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는 무선 전동공구향 판매 증가로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파우치 전지는 해외 고객향 판매 약세로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7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는 7.4%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소재는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며 편광필름도 대형 TV 수요 호조 속 전 분기...
실리콘웍스, LGD서 벗어나 고객 다변화 절실LG하우시스, 車소재·산업용 필름 사업 부진 극복LG상사, 신사업인 건강관리 및 친환경 분야 정착LX 사명 논란도 골칫거리
LG그룹에서 분리되는 구본준 고문의 신설 지주사 ㈜LX홀딩스가 다음 주 출범하는 가운데, 주요 계열사의 향후 사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내달 1일 LX그룹 공식 출범을 앞두고...
태양전지를 반으로 잘라서 연결한 태양광 모듈은 21.4%의 효율과 최대 555W의 고출력을 자랑한다. 수상 태양광 및 다양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고내구성 친환경 태양광 모듈과 3가지 타입의 양면형 태양광 모듈도 선보인다. 공기 중의 산란 되는 빛과 반사되는 빛을 통해 최대 25%의 추가 발전이 가능하며, 특수 설계된 프레임을 적용해 혹독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키움증권은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22일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이 동반 호조를 보이는 사이클에 진입해 중장기 실적 방향성이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3732억 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274억 원이 예상된다"며...
이형필름, 고부가 전장용 확대
김지산 키움증권
F&F
MLB, 중국인의 마음을 저격하다
시장의 변화에 맞게 브랜드 가치 확장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34% 증가 전망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삼성SDI
1분기는 낮아진 눈높이 부합, 큰 우려 없음
각형 배터리, 고객사들은 각형을 좋아한다
원통형전지 사용처도 늘어, 하반기 미국 투자 결정 기대감 상승...
황규원 연구원은 SKC에 대해 "SKC 주력사업군은 화학, 2차전지 동박, 필름, 반도체 소재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이 많은 것이 사업의 특징"이라며 "ESG 항목 중에 친환경(Environment)과 기업지배구조(Governance)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E와 G 개선은 조달금리를 0.1 ~ 0.2%p 낮추면서 기업가치를 4~8% 개선할 수 있다...
SKC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동박(이차전지 음극집전체)사업을 인수해 사업 모델 혁신을 추진해 왔다.
SKC는 동박 사업의 국내외 증설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화학과 산업 소재 사업에서는 ESG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 변화 방안을 찾고 있다.
스마트 윈도우필름 등 탄소배출...
김 센터장은 “비수기 영향을 딛고 원형전지와 전자재료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이라면서 “원형전지는 전동공구와 마이크로 모빌리티 수요가 우호적이고, 전자재료 중에서는 편광필름이 TV 수요 강세에 힘입어 판가와 수익성이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1조 252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중대형전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는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실내물류운반 기계(지게차, 무인운반차)의 운행 실증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최대의 수소 생산ㆍ유통도시(연간 약 50%, 82만 톤) 울산은 2019년 11월 규제자유특구(수소그린모빌리티)로 지정됐다. 실증착수를 위한 사전준비(△책임보험 가입 △이용자 고지 △안전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부문 회복세와 화학 및 필름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이익 실현, 패션부문의 흑자 전환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패션부문의 계절적 성수기와 산업자재부문의 자동차 소재 수요 회복 등의 영향에 따라 전년 동기, 전분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SKC는 지난해 1월 이차전지용 동박사업에 진출했으며, 2월에는 화학사업을 분사해 글로벌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 BM혁신 시너지가 높지 않은 SKC코오롱PI, SK바이오랜드의 지분도 매각했다. 12월에는 SKC솔믹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고 반도체 관련사업을 통합해 성장 가속화 발판을 준비했다.
SKC는 지난해 모든 사업에서 흑자를 기록했다. 전기차 배터리용...
삼성SDI는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자동차 전지 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과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는 전기차 관련 충당금 이슈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올해는 공급확대와 제품 혼합 개선으로 연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세대 배터리인 젠(gen)5 양산 준비도 순조롭게...
소형 전지는 전동공구와 무선 이어폰향 원형전지 수요 증가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판매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재료는 편광필름과 OLED 소재가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판매와 수익성이 감소할 전망이다.
2021년에는 자동차전지를 비롯해 ESS, 소형전지, 반도체∙OLED 소재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자동차전지 시장은 유럽...
다만 소형전지는 파우치전지 판매 감소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4분기 전자재료사업 부문 매출은 622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292억 원으로 전 분기와 동일했다.
편광 필름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반도체 소재도 고객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OLED 소재는 신규...
이차전지 소재 성장 지속
유럽 진출 선두업체로써 프리미엄 부여 필요
김광진 유안타증권
이노션
현대차의 브랜드 확장 수혜
4Q20 Preview: 매출총이익 +10.2% YoY, 영업이익 -2.8% YoY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차 출시와 CI 변경 수혜
김민정 하이투자
엔씨소프트
2021년 실적+신작에 이어 신규 사업에도 주목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기존 게임 매출 견조...
얇은 필름(약 15㎛) 불량 및 손상(말림, 구김)이 없다”며 “앞으로 계획은 다이렉트 코팅 기술을 확보를 통해 MEA 모든 공정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도기연이 2018년 4월 현대자동차 등 일부 고객사에 진공 프레스 파일럿 장비를 초도 납품한 바 있으며 수소 연료전지차의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질 수록 MEA의 효율적인...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박 사업(SK넥실리스)의 정상화와 필름 부문의 고부가 제품비중 확대로 추정 세전 영업이익(EBITDA)을 상향했다”면서 “올해도 친환경 전기차(EV)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2차전지와 관련 소재 출하량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 신공장 증설로 동박 사업 성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2차전지 확대와 디스플레이 턴어라운드가 동시에" 브이원텍, 2차전지/디스플레이 관련 SW 및 검사장비 업체 2차전지 투자 확대 지속 및 디스플레이 턴어라운드 수혜 예상 브이원텍 2021년 매출성장률 51% 예상, 실적 개선 본격화" 박진형 유안타증권
현대건설기계 2021년, 올해는 회복세 " 2021년 글로벌 시장 전망: 2020년은 코로나19로...
연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사와 이익률 측면에서 상호 시너지를 보일 수 있는 활로를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솔더 페이스트, 반도체용 필름 사업, 2차전지 음극재 사업 등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신규 사업의 성공으로 성장 기반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연내 최고 실적 달성과 신사업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전부 이루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