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부문에서는 하만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담당 아빈 발루 (Arvin Baalu) 상무가 무대에 올라 전년 대비 연결성·개인화된 사용 경험·안전성이 강화된 ‘디지털 콕핏 2019’를 처음 선보였다. ‘디지털 콕핏 2019’는 ‘뉴 빅스비’로 연결성이 강화돼 차 안에서 집 안의 스마트기기를 쉽게 조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갤럭시 홈’을 통해 집에서도...
한편, ‘더 월’은 하만 JBL 이나 덴마크 명품 오디오 ‘스타인웨이 링돌프’ 사운드 시스템 등과 협업해 차별화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한종희 사장은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진화시켜 75형에서 219형까지 다양한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마이크로 LED’ 사업의 원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삼성의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콕핏’을 지난해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사용자 경험과 안전성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콕핏 2019’를 전시한다.
삼성 ‘디지털 콕핏’은 전년 대비 3개의 스크린이 추가돼 총 6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되며, 전 좌석 개인에게 최적화된 환경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창사 5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는 삼성의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기술을 접목했고, LG전자는 작년 8월 인수한 오스트리아의 자동차용 헤드램프 전문 제조회사인 ZKW와 첫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 삼성의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콕핏’을 선보인다. 지난해...
삼성은 사상 최대 규모인 9조 원을 들여 인수한 하만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는데, AI 스피커 ‘갤럭시홈’에는 하만의 AKG스피커 6개와 우퍼 등을 장착해 경쟁 제품에 비해 음질을 높였다.
2016년 미국 AI플랫폼 개발 기업 ‘비브랩스’를 인수했고, 2017년에는 대화형 AI서비스 국내 스타트업 ‘플런티’를 인수했다. 지난해에는 AI 기반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기업...
키보드 백라이트까지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이용감을 전달한다.
가볍지만 오래가는 배터리로 완충 시 8시간 사용 가능하다. 빠른 충전을 지원하며 쿠퍼와 미네랄 그레이 두 색상으로 출시됐다. 탑재된 하만 스피커로 선명하고 생생한 음향을 자랑하고 1.25kg 무게로 휴대성도 갖췄다.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주변의 소음마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실제로 영화를 마치고 뒤에 있는 관객분이 “아이가 영화 보는 내내 칭얼거렸는데, 죄송했다”고 말을 건네기도 했다. 기자는 영화를 볼 때 어떤 울음소리도 듣지 못했다.
영화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는 “영화 한 편 잘 봤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쿠아맨이...
아남전자는 삼성이 인수한 하만에 ODM, OEM 방식으로 AI 스피커를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측 매출비중은 20%에 이른다. 내년 초 삼성전자는 AI스피커 갤럭시 홈을 출시할 예정이다.
CJ헬로는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된 AI 리모컨 서비스를 시작했고, 신세계 자회사 신세계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된 쇼핑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현재 1차로...
가장 많은 금액을 쏟아 부은 회사는 지난해 미국 전장 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인수한 삼성전자였다.
1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달 말까지 국내 500대 기업은 M&A에 42조9090억 원을 투자, 총 372개 기업을 인수했다.
이중 삼성전자가 10조1491억 원으로 전체 4분의 1가량을 차지하면서 가장 많은 금액을...
양사는 삼성의 오닉스 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 환경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Super S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D오닉스' 상영관이다. 가로 10미터 크기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해상도를 구현해...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커넥티드카 시대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요한 요소로 차량내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사용자 경험(UX)를 꼽았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쉬미 라오 하만 커넥티드카 사업부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 글로벌 책임자는 최근 열린 ‘QT 월드 서밋 2018’에서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은 자율주행 시대로 인도하는 데 도움이되는 기술로...
시연을 위해 삼성전자와 하만이 함께 개발한 '디지털 콕핏'이 설치된 실제 크기의 자동차가 설치됐다. 디지털 콕핏은 하만과 함께 개발한 장비로, 자동차로 이동하는 도중 AI 비서인 ‘빅스비’를 통해 음성으로 차량 제어는 물론 집 안의 가전기기도 작동시킬 수 있다.
운전석 디스플레이는 12.3인치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영상물 감상과 인터넷 검색...
이재용 부회장은 미국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하는 등 신성장 발굴에 앞장서왔다. 하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구속수감되며 삼성의 대형 인수합병(M&A)은 멈췄다. 이 부회장은 올 초 석방되자마자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인공지능(AI) 거점을 세우는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오너 일가 “도덕성이 중요” = 오너경영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전·IT 신제품은 물론, 오디오 브랜드 하만(Harman)의 하만카돈 스피커와 AKG·JBL 이어폰 등 프리미엄 음향 제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정상가 500만 원대의 LG 올레드 TV를 25% 할인해 300만 원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트롬 건조기...
올해는 오디오 브랜드 하만의 하만카돈 스피커와 AKG·JBL 이어폰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할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구입을 망설이던 고객에겐 원하는 제품을...
이번 모멘티브 인수는 역대 한국 기업의 해외 M&A 거래 중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80억 달러), 두산인프라코어의 밥캣 인수(49억 달러)에 이어 3번째로 큰 거래다.
KCC는 컨소시엄을 통해 모멘티브를 인수한 후 실리콘 사업과 쿼츠 사업을 분리할 계획이다. 모멘티브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실리콘 사업은 KCC가 운영하고, 나머지 쿼츠 사업은 원익QnC가...
아크 완다시네마는 총 6개관으로 구성된 세계최초 ‘오닉스’ 스크린 전용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전 상영관에는 영사기가 필요 없는 삼성전자 시네마 LED 스크린과 하만 JBL 오디오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오닉스’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만 등 고가의 브랜드에서 AI 플랫폼을 적용했으며, LG도 메리디안과 고음질 역량을 강화했다.
시장 조사 회사 유로모니터의 송혜민 가전 부문 글로벌 리서치 총괄은 “전자 기업 및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통 오디오 기업 및 브랜드들도 AI스피커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라며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알려진 뱅앤올룹슨 역시 이번 IFA 에서 구글...
삼성전자가 2017년 3월 인수한 전장·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인 하만(HARMAN)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을 선보였다.
하만은 다음 달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8’ 전시장에 약 2000㎡ (약 6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하만은 전시장에 ‘커넥티트 익스피리언스를 디자인하다(Designing Connected...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사운드바 ‘HW-N950’은 하만 카돈과 처음으로 공동 브랜드를 사용해 출시한 제품으로 음향 기술 관련 협업을 진행했다. 이 제품은 4개의 스피커만으로 일반 가정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최대 스펙인 7.1.4채널을 구현하며, ‘돌비 애트모스’ 와 ‘DTS: X’ 기술을 적용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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