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한가인 죽음 실마리 찾아 …전개 급물살 타나?

입력 2012-02-17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이훤(김수현 분)이 허연우의 죽음의 실마리를 찾았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에서 이훤이 세자빈 허연우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훤은 허연우가 남긴 마지막 서찰에서 그녀의 죽음이 단순한 병사가 아니었음을 생각하고 의금부의 홍규태(윤희석 분)에게 은밀한 조사를 명령한 상황이었다.

당시 허연우의 시신을 살폈던 의원은 홍규태에게 “타살의 흔적은 없었다. 근데 죽은 지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시신의 체온이 따듯했다”고 말해 실마리를 던졌다.

홍규태는 이같은 사실을 훤에게 보고했고, 훤은 허연우의 죽음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 흔적이 없는 타살...”을 반복해 되뇌다 중전(김민서 분)과의 합방일, 살을 맞아 정신을 잃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 순간 훤은 “살! 주술....흑주술이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추리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월(한가인 분)은 자신이 죽은 세자빈 허연우란 사실을 모두 되찾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美 SEC, 현물 ETF 출시 앞두고 이더리움 증권성 조사 중단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63,000
    • -0.17%
    • 이더리움
    • 5,040,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554,000
    • -0.54%
    • 리플
    • 697
    • +0.43%
    • 솔라나
    • 191,900
    • -3.28%
    • 에이다
    • 550
    • -1.43%
    • 이오스
    • 823
    • +2.1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08%
    • 체인링크
    • 20,460
    • +1.44%
    • 샌드박스
    • 46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