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기억을 찾은 월(한가인)과 월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양명(정일우)의 이야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훤(김수현)의 방송분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양명이 월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상대적으로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데다 월과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훤이...
김민서가 한가인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 에서는 연우(한가인 분)와 중전 보경(김민서 분)의 대면이 전파를 탔다.
보경은 자신이 알고 있던 액받이 무녀가 사실 월이 아니었음을 알고 활인서로 보내진 월을 찾아 불러들였다. 월은 중전이 자신을 부른다는 말에...
'해를 품은 달'은 나이 차를 뛰어넘은 김수현, 한가인의 멜로 호흡이 특히 눈에 띄는 청춘 사극이다.
이와관련 '보통의 연애'의 커플 연우진과 유다인은 "연기 호흡은 우리가 앞설 것"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연우진은 "유다인과 나는 나이가 동갑이니만큼 또래 연기자 특유의 좀 더 가까운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22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5회 예고편에서는 연우(한가인 분)를 둔 훤(김수현 분)과 양명(정일우 분)의 기싸움이 전개됐다.
연우를 찾아간 양명은 연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우를 보기 위해 잠행을 나선 훤은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게 되고 양명은 훤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알고 연우를 품에 안았다.
양명은 훤에게 "심중에 품은...
늘 입고 다니던 하늘색 무사복이 아닌 노란색 저고리와 파란색 계열의 치마를 입고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특히 월(한가인)의 호위무사로 늘 한 가지 옷만 입었던 윤승아가 여성스러운 한복을 입고 변신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름 그 모습도 예뻤어요", "곱고 단아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도무녀 장씨(전미선)가 훤(김수현)과 양명(정일우)을 두 개의 태양으로, 월(한가인)과 보경(김민서)을 두 개의 달로 표현한 것과 연결된다. 특히 오는 23일 방송되는 16회 부제는 '달의 정체'로 밝혀져 월의 정체가 드이어 밝혀지는 것 아닌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분에서 훤은 세자빈이 발병해 쓰러지던 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라...
배우 한가인과 걸그룹 미쓰에이 맴버인 수지의 나란히 포착된 사진이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과 수지 옆 얼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에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발표회에서 촬영된 것이다.
특히 한가인은 러블리한 헤어스타일로 성숙미가 돋보이며 수지는 긴 생머리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에서 월(한가인 분)의 호위무사 설 역할을 맡은 윤승아는 6회부터 현재 방송된 14회까지 단 한 벌의 의상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승아의 의상은 하늘색 도포와 헝겊으로 된 띠를 머리에 두르고 흰 천으로 감싼 검을 등에 멘 호위 무사 복장이다.
소속사 측은 "똑같은 의상 2벌로...
한가인이 당의 종결자 자리에 올랐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제작사 측은 21일 '한가인 당의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가 은월각에서 재회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그동안 선보인 무녀복이 아닌 연분홍색과 진달래색 당의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개된 연우와 훤의 재회신은 훤의 상상. 중전...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극중 여주인공인 연우(한가인 분)가 기억을 되찾았다.
MBC는 20일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공식홈페이지에 오는 22일(수) 방송될 15회(다시 두 개의 태양, 두 개의 달) 예고글을 공개했다.
예고글에 따르면 모든 기억이 돌아온 연우는 설(윤승아 분)에게 자신이 내림굿을 받았을 때의 상황에 대해 소상하게 물어본다. 8년 전 상황을...
개그우먼 신보라가 배우 한가인에게 독설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용감한 형제들'에 출연한 신보라는 용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해품달 한가인, 김수현이랑 안 어울려"라고 말한 뒤 "유부녀"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보라 진짜...
웃을 때, 정면 모습, 울 때, 화났을 때, 누웠을 때 모습 등이 각각 여성들 상상 속과 현실 가운데 모습으로 비교돼 있다.
여자들이 생각하는 상상속의 모습은 한가인과, 송혜교, 김태희, 손예진 등 일류 스타들이 여신의 포스를 풍기는 사진이다.
하지만 현실상에 모습에서는 김구라가 여장을 한 모습, 만화 속 한 장면 등 상상과는 동 떨어진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과 한가인이 인형극을 맨 앞자리에서 보는 부분에서 NG가 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수현이 맨 앞자리에 앉아있자 뒤에 있는 보조 출연자들이 "안 보인다. 팔 좀 치워라. 머리 숙여라"라고 소리쳤다.
김수현은 바로 수긍하지 않았다. 그는 "무엄하다. 내가 누구인 줄 알고 이러느냐"라며 되레 성을 냈다. 그럼에도...
현재 14회까지 전파를 탄 '해를 품은 달'은 수목극 1위로 출발한 이후 4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힘입어 광고 역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품달' 팀은 이날 오후 스태프진을 비롯해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김민서, 윤승아 등 주요 출연진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회식을 계획이라는 전언이다.
월(한가인 분)이 요사스런 미신으로 종친을 현혹하려 했다는 죄에 씌여 도성밖 서활인서로 쫓겨난 것.
이때 영상은 군중을 향했고 그 사이에 하늘색 한복을 입은 양미경이 껴 있었다.
또 다시 영상은 양미경을 비췄고 분홍색 도포를 곱게 입은 양미경이 서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품달 옥에티에도 불구 보는 재미는 쏠쏠" "앞으로 옥에티는...
배우 한가인이 마침내 기억의 봉인을 풀고 연우로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14회분에선 연우였던 과거 기억을 모두 되찾는 월(한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월은 훤(김수현 분)의 도움으로 목숨만 건진 채 가슴에 ‘음’자를 새기고 활인서로 쫓겨났다. 야유하는 군중들 사이로 돌팔매질을 당하며...
이날 방송에선 활인서로 쫓겨나던 무녀 월(한가인)이 대왕대비의 사주로 납치됐다. 그녀는 은월각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한 인간부적이 되어 다시 비밀리에 입궐하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부탁해요 캡틴'은 6.5%의 시청률을 보였고, KBS2 '난폭한 로맨스'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 흔적이 없는 타살...”을 반복해 되뇌다 중전(김민서 분)과의 합방일, 살을 맞아 정신을 잃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 순간 훤은 “살! 주술....흑주술이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추리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월(한가인 분)은 자신이 죽은 세자빈 허연우란 사실을 모두 되찾았다.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김민서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짜임새 있는 각색, 탄탄한 극 전개로 인기몰이 중이다.
해품달 격려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품 드라마인데, 격려금은 당연하죠", "진작 격려금 지급했어야지, 아직 안줬단 말야?", "내가 뿌듯하군" 등 반응을 나타냈다.
배우 한가인이 어린 시절 기억을 되찾았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월(한가인 분)이 개기월식과 함께 자신의 기억이 되돌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월은 서활인각으로 쫓겨났으나 대왕대비 윤씨(김영애 분)의 계략으로 은월각 혼령받이 무녀의 명을 받고 궐로 되돌아 왔다.
잠시 잠든 월은 꿈 속에서 연우를 만나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