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하수처리시설, 수도시설, 슬러지 처리시설 등 다양한 상하수도 시스템 관리 기술은 상하수도 기반 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과학원은 올해 국가표준 139종에 대해서도 수요자 활용도 조사 및 국제표준 변경 사항 등을 산업표준심의회의 검토를 거쳐 국제기준과 일치화할 계획이다.
일치화가 완료된...
그간 전통적 오염처리 산업과 환경기초시설에 머물러 있던 국내 녹색산업을 탄소중립, 순환경제, 물 산업 등 신산업까지 확대한다.
이와 함께 2027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30% 감축하고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인공지능 홍수예보와 댐-하천 범람을 예측할 수 있는 가상모형을 도입한다.
환경부는 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1월 총 사업비 7214억 원 규모의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하수종말처리장과 하수도 분야 공사실적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경쟁력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의 환경시설 분야 기술과 파나시아의 기술력이 함께한다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 분야에서의 시너지가...
최근 도시 내 대표적 기피 시설인 하수처리장의 상부를 복합개발해 지자체나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기초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때 큰 난관 중 하나가 바로 냄새, 즉 악취라고 합니다. 이런 악취를 줄이는 기법은 기술 발전과 더불어 매우 특화되어 거의 냄새가 나지 않도록 조절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기획재정부는 16일 청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회의장에서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동부간선도로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성북구 석관동 구간(총 연장 10.1㎞)을 지하화하는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이다.
민간투자사업은 정부의 공급...
하수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음식물처리시설, 매립지 등의 다양한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는 메탄 60% 내외, 이산화탄소 30% 내외, 그 외 황화수소, 실록산 등의 불순물을 포함하고 있다. 바이오가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고도의 정제기술이 필요하다.
이앤켐솔루션은 한국광해공업공단과 ‘산성광산...
국민의힘은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이 또다시 민노총의 하수인 역할에 나섰다”며 비판했다.
국회 국토위는 이날 오전 10시 교통법안심사소위를 열고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일몰 기한을 3년 연장하는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불참했다.
민주당은 소위에 이어 열리는 국토위 전체회의에서도 개정안을 처리하겠다...
野 "해임건의 불발 시 탄핵소추안 진행"예산안 심사 난항 우려에 박홍근 "연계시키는 건 하수 중 하수"與 "누가 보더라도 연계시켰으면서…"대통령실 "본회의 결과에 따라 필요 시 입장 밝힐 것"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오는 8~9일 본회의를 통해 처리하겠다고 결정하자 국민의힘은 “예산안과의 연계를...
도입, 하수처리 역량 강화 기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 시범사업 결과 발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의 폐 질환 유발 확인
9일(금)
△환경부 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제34차 환경보건위원회(서울 HJ비지니스센터)
△안전한 낙동강 물환경 위한 매리 수질측정센터 추가 건립
◇해양수산부
5일(월)
△해수부 장관 해양수산...
환경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세계 최대 규모인 하루 47만4000톤 공급…삼성전자는 극한 가뭄에도 안정적 용수 공급 가능
하수처리수가 반도체 공업용수로 재탄생한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인 하루 47만 톤에 달하는 이 공업용수를 공급 받아 극한 가뭄에도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공업용수 하루 약 47만4000톤, 연간 1억7300만 톤 수급 전망노후 설비 교체, 제조공정 개선 등 취수량 저감기술 개발 병행
삼성전자는 30일 화성캠퍼스에서 환경부, 경기도와 수원ㆍ용인ㆍ화성ㆍ평택ㆍ오산 등 5개 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라인 증설에 따라 2030년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된 찌꺼기를 분해하고 바이오가스(메탄)의 생산도 늘릴 수 있는 미생물이 발견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하수처리장의 슬러지를 분해하고, 바이오가스의 생산을 증가시켜 하수처리장의 에너지 자립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용 미생물 4종을 분리·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미생물은 라지오바실러스(Parageobacillus)...
하수처리 필터를 만드는 태영필트레이션시스템 관계자는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업을 많이 만들거나 투자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프라임텍 인터내쇼날의 김웅길 부장 역시 “정부의 정책대로 기업은 따라갈 수밖에 없어서 현재 친환경‧무해한 화학물질을 중심으로 상품이 생산되고 있다”며 “기업이 정책을 뒷받침하는 만큼 정부도...
수돗물 생산 및 공급을 비롯해 하·폐수 처리 및 방류, 초순수, 상·하수도 시설 엔지니어링, 산업용수 설비 및 서비스 등의 품목이 전시된다. 공공구매상담회, 테크인워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은 한국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GK-SBR공법은 금호건설과 경주시가 공동으로 개발한 하수처리기술이다. 기존 하수처리기술을 개량 연구해 완성한 이 공법을 활용하면 하천 오염물질을 한층 더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금호건설과 경주시가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한 이후, 환경부로부터 지난 1일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취득하게 됐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온실가스 줄인 기업에 혜택 준다…배출권거래제 개선방안 공개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 개최…젊은 물기업의 성장 잠재력 깨운다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정확하게 산정
△환경부 - 22개 기관, 건설폐기물의 친환경 처리를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유역수도지원센터 종합상황실 개소, 수도사고 대응...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1월 총 사업비 규모 7214억 원에 달하는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대규모 환경사업 수행 역량을 증명했다. 이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이자 최초의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하수처리장을 지하화 및 현대화해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11월 개정된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환경범죄단속법)에 따르면 환경범죄를 저지른 사업장에는 과징금을 정화비용에 매출액의 최대 5%를 더해 부과할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대기측정 기록부와 하수처리장 자동측정기를 조작하는 등의 환경범죄는 최근 10년(2012~2021년) 동안 1만1161건에서 1만4078건으로 26.1% 증가했다.
박일경 기자 ekpark@
한국중부발전은 이달 8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12.32㎿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중부발전, SK가스, 두산건설,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인 빛고을에코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는 약 18개월간의 건설을 통해 올해 9월 준공했고, 현재 안정적으로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
특히 LPG와 LNG 두...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가 난 슬러지 사업소는 연면적 6800여㎡의 7층 규모 건물이다. 하수처리물을 가공해 화력발전소 연료로 납품하는 곳으로 수원시에서 민간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