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는 연말까지 상월곡역에 한국을 빛낸 과학 기술인 관련 이미지를 설치하는 등 과학테마역을 만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작년 말 창의과학재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홍릉일대 과학문화 창조의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바 있다.
서울시는 내년에 혜화역은 연극, 가산디지털역은 G밸리 등으로 테마역을 늘리고 성수역 수제화 등은 개선할...
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가상현실(VR) 기기 업체인 에프엑스기어의 전 대표였던 이씨는 2013년 11월 미래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창조경제문화운동’ 추진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해당 추진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를 홍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2013∼2014년 두 번 회의를 연 후 운영 실적이 없다. 당시...
신금투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012년 4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0여 개 학교 4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금투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기부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9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박성기 신금투 기업문화부장은 “금융의...
밀은 단체 급식 이용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교의 급식정보, 영양 전문가, 개인 알레르기 정보를 연계한 영양 솔루션 애플리케이션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공모전을 공동 주최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고경모 조정관, 최원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직무 대행 등이 참석해 시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4일 "불가리아 팜포로보에서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열린 2016년 '제21회 국제천문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4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15개국 7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참가한 7명 가운데 5명이 메달을 획득해 루마니아, 러시아, 불가리아에...
또 각종 평가에서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에서 발표한 '2015 아시아 대학평가' 특성화 대학 부문 국내 3위(아시아 52위) △교수 1인당 논문게재 실적 전국 1위(한국연구재단 발표) △2016년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 성과평가 ‘대학자율 공학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보교육재단은 '2016 교보교육대상' 창의인재육성 부문 대상 수상자로 김만용 충남 서산 음암중학교 교사를, 평생교육 부문 대상에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 교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창의인재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만용 교사(50세)는 23년간 과학교사로 재직하며 과학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는데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 교사는...
이날 행사에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숙명여대, 전국기술교사 모임, 한국 메세나협회 등 다양한 외부 기관이 참여해 창의적 과학워크숍, 예술체험교육, 세계의 놀이체험 및 그래피티 퍼포먼스 등 60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LG연암문화재단이 지원한 ‘영 메이커 아카데미’를 수료한 중학생들이 직접 페스티벌에 참여해 본인들이...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부산시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9월22일 부산벡스코에서 ‘2016 대한민국 교육 기부와 방과후학교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의 세부행사 중 ‘방과후학교 체험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한국교육개발원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기념품으로 조립식 지구본을 나눠줬다.
문제의 지구본은 동해를 ‘Sea of Japan’으로 표시하고...
퓨처 라이트 포럼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체험과 교육, 산업현장 견학 등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국립 과천과학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포럼은 삼성전자 임직원 강의와 멘토링, 반도체 교실, VR(가상현실) 영상제작, 코딩·IoT(사물인터넷) 교육 등 총 3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올해로 5회를 맞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진로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에는 176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약 13만명의 관람객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시범 운영될 프로그램들은 올해 하반기 동안 효과 검증 및 평가를 거쳐 내년 SK SUNNY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임성식 SK행복나눔재단 교육문화 본부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동시에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16년 하반기...
연구 지원은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연구에서 새로운 연구활동을 개척하고자 하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국내외 한국인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3~5명을 선발하고, 각 과제당 5년 기준 최대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연구자에 대해서는 중간 심사를 통해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선발...
성신여대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 돌봄교실 3개 팀이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6학년도 1학기 대학생 돌봄교실 봉사단'활동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의 초등학생 저학년 중 방과 후 부모님 역할을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부가 교육과 일·가정 양립의...
이날 열린 본선 경연에는 학생과 지도교사 30개 팀, 한화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사장단, 김승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대학교수 및 한화 계열사 연구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에서는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 이태종 ㈜한화 대표, 김연철 대표,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 류두형 한화에너지 대표가 참석해 과학 영재들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8월 수상자로 한욱신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한 교수는 대용량 그래프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인 ‘터보그래프’를 개발해 국내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대용량 그래프를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1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약 1100명에게 영재교육을 제공했다.
한마음재단의 사회통합계층 영재교육 사업은,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소외계층 에서의 영재육성과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실시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서울, 경기, 인천에...
삼성전자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연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는 소프트웨어 꿈나무를 키우는 공모전으로, 지난 6월 2249건 중 67개 작품이 3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의료서비스 등과 소프트웨어가 접목된 사례를 각 분야 전문가가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또 임직원 55명이 멘토로 참가해 멘토링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 등과 6월부터 5개월 간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6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래부와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삼성전자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 우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