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환 국토부 1차관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광명시흥 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이후, 진현환 차관과 이병화 차관은 광명·시흥 공공택지지구를 포함하는 목감천 유역의 홍수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은 “광명시흥...
수지구 동막천에 병목을 형성해 여름철이면 수해를 걱정하게 했던 고기교에 대해 이 시장은 2022년 취임 다음날인 7월2일 성남시장을 만나 재가설에 합의했고, 경기도에 요구해 동막천 하천기본계획 변경 고시도 관철해 상습 교통체증을 빚었던 고기동 일원 도로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기를 만들었다.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수변구역 중첩 규제로 시민들의 재산권...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대표적인 기반 시설물인 하수관로 및 배수시설은 극한 강우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기반 시설로 비가 내릴 때 지표면의 물을 하수관을 통하여 하천으로 배수시켜 도시 침수 발생을 막는다. 기후변화로 비의 양이 증가하여 하수관로 및 배수시설이 가지고 있는 대응 능력보다 많은 양의 비가 자주 내리고 있다. 즉, 과거의 계획 및...
마포구 관계자는 “지역 내 반지하주택과 하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와 빗물받이 정비를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침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는 재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개인 배수설비 점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개인 배수설비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우수 등을 공공 하수관로까지 연결하는 가정...
이 시장은 “민선 7기 때 용인과 성남이 해법을 찾지 못한 고기교 문제의 경우 제가 2022년 7월 1일 취임한 다음 날인 2일 신상진 성남시장과 해결하자고 합의한 사안이기 때문에 애착을 갖고 있는 만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며 “사업의 선행절차인 동막천에 대한 경기도의 하천기본계획 변경고시가 늦어지자 지난 4월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나...
수원화성을 축조하며 수원에 계획신도시를 만들던 정조대왕이 농경시설 확충과 화성 축조재원 마련을 위해 수리시설(만석거, 축만제)과 대유둔전을 만들었다. 이후 200년 가까이 농업개혁이 이뤄졌던 공간 ‘대유평’은 1960년대 담배를 제조하던 연초제조창으로 변신해 산업화의 터전이 되기도 했다. 담배공장은 2003년 가동을 중단한 이후 폐쇄되고 방치됐고, 대유평은...
둔치 주차장 침수를 대비해 사전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콜센터에서는 기상 및 위험 상황을 수시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현대해상은 고장출동자와 연계해 차량대피 알림 시스템을 활용한 침수 위험 차량 사전 알림 서비스 운영하고 있다. 또 하이카프라자 긴급 견인지원단 전국망 정비와 비상연락망 등 업무분장을 정비했고 지역별 차량 집결지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양국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포괄적 환경협력 MOU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이행계획 합의문과 주요 환경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한 △베트남 정부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운영 지원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 △수자원 협력 △생물다양성 협력 △베트남 EPR 운용 전수 등 4건의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베트남의 유역관리와 하천복원을 지원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장마에 대비해 24일부터 산사태, 급경사지, 도로사면, 반지하 주택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전화와 취약시설 담당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일제 정비했다.
도는 특보 발효가 예상되는 12시간 전부터 하천 산책로 출입구와 세월교 입구에 안전차단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도록 각 시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촉진지구 내 다수의 재개발사업이 진행, 완료되고 향후 성내천 복원 예정으로 하천과 연계가 용이한 지역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마천5구역은 2011년 촉진지구 편입 이후 약 13년 만에 용적률 250% 이하, 총 2041가구 규모의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상지 북측에 연접한 성내천 복원 계획과 연계해 가로공원 및 산책로를 조성하고, 성내천 변으로는 20층...
할 계획이다.
영상은 태풍과 호우 발생 시, 폭염 발생 시, 지진 발생 시 등 주요 재난에 대한 행동 요령을 담았다.
태풍과 호우가 발생하면 △차량 이용 시 타이어 3분의2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 △차량이 침수된 경우 운전석 목 받침 철제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 △하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 하천 주변에 접근 금지 △산과 계곡의 야영객...
이 시장은 “평택호로 유입되는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비가 책정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다양한 산업단지나 이동 택지지구 등 초대형 개발사업이 진행될 용인특례시에 향후 상수도 공급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고 국가수도기본계획상의 광역 상수도 추가 배분을 검토해 달라고 했다. 또 상현레스피아...
특히 홍수 관리 최고 수준인 A등급(인구·자산 밀집, 산업단지 및 주요 국가기간시설 위치 지역)으로 분류된 지역 내 21개 하천 중 15개 하천이 홍수 등급보다 낮은 치수 계획이 적용돼 범람에 취약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감사원은 2025년부터 10년간 시행될 4대강 수자원관리계획의 근거가 되는 수자원관리계획 용역 보고서도 부실하게 작성됐다고 지적했다. 주요...
또한 임진강 유역에서 홍수가 발생하면 군남댐·한탄강댐 연계 운영을 통해 하류 하천 홍수량을 저감시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홍수기 진입이 임박하면서 최근 한 장관의 댐·수해 발생 현장 등 점검 빈도는 늘어나는 모습이다. 특히 7~8월 강수량은 평년(622~790mm)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9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적 장마가...
저출생 문제에 대해 "정책적 지원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게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한 당정은 사회 구조적 문제와 관련한 대응 방안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정책 발표 이후 수요자와 현장 의견을 수시로 수렴, 보완책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당, 정부,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임 위원장은 서울시 등 관계자로부터 홍수기 대응 계획을 보고를 받은 뒤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당 차원에서 관련 법‧제도 정비,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전 댐 방류 시 하천 수위 상승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사전 알림뿐만 아니라, 방류 기간 중에도 주기적인 재난문자나 경보방송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동해시 도시계획 조례상 소하천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자원순환시설이 들어설 수 없는데, 해당 시설 입지는 하천으로부터 130m 떨어져 있다.
그러나 동해시는 같은 해 11월 옛 쌍용양회로부터 다시 건축허가 신청을 받자 개발 행위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 질의·회신 내용을 왜곡해 동해시 도시계획 조례를 적용하지 않았다.
옛...
자주도하장비는 임시 교량을 구축해 전차와 자주포, 장갑차 등 육군의 주력 장비가 강이나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자주도하장비 국산화율을 9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7공병 도하단에서 열린 KM3 최초 전력화행사에서는 운용 시연이 진행됐다. 자주도하장비 2대를 결합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진행해온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추가로 계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만경강 강물에 미리 제작한 EM흙공(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 3000개를 던졌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일정기간 발효 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