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삼계탕과 물을 혹서 취약계층인 기후약자분들에게 나눠주는 자원봉사행사를 갖고 있다. 경선후보중에서는 김태호, 안상수,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장성민, 이소연(최재형 후보 부인), 하태경, 황교안(가나다순) 후보가 참석했다. 이준석 대표가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를 맡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간사는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남북이 통신연락선을 통해 매일 두 차례 정기적으로 통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7월 29일부터 매일 한 차례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정보를 정상교환하고 있으며 국제...
욕심이 있더라도 음주운전을 가난과 결부시켜 정당화하려는 걸 어느 국민이 납득하나”라며 이 지사에 대국민 사과를 촉구한 바 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음주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은 대부분 비싼 외제차를 모는 부유층이었다. 가난해서 대리비 아끼려고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은 서민들을 모독하는 발언”이라고 꼬집었다.
하태경 의원은 "윤번개더만 윤번개"라며 입당을 환영했고, 윤희숙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입당하면 잘 해주신다고 했죠?"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윤 전 총장은 홍준표 의원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조경태 의원 사무실을 찾았을 땐, "5분만 기다려달라"는 보좌진의 말에 흔쾌히 기다리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대표적 '친윤계' 의원...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며 고 주장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 있는 여자는 영부인 하면 안 된다' 이런 몰상식한 주장을 싶은 거냐"고 반발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나라 여성운동은 여당이 허락한 페미니즘 뿐인가요”라며 침묵하고 있는 여성가족부와 여성운동가들을 맹렬히 비판하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의 입당 선언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등 당내 대권 주자들도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 전 총장보다 조금 일찍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 전 원장은 캠프 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잘 들어오셨다"면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당원과 국민의 걱정을 크게 덜어주셨다...
행사에는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이후 50일여간 우리 당 대선 후보 풀이 참 풍성해졌고, 더 다양한 분들이 우리 당 경선에 참여하도록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8월 30일 우리 당의 경선 버스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서병수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장 주재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 자리엔 당내 대권 주자인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예비후보 11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준표, 유승민, 박진, 김태호, 원희룡, 이 대표, 최재형, 안상수, 윤희숙, 하태경, 장기표, 황교안 후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 1차 컷오프의 경우 국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결정하기로 확정했다. 이를 토대로 오는 9월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할 8명을 압축한다.
이준석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이 대표 및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과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후보자 11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준표, 유승민, 박진, 김태호, 원희룡, 이 대표, 최재형, 안상수, 윤희숙, 하태경, 장기표, 황교안 후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 1차 컷오프의 경우 국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결정하기로 확정했다. 이를 토대로 오는 9월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할 8명을 압축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서병수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장 주재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간담회’에서 이 대표가 최재형 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엔 당내 대권 주자인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예비후보 11명이 참석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1%, 원 지사 3.9%,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2.8%,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 2.2%, 윤 의원 1.6%, 박진 의원 0.5% 등이 뒤따랐다. '그외 인물' 3.8%, '없음' 14.4%, '잘모름' 2.8%였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0%다. 무산ARS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법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사항은...
홍준표 의원을 비롯한 박진·김태호·윤희숙·하태경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장성민 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등도 가세해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가 예고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같이 대선주자별 계파가 어느 정도 형성된 것은 아니지만 야권도 서서히 조직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불과 한 달...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소속 장병 아버지와의 전화통화를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진 장병 아버지는 “배 안에서 7월 2일부터 독감 환자가 발생했다. 독감에 병사들이 맛이나 후각을 못 느껴 ‘일반적인 독감일 리가 없다. 코로나19일 확률이 높다’고 보고했으나...
하태경 의원도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공작 정치가 강화되고 있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여권에선 이 전 논설위원의 주장이 오히려 ‘정치공작’이라고 반박했다. 김용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회의에서 “이동훈을 상대로 무슨 공작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이동훈이 그 정도 급이 되는지 알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홍준표 의원은 'JP의 희망편지'라는 이름의 글을 통해 대선 정책을 내놓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지사직 사퇴를 잠시 유보하고 출마를 미룬 상황이다. 그 밖에 황교안 전 대표, 안상수 전 인천시장, 윤희숙·하태경 의원 등 15명이 넘는 후보들이 대권 도전에 나서면서 야권 경선은 혼전을 띨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