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는 지난해 봄부터 여름까지 비교적 꾸준하게 판매됐던 것에 반해, 올해는 폭염으로 인해 판매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민용 에어컨 바이어는 “8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경우 품귀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에어컨, 선풍기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초 집중호우로 인해 제습기 판매도...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지난 주말부터 에어컨과 선풍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25일 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1부터 24일까지 에어컨, 선풍기 매출이 1주 전 같은 기간(7월 14~17일)보다 각각 206%, 163% 늘었다.
이는 에어컨과 선풍기 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각각 122%, 132% 증가한 것이다.
조민용 바이어는 “올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소비자들은 빠르면 이달 말부터 소형 폐가전제품들을 브랜드와 상관없이 가까운 전자제품 판매대리점이나 하이마트, 전자랜드에 가져가면 무상으로 내놓을 수 있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우리 국민 1인당 재활용목표량을 3.2㎏으로 늘리고 회수된 폐가전제품은 친환경적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제조업체 간의 네트워크를...
현재 디지털가전 유통점으로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 디지털프라자, LG 베스트샵, 롯데마트 디지털파크가 있으며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LG 베스트샵은 계열사의 제한된 제품군을 극복해야 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지속적인 중소기업 MD 발굴은 고객의 선택을 폭을 늘려 더 많은 모객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중소기업과 상생 차원에서 이러한 활동이...
하이마트 관계자도 "8월 이후에는 냉방기기 판매량이 주춤해지지만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최근에도 냉방기기 판매량이 20%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실제 올 여름 폭염특보는 480건 가까이 발효돼 지난해의 3배를 넘어섰다. 예년에는 선선한 기운이 감돌았을 지난 주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낮 한때 33도를 넘어서는 등 막바지 찜통더위가...
14인치 선풍기가 사은품으로 지급된다.
민인식 캐리어에어컨 부사장은 "우리는 가전업체로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삼성,LG전자 등과 달리)정품 리테일샵에서 밀린다. 우리가 강점을 갖고 있는 전문점 비중이 큰 채널에 포커스를 맞춰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아직 약한 부분인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업체와는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하이마트 제휴카드인 하이마트-현대카드M을 이용하면 추가로 결제금액의 5%를 할인받고, 동시에 M포인트 5%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역대 최고의 무더위로 인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이벤트와 제휴 상품들을 잘 활용하면 다양한 가전제품을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하이마트 대치점 강대현 지점장은 "며칠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난방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3~4배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가정에서는 '전기제품'이 적합
난방기구는 기능과 편의성 외에도 안전성도 잘 따져봐야 한다. 난방기구는 크게 기름, 가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나뉘는데 일반 가정에서는 기름이나 가스제품 보다는...
선풍기형 히터는 높이가 약 60cm인데 비해 키 높이형은 100cm나 된다. 또, 최근에 출시된 플레이트 히터나 근적외선 히터는 전력소모가 큰 대신 열효율이 큰 게 장점이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가정에서는 누진제로 인해 전기료 부담이 크기 때문에 난방기구를 고를 때는 약 1000w수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어떤 제품 나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