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마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천우희는 ‘한공주’를 통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연기상과 함께 5개 부문상(제작/프로듀서, 홍보마케팅, 연출/시나리오, 기술, 단편/다큐멘터리)을 선정, 수여함으로써 2014년...
이외에도 ‘신의 한 수’ ‘제보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한공주’는 4개 부문, ‘인간중독’ ‘타짜-신의 손’은 3개 부문, ‘공범’ ‘나의 독재자’ ‘우아한 거짓말’ ‘족구왕’은 2개 부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도희야’ ‘마담 뺑덕’ ‘집으로 가는 길’ ‘친구2’는 각각 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공범’ ‘나의 독재자’ ‘나의...
천우희는 지난 13일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배우 최민식과 함께 남녀주연상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천우희, 예쁜 듯 그냥 그런듯", "천우희 나왔던 영화가 한공주인가?", "천우희 평론가협회상 탔었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우희의 색다른 매력은 보그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진은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원’ 엄지원,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예진은 “심장이 밖으로 나갈 것 같다. 너무 떨린다”며 ““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무섭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타협하게 되고 자책감이 점점 무뎌지게 된다. 자신을 반성하면서 다시 한 번 고삐를 움켜 쥐겠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원’ 엄지원,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가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손예진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바다를 제압한 해적단 단주 여월 역을 맡아 현란한 검술과 함께 카리스마로 첫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손예진은 수상...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원’ 엄지원,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가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손예진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바다를 제압한 해적단 단주 여월 역을 맡아 현란한 검술과 함께 카리스마로 첫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수상 소감에 나선 손예진은...
더 좋은 작업을 위해서, 너무 너무 시건방져진 제 자신을 되돌려보고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는 고통스럽지만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최민식은 다양성 영화의 흥행시대를 연 ‘한공주’의 천우희와 34회 영평상 남녀주연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명량’은 최민식의 수상 외에도 미술상을 거머쥐었다.
3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최민식과 다양성 영화의 흥행시대를 연 ‘한공주’의 천우희가 34회 영평상 남녀주연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명량’은 최민식의 수상 외에도 미술상을 거머쥐었고, ‘한공주’는 천우희의 여우주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하며 ‘명량’과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등장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인 후 '한공주'에 출연해 성범죄 피해자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윤다훈 딸' 남경민, 스타 2세 연기자 도전
스타의 2세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는 배우 윤다훈과 그의 딸 남경민이 참석해 다정한 부녀지간임을 드러낸...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한공주'에서 성범죄 피해자 역할을 맡아 열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하나는 현재 tvN '고교처세왕'에서 정수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tvN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린 하연수는 지난 5월 종영한 '감자별 2013QR3'에서 나진아 역을 맡아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로 등장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인 후 '한공주'에 출연해 성범죄 피해자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하나는 네티즌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배우로 현재 tvN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서 대부분의 네티즌은 윤아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에 이하나를 추천했다.
이외에...
‘한공주’는 평범한 소녀였던 한공주(천우희)가 예기치 못한 끔찍한 사건을 겪은 후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한공주’의 IPTV 서비스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공주’ 극장에서 봤는데 또 봐야지”, “‘한공주’ 진짜 잘 만든 영화, 이제 편하게 볼 수 있겠네”, “‘한공주’ 안반극장에서 봐야지”, “‘한공주’ 극장에서 못 봤는데 꼭...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이를 무겁게만 풀어내지 않고, 친구들과의 이야기로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천우희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복합적 감정을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한공주 뉴욕타임즈 극찬에 네티즌들은 "한공주, 꼭 봐야지", "한공주, 어떤 영화길래", "한공주,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공주는...
앞서 김현준은 세계가 인정한 독립영화 ‘한공주’에서 천우희에게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고교 일진 역을 맡아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지난 2012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표주 역으로 데뷔했으며 JTBC ‘더 이상은 못참아’에서는 이열음과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천우희가 영화 ‘한공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지난 16일 ‘한공주’의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강릉에 방문했다. 영화 ‘한공주’는 현재(30일) 관객수 22만 3천 관객수를 동원, 작품성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와 관련해 천우희는 주연 배우로서 호연을 펼쳐 영화 관계자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의...
영화 '한공주'에 출연한 배우 천우희의 차기작으로 '손님'이 확정된 상태다.
15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우희는 김광태 감독의 영화 '손님'의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님'은 류승룡, 이성민, 이준 등의 캐스팅이 이미 확정된 상태로 천우희는 이들과 함께 작품 속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베테랑 류승룡과 이성민에 신예 천우희와 이준이 가세하는 이번...
천우희 주연,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는 제13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 금별상, 제4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을 수상했다. 두 부문 모두 영화제 최고상이다. 또 제16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상, 국제비평가상, 관객상 등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고, 제28회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대상도 ‘한공주’였다. ‘한공주’에 대한 관객의 후기는 호평...
‘한공주’는 한국 독립영화 극영화부문 최다관객수를 기록한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의 최종 스코어 14만 4490명을 개봉 12일 만에 넘어선 바 있다.
영화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쫓기듯 전학을 가게 된 공주(천우희 분)가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는 얘기를 그린다.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지를 나누려는 얘기가 아닌 한 소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