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아프리카 필립모리스 총판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타오바오 쇼핑몰에 입점하는 등 국내외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자담배 유해 논란과 관련해서는 한국융합연구소에서 액상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독성성분 ‘벤젠’, ‘프롬알데히드’ 등 12가지 독성성분이 미검출되어 무해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엔시트론...
지금까지 광고 폐지와 500명 규모의 감원 등을 발표했다.
또 수익 확대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추진하던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과의 합병도 무산됐다. 알트리아와 필립모리스는 원래 한 회사였으나, 2008년 필립모리스가 분리 독립, 지금까지 미국 이외 시장에서 담배 사업을 전개해왔다. 두 회사는 앞으로 원래 갖고 있던 전자담배 ‘아이코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일단 국내 기업인 KT&G를 비롯해 BAT코리아, 한국필립모리스, JTI코리아 등 글로벌 담배 제조사들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들 가운데 KT&G만이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릴 베이퍼)를 보유하고 있지만 매출 비중은 기존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사실상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글로벌 담배 제조사 중...
한국필립모리스는 연속 사용이 가능한 신제품 '아이코스 3 듀오(IQOS 3 DUO)'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코스 3 듀오'는 재충전할 필요 없이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돼 기존 '아이코스 3'과 '아이코스 2.4+' 모델에 비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필립모리스는 기존 화이트, 골드, 블루, 그레이 등 4가지 색상...
쥴랩스 지분을 보유한 알트리아와 필립모리스의 재합병도 무산되는 등 전자담배 판매 금지 후폭풍이 거세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쥴랩스는 이날 케빈 번스 CEO가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내 전자담배 광고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쥴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전자담배 시장의 40%를 장악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청소년...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의 미국 내 판매금지 및 보건복지부의 사용자제 권고가 이어진 가운데, 한국필립모리스가 자사 제품 아이코스와 관련해 “현재 논란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4일 입장을 내고 “아이코스는 액상형 전자담배가 아니라 궐련형 전자담배로, 미국에서 발생한 중증 폐질환 및 보건복지부의 사용자제 권고와 아무 상관이...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히츠(HEETS)의 신제품 ‘히츠 썸머 브리즈(HEETS Summer Breeze)’를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히츠 썸머 브리즈는 한국시장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는 제품으로 여름을 연상시키는 트로피컬한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실제 담뱃잎을 압축해 제조된 히츠 썸머 브리즈는 아이코스만을 위한 특별한...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말보로’로 유명한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과 알트리아가 합병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합병이 성사되면 2008년 쪼개진 이후 십여 년 만에 재결합하는 셈이다.
WSJ은 “담배 판매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담배업계 두 공룡의 합병은 블록버스터급 거래”라며 합병이 성사될 경우 기업 가치 2000억 달러(약 243조 원)가...
현재 VBA는 스위스의 노바티스, 독일의 보쉬, SAP, 도이체방크, 프랑스의 라파지홀심, 미국의 필립모리스 등 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KPMG, 언스트앤영(E&Y), 딜로이트 등 글로벌 4대 회계법인과도 협업하고 있다. OECD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VBA에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세계 최대...
필립모리스 ‘아이코스’가 60%의 시장 점유율로 1위에 올라 있으며 KT&G ‘릴’ 시리즈는 30%대를 기록하고 있다. BAT코리아는 이번 글로 센스 출시로 전자 담배 시장에서 점유율 반등을 꾀하겠다는 의지다.
지난 7월 22일 취임한 이후 이번 공식행사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 대표는 “단기, 중장기 계획을 진행해 국내 시장에서 BAT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 11종 전 품목 모두 국내 생산 체제 구축을 마치고 혁신 제품 시대를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경남 양산공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히츠 실버’ 생산을 시작했고 연말까지 앰버, 그린, 블루, 퍼플, 브론즈, 시더 등 총 7종의 양산체제를 완료했다. 이어 그린징, 골드...
한국필립모리스는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전자담배 전용 공간인 ‘베이핑 룸’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강남지역 대표 매장 2곳에 우선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일반담배보다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혁신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회사의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실현하려는...
그러나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IQOS)’로 일본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일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아이코스는 약 4분의 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JT의 플룸테크 점유율은 10%에도 못 미친다. JT는 올해 플룸테크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가격 등 여러 측면에서 아이코스의 아성을 깨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부진에 투자자들이...
이는 지난 2017년 필립모리스가 CU를 통해 ‘아이코스(IQOS)’ 독점 판매에 나서자, GS25는 KT&G의 ‘릴’과 브리티쉬 아메리칸 타바코(BAT)의 ‘글로’ 판매로 맞불을 놓은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담배는 편의점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매출 1위 품목이다. 마진이 높지 않지만 일종의 미끼상품으로 모객 효과가 큰 상품이기도 하다. 어떤 담배를 유통하느냐에...
한국필립모리스는 과학 총괄 임원(상무)으로 서울 의대 출신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김대영 박사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김 박사의 영입을 계기로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아이코스와 전용담배 히츠의 근간을 이루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대영 과학 총괄 상무는 서울대학교 의대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를...
한국필립모리스가 부산에 첫번째 '아이코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매장은 부산의 중심지 서면에서 6월 29일까지 두달간 운영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 성인 흡연자들에게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아이코스 제품을 알리고자 팝업스토어 위치를 부산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면으로 선정했다. 이 매장에서는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 기기...
동양물산이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6분 코스피시장에서는 동양물산이 전일 대비 90원(5.28%) 급등한 1795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물산은 필터 전문 생산업체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출시한 한국필립모리스에 필터를 납품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선두주자인 한국필립모리스가 렌털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3 또는 아이코스3 멀티를 구매할 수 있는 월정액 구매 패키지인 '아이코스 온'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블루와 골드 색상의 아이코스3 멀티 판매를 전국 5대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월정액 구매 패키지는 아이코스3 또는 아이코스3 멀티...
한국필립모리스가 ‘담배 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실현을 위한 지역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건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담배보다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혁신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담배 연기 없는 도시(Smoke-Free City)’를 만들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필립모리스의 생산시설(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