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출형 훈련기(T-X) 수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항공산업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겠다”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사장이 지금까지 유례없던 더 큰 목표를 향한 도전에 나섰다.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개량한 T-X 사업이다. KAI는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0년 매출 10조원, 세계 15위권 항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번 착수회의에는 하성용 KAI 사장과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와 국회 KF-X사업 리스크관리소위원회 위원, 인도네시아 정부와 PTDI, 록히드마틴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관기관과의 사업추진 계획 공유와 KF-X 개발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KF-X 개발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하성용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016년을 맞아 국립현충원 참배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성용 KAI 사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丙申年(병신년) 새해, KAI 임직원 모두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KFX, LCH-LAH, T-X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 할 것을 엄숙히...
이날 인니 국방부 회의장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하성용 KAI 사장과 조태영 인니 대사,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리야미자드 리야쭈두 인도네시아 국방부 국방장관, 부디 산토소 PTDI 사장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인도네시아 국방부 팀블 시아얀 예비전력총국장과 인니 정부의 KF-X 개발비 20%를 분담하는 최종 계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장성섭 KAI...
성금 기탁식에는 하성용 KAI 사장, 정해영 포렉스 대표, 서정배 에어로매스터 대표, 길용철 한국미디어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KAI 임직원들의 기부와 협력사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KAI 임직원들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릴레이 활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주말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쿠키, 머핀, 커피 등을 직접 만들고...
KAI는 ‘14년 152명, ’15년 442명의 엔지니어를 신규 채용했으며 2016부터 2년간 700여명을 추가로 확보하여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KAI 하성용 사장은 “KF-X, LAH/LCH, T-X 사업 등을 통해 자주국방력과 국내 항공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겠다.”며 “국내 항공산업의 비약적 성장은 물론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는 이번 성과가 2013년 하성용 KAI 사장 취임 후 지속적으로 생산과 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킨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PMS 인증 전 평가항목에서 리더십, 생산성 혁신전개, 고객과 시장관리, 측정·분석과 지식관리, 인적자원 관리, 프로세스 관리, 생산성 경영성과 등 대기업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비전과 신뢰문화, 전략기획...
이날 행사에는 하성용 KAI 사장과 김현철 사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장학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 대상자는 사천시의회 추천으로 선정된 소외계층 어르신 34명과 사천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우수 모범학생 30명이다. 이들은 내년부터 1년간 매월 생활자금 30만원과 장학금 5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하성용 KAI 사장은“KAI 설립이후...
이날 서명식에는 하성용 KAI 사장, 조태영 인니 한국대사, 리야미자드 리야쭈두 인니 국방장관, 부디 산토소 PTDI 사장 등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합의서에는 양사 간 강점을 활용한 민수, 군수 항공 산업과 무인기 분야 협력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우선 양사는 항공기 제작‧개발 협력으로 새로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폭 넓은 사업협력을...
포함하면 180조원 이상의 규모로 평가, 연인원 10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 하성용 사장은 “18조 원이 투입될 KF-X 사업은 10배 이상인 180조 원의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며 “국내 산·학·연의 역량이 모두 집결되는 사업인 만큼 항공산업 인프라 확대는 물론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성용 KAI 사장과 파브리스 브레지어 에어버스 그룹 사장, 김주균 KAI 회전익개발본부장, 노버트 듀크로 AH 동북아 담당 부사장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와 수리온(한국형 기동헬기) 수출, 헬기 주요 부품 MRO를 포함한 후속지원 사업과 해상작전헬기 개발 등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 등 포함돼 있다.
KIA의...
하성용 KAI 사장은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 산업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AI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항공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학회 등이 후원하는 KAI 항공우주 논문상은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KAI는 14일 “하성용 사장을 비롯해 임원 모두가 자사주 매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달 14일 기준 하성용 사장과 임원들은 총 2만4000주를 매입, 추후 추가 매입을 계획하고 있어 매입 규모는 총 3만주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매입은 KF-X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했다. KAI 관계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계약식은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KAI 하성용 사장과 태국 좀 릉스왕(Johm Rungswang) 특별획득위원회 위원장(공군 참모장, 대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계약 금액은 약 1억1000만 달러 규모로 KAI는 계약 후 30개월내 4대를 납품할 계획이다.
T-50TH는 태국 공군이 추진해 온 군 현대화 사업과 4세대 전투조종사 양성에 최적의...
하성용 KAI 사장은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올해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등의 여파로 전통시장이 위축되고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전통시장 부흥의 좋은 기회가 되도록 온누리 상품권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KAI 임직원들은 ‘추석선물, 지역특산품 애용하기’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수요일 전체 대관해 항공산업 종사자와 가족들이 무료 영화 관람 등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박스 사천 개관식에도 참석한 하성용 사장은 “사천시 관내에 영화관이 생긴 것은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부족한 지역 문화생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KAI와 지역사회는 상생협력과 동반관계를 통해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6년 1726억이었던 KAI의 수출액은 올해 2조원 규모로 10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인당 매출액은 2억6000만원에서 8억원 이상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국산 항공기 수출을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내 항공산업 발전과 인프라 확산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천·진주지역에서는 내달부터 3300m2 규모의 발사체 총조립공장 설계를 시작해 2016년 완공할 계획이다.
하성용 KAI 사장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세계 우주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항공기와 발사체·위성을 연계하는 패키지 수출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