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피앤텔의 실적이 기대 이상이라며 주가가 저평가 됐다고 밝혔다. 피앤텔의 올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2.0% 증가한 651억원, 영업이익률은 6.4%를 나타냈다.
또 피앤텔의 올 4분기 매출액은 삼성전자 핸드폰 물량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3분기 대비 6.9%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영업이익률은 3분기에 비해서 소폭 개선될 것으로...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피앤텔에 대해 3분기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눈에 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는 8100원에서 5200원으로 낮췄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앤텔의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1억원(전년비 +19%)과 41억원(+69%)을 기록했다"며 "외형보다 이익이 더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신규...
피앤텔은 11일 3분기 영업이익이 41억3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17.1%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69.1%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0억50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19%씩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8억1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77.3% 늘고 전년동기대비 5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쉘라인은 모빌링크, 피앤텔 등 경쟁사 대비 한단계 앞선 기술력으로 Product mix에서 차별화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이외의 신규 고객사에게 물량 공급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하반기부터 매출 발생이 기대되는 이중사출 부문의 성장세가 2009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M&A를 통한 신규 사업 분야에 대한 가시적인...
피앤텔의 경우 지난 3월 12일 열린 상승창(7280원~7350원)의 지지를 받으며 금일 대양선이 출현, '관통형(piercing pattern)'을 형성함으로써 추가상승이 기대된다.
'관통형'이란 주요 상승반전 신호로 하락추세에서 긴 음선이 출현한 다음 날, 시가가 전일 음선 종가보다 낮게 출발하여 음선 몸체 중간 이상에서 마감(긴 양선)하는 패턴을 말한다.
이는...
교보증권은 휴대폰 부품업종의 최선호주로 인탑스와 피앤텔, 유아이엘, KH바텍을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휴대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대부분 해외법인의 출하량 증가에 기인하며, 국내 출하량은 정체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단가인하는 지속되고 있으나 이들 부품별 수위권의 업체들은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피앤텔은 1월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저점이 일치하는 '상승집게형'을 형성함으로써 상승반전을 암시했다.
1월 24일 대양선 중간 지점이 지지대로 작용하면서 '박스'를 형성하다가 지난 12일 상승창을 수반하면서 박스 상단을 돌파하는 등 급등세가 이어졌다.
이후 조정 과정에서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은 높아지면서 저항선과 지지선이 수렴, '페넌트'를...
대신증권은 1일 피앤텔에 대해 경쟁사에 비해 모듈화 생산 대응 지연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65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점진적인 실적회복이 예상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강오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를 공급하는 경쟁업체인 인탑스에 비해 모듈화 생산...
이 밖에도 삼성 협력업체들인 피앤텔과 인탑스 역시 한때 베트남 진출에 대한 검토를 통해 시장조사를 완료했었다.
이처럼 협력업체들이 삼성의 베트남 진출 계획에 맞춰 이미 현지시장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시점에서 삼성전자가 특검과 차기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입장으로 협력업체들 역시 곤욕을 치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피앤텔이나 인탑스측은 “베트남 진출에 대해 올해 초 심도 깊게 검토를 한 적은 있으나 아직까지 삼성으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없다”며 “현재로서 베트남 진출에 대한 검토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미리부터 베트남 진출을 추진했던 모베이스만이 사전에 삼성으로부터 어떤 언질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피앤텔이나 인탑스측은 “베트남 진출에 대해 올해 초 심도 깊게 검토를 한 적은 있으나 아직까지 삼성으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없다”며 “현재로서 베트남 진출에 대한 검토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모베이스라는 비상장 업체만이 베트남 진출을 위해 현지 법무법인과 접촉중에 있다.
모베이스는...
삼성전자의 핸드폰 부품 납품업체인 인탑스와 피앤텔에 대해 홍콩계 투자사인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가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두 업체들의 기업 펀더멘탈이 좋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예상하고 있다.
3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가 인탑스의 지분 1.21%(10만3967주)를 취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