘 헤니, 할리우드 근황 공개…“아직도 오디션 매년 20회 이상 봐”
    한국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나 미국에서는 아직 더 투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할리우드에 진출한 지 15년이 지났지만, 매년 20~30번씩, 총 500번에 달하는 오디션에 도전했다”며 “최근에는 심지어 아내와 여행 중간에 오디션을 보러 간 적도 있다”고 했다. 다니엘은 “아내와 프랑스 파리에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오디션이 있다더라. 난 지금...
    2024-01-31 11:17
  • “속옷 노출이 해방 돌파구?”…한소희·르세라핌도 입은 ‘팬츠리스 룩’의 비밀 [이슈크래커]
    “속옷 노출이 해방 돌파구?”…한소희·르세라핌도 입은 ‘팬츠리스 룩’의 비밀 [이슈크래커]
    “역시 할리우드인가”라며 감탄을 보냈던 한국의 ‘유교걸’들에게 이제는 눈앞에 닥친 일로 바뀌었죠. 한국의 아이돌까지 이 패션이 상륙했거든요. 명품 런웨이 가득 채운 ‘팬츠리스’ 사실 이런 낌새는 이전부터 감지됐습니다. 2023년 S/S 컬렉션부터 이런 ‘팬츠리스 룩’이 스멀스멀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2023 F/W 컬렉션에는 계절이 무색하게 더 과감한...
    2024-01-29 16:14
  • "체포해라" 日 전범기업 폭파한 용의자, 49년만에 자수…말기암 투병 중
    "체포해라" 日 전범기업 폭파한 용의자, 49년만에 자수…말기암 투병 중
    27일 NHK 등에 따르면 1975년 4월 도쿄 긴자 ‘한국산업경제연구소’ 건물 폭파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 기리시마 사토시(70)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지난 25일 일본 경찰은 폭발 사건으로 지명수배된 기리시마가 가나가와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기리시마는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이었고, 자신을 찾아온 경찰들에게...
    2024-01-27 22:02
  • ‘감기’아니고 ‘바이러스 간염’이라고요? [e건강~쏙]
    ‘감기’아니고 ‘바이러스 간염’이라고요? [e건강~쏙]
    A형 간염은 한국인 급성 바이러스 간염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바이러스 간염의 증상은 두통, 고열, 소화불량, 메스꺼움, 구역 등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황달이 발생한다. 증상이 감기몸살과 비슷해 치료하지 않다가 증상이 심해져 응급실로 내원하는 환자들도 많다. 김영석 교수는 “간염이 의심되면 혈액검사를 통해 간효소, 빌리부빈 수치 등을 확인해 간 기능 손상...
    2024-01-27 08:00
  • ‘현역가왕’ 전유진 vs 김다현 맞대결 승자는?…시청률 15% 벽 넘었다
    ‘현역가왕’ 전유진 vs 김다현 맞대결 승자는?…시청률 15% 벽 넘었다
    장윤정의 ‘카사노바’를 택한 두리는 남성 댄서들과 화려한 군무를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음정으로 내공을 증명했다. 선경의 ‘카사노바’를 택한 마이진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관객석으로 내려가 장미꽃을 든 채 무릎을 꿇은 프러포즈 오프닝으로 웃음을 안긴 데 이어 단체 댄스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게루는 기립 박수를 치며 “한국에 오길 잘했다....
    2024-01-24 08:56
  • 이탈리아 한국 관광객, 인종차별에 폭행당해…현지 영사관 답변은
    이탈리아 한국 관광객, 인종차별에 폭행당해…현지 영사관 답변은
    2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이탈리아 밀라노 꼬르소꼬모 거리에 관광을 간 20대 남성 A 씨는 흑인 괴한들의 폭행을 당했다. 8명의 괴한은 100ｍ 멀리서부터 원숭이 흉내를 내는 등 인종차별적 행동을 하며 A 씨를 포함한 한국인 4명에게 달려들었다. 이들은 A 씨 일행에게 캡사이신 성분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를 뿌리며 300만~400만 원 상당의 금품과 휴대폰도 빼앗아...
    2024-01-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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