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한독제석재단 이사장은 “1961년 시작된 한독장학회의 명맥을 이어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과 연구자들에게 힘이 되고 의약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제석재단은 한독 창업주 고(故) 김신권 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공익법인이다. 국내 최초의...
경영대학과 ICT융합대학이 연합해 설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전공 학생들까지 포용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선정된 대학에는 연간 5억에서 7억5000만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중기부는 협력 중인 6개 협·단체와 함께 기업 OJT 연계 훈련과정 개발, 선정대학 졸업생에 대해 채용 기업체 발굴 등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2027년까지 디지털 인재 10만 명을...
중기부에서 지난해 발표한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의 후속조치로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신설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위기 상황일수록 과감히 도전하는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창업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1년 '드림스쿨'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포항, 광양 지역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에게 1:1 온라인 학습을 지원했다.
#. 동국제강은 2021년 IT 불용기기, 폐휴대전화 등을 활용한 E-wast recycling 캠페인을 통해 카페라테를 제공하는 DK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 대우건설은 2021년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전국...
강원랜드는 2019년부터 농어업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넥스트유니콘’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청년창업기업의 폐광지역 이전을 지원해 현재까지 11개 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폐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캠프’, ‘꿈키움 페스티벌’등으로 구성된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사업’을 펼치고...
그는 “부모님이 조그마한 건물을 갖고 계셨는데, 임차인이 임대료를 연체하고 있었으나 당당하게 못 내겠다고 부모님께 말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그 모습을 보고 고등학생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명도 소송, 강제 집행 등 법적인 것들을 찾아 임차인분에게 안내하면서 부동산에 대해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 것 같다”고 회상했다.
대학 시절 무역과...
올해는 단독 부스를 운영해 교원창업기업, 학생창업기업, 동문창업기업, 기술이전기업 등 12개 관련 기업의 우수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확장현실(XR)·게이밍, 인공지능(AI)·로봇, 차량·수송,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기업들이다.
이중 플루이즈와 힐스엔지니어링 등 2개사는 ‘CES 2023...
또한, 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협약에 따라 신보는 경북대가 추천한 창업 후 5년 이내의 △교수·연구원 및 학생 창업기업 △대학기술지주회사 투자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에 대해 보증, 투자,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양 기관은 창업상담회와 데모데이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대학 중심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강 담당관은 “현재 서초구에서 케이크 전문점을 창업한 사장님은 피아노를 전공하던 학생이었지만 뒤늦게 제과·제빵에 빠지게 됐다”며 “자격증을 취득한 뒤 골목창업학교에서 창업에 필수적인 이론을 배우고 레시피를 보완해 창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 문턱을 낮춰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팀별 창업교육 및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 의사결정 능력 및 리더십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이다.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의 청년 창업가와 벤처창업 관계자가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했고, 내년에도 어린이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창업주로, 고려대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 MBA 교우회장을 지냈다. 정 협회장은 2018년 '제3회 고려대 MBA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 협회장은 "고려대 117년의 역사와 함께한 경영대학이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고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의 명문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한다...
서울과기대는 창업지원단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창업기업(창업동아리)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학생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으로는 △동아리 지원금(시작품 제작지 등) △동아리 공간 지원 △전담 멘토링(기술·경영) △시제품 제작 기자재지원(3D프린터, 촬영스튜디오 등) △창업활성화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부여, 창업카페 지원 등이 있다.
이날...
지역인재정책관은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을 통해 대학이 지역의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고, 산학협력과 청년의 취·창업·장학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분절적으로 운영됐던 평생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중등-고등-평생직업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는 일을 담당한다.
기존에 초·중등교육 업무를 맡았던 학교혁신지원실은...
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에서 ‘엘디카본’이 창업기업리그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3억 원, ‘에코텍트’는 예비창업리그 대상인 국무총리상과 상금 1억5000만 원을 수상했다.
‘도전! K-스타트업 2022’는 중기부를 비롯해 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이다. 각 부처가 소관 분야별 예선리그를 운영했고, 각 예선리그를 통과한...
심규현 렛서 CEO는 카이스트 AI대학원 재학 시절 C랩 아웃사이드에 지원하기 위해 같은 연구실의 교수, 학생들과 함께 창업을 결심했다.
C랩 아웃사이드 4기로 선발된 덕에 렛서는 창업 1년 만에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직원 수도 초기 5명에서 15명까지 늘었다. 현재는 맞춤형 재무 컨설팅을 통해 5개년 사업 계획을 구상하고, 안정적인 회사 운영체계까지...
상주를 비롯해 4곳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센터. 실증단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시설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청년창업보육센터다.
매년 52명의 청년이 20개월간의 교육 기간 동안 거쳐 청년 창업농의 꿈을 키운다. 상주 스마트팜 밸리의 경우 이들이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보금자리, 기존 농업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