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중 김은혜·강승규 수석 필담 논란김대기 "두 수석 아주 부적절한 행동했어"
국회 운영위원회가 8일 진행한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김은혜 홍보수석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메모지에 '웃기고 있네’란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야당 의원의 이태원 참사에 대한 질의가 진행되는 도중...
8일 불교·종교계 원로들 만나 조언 구해4일 조계사 추모집회, 5일 위로예배, 6일 추모미사 참석"앞으로도 다양한 종교계 원로 만나 경청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추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은 8일 공개일정은 물론 대통령실 대통령수석비서관회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등의 통상 일정도...
7일 입주, 8일부터 용산시대 본격화출퇴근 시간 10→5분 단축 기존 서초동 자택, 당분간 매각 않기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7일 한남동 관저 입주 절차를 마무리하고 8일부터 관저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 취임 6개월 만에 진정한 ‘용산 시대’가 개막했다.
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 오전에 한남동 관저로 들어갔으며, 이어...
文측, '곰이·송강' 위탁지원 대통령실 반대로 반환 대통령실 "사실과 다르다…관련 부처가 협의 중"
대통령실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풍산개를 맡아 키우기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려고 했으나 대통령실이 반대해 시행령이 개정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7일 언론공지를 통해 "‘풍산개 파양’...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이번주 한남동 관저 입주 여부에 대해 “윤 대통령 부부의 비공개 동선에 대해선 보안상의 이유로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이번주 한남동 관저에서 첫 출근을 하나’라는 질문에 “관저 입주와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비규환 상황에 경찰 권한 없단 말 나올 수 있나""안전사고 예방 책임, 경찰에 있어”“용산 경찰, 밀집 예상 정보 모르는 건 상식 밖"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해 경찰을 겨냥해 "현장에 있었는데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나"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4시간 전부터 압사 위험...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이주호 국제정책대학원(KDI) 교수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임명했다. 이로써 18개 부처 장관이 모두 임명되며 윤석열 정부 출범 181일 만에 1기 내각이 모두 채워졌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조금 전 이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尹,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중견기업인의 날' 참석"다양한 성장 금융 수단 마련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중소기업 생태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은 윤석열정부 국정철학인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의 핵심 주역”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
국가안전점검회의 주재 "미안하고 죄송해" 거듭 사과"각종 재난 안전 제도, 전면 재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진상 규명이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책임있는 사람에 대해 엄정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이태원 참사 영가 추모 위령법회' 참석"유가족 세심히 살피고 끝까지 챙길 것""다시는 이런 비극 겪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위령법회에 참석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이번 참사와 관련해 공식석상에서 사과한...
"반도체 등 독일기업의 한국 투자 확대" "독일과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너지 안보 증진""北 도발에 심각한 우려…국제 대응 공조"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협력 강화'와 '대북 문제 공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 대통령은 아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서 정상회담독일 대통령, 2018년 평창올림픽 이후 4년만에 방한尹 "한-독, 경제발전·분단 공유, 특별한 관계"슈타인마이어 "독일 국민의 이름으로 애도"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