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샷은 그린앞 오른쪽으로 날아가 벙커에 빠졌다. 파퍼트가 홀을 외면하며 보기였다.
한국선수는 선두와 2타차로 공동 12위에 5명이 몰려 있다.
시즌 3승을 올린 김인경(29ㆍ한화)이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양희영(28ㆍPNS창호), 고진영(22ㆍ하이트진로), 신지은(25ㆍ한화), 지은희(31ㆍ한화) 등과 공동 12위를 형성했다.
지은희(31·한화)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김인경(29·한화)과 양희영(28·PNS창호)이 2언더파로 공동 18위, 올 시즌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1언더파 71타로 한조를 이룬 장하나(25·비씨카드)와 함께 공동 3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 장하나(25·비씨카드),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자매 , 지난해 우승자 찰리 헐(잉글랜드) 등도 출전한다.
※베어트로피
베어 트로피는 ‘골프여왕’ 글레나 콜렛 배어를 기리기위해 만든 것으로 1953년부터 LPGA가 출범하면서 이 상을 주고 있다. 1903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달하였고, “2018년 KLPGA 시즌도 철저히 준비하여 학업과 골프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다. 지난 8월 프로에 데뷔해 한화클래식 5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가 확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난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부터 준비 많이 했다. 코스가 어려워서 타수 잃기 쉬워서 긴장 많이 했었다.
-보완할 점이 있나.
보완하고 고쳐야 할 것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우승 기회 더 많았는데 놓친 대회도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끊임없이 더 발전하고 싶다.
-무엇을 고치고 싶은지.
일단 100미터 이내 웨지샷, 퍼트를...
이정은은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다승왕을 확정했다. 4승을 올린 이정은6는 3승을 올린 김지현(26·한화)이 시즌 최종전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해도 공동 다승왕이 된다. 김지현과 나란히 3승을 올린 김해림(28)은 최종전에 불참한다. KLPGA투어는 다승왕은 공동 수상을 한다.
이정은6의 ‘전관왕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은...
지난주 열린 K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은 이승현(26·NH투자증권)과 디펜딩 챔피언인 조윤지(26·NH투자증권)도 시즌 마지막 대회의 우승을 노린다. 또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김지현(26·한화)도 이 대회에서 승수를 추가해 공동 다승왕 타이틀을 손에 넣겠다는 각오다. 이 밖에...
대상과 상금왕을 확정한 이정은은 지난 5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다승왕까지 손에 넣었다. 전관왕이 눈앞이다. 4승을 올린 이정은은 3승의 김지현(26·한화)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해도 공동 다승왕이 된다. 김지현과 나란히 3승을 올린 김해림(28·롯데)은 최종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정은은 평균타수 1위도 거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메이저대회 최대타수차 우승자 이승현(26·NH투자증권)의 일문일답
-모든 게 잘 된 것 같다. 소감은.
이번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 기쁘다. 경기하며 남은 3개의 메이저 대회도 우승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븐파 288타로 공동 19위에 오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일문일답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한 것 같다.
생각보다 성적이 안 나와서 너무 아쉽다. 특히 오늘은 좀 더 잘하고 싶었고, 잘 할...
이승현은 지난해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이후 1년만에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올랐다.
이승현은 5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무려 9타차로 제치고...
이번 5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서도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4일 동안 언더파를 단 하루도 치지 못했다. 몰아치기는 커녕 버디와 보기를 반복했다.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이글을 한개도 잡아내지 못했다. 물론 코스가 어렵고 세팅도...
박성현은 이 대회에 불참하고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해 3랑누드 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23위에 올라 있다.
박성현은 시즌 평균 69.169타로 2위, 대회 전까지 69.125타로 선두였던 톰슨은 2라운드를 마친 현재 69.149타가 되면서 박성현과 격차가 0.02타로 좁혀졌다.
이승현(26·NH금융그룹)이 한·미·일 상금랭킹 1위 선수들이 맞붙어 눈길을 끌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승현은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정희원(26...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무빙데이’에서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박성현은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216타를 쳐 공동 20위권에 그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