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는 플랫에서 킬힐로 변형된 글래디에이터 슈즈(검투사 신발 스타일의 샌들), 비비드 컬러와 우드 컬러를 믹스한 슈즈가 인기다. 내추럴한 우드 컬러 슈즈는 블랙 또는 화이트 드레스에도 무난하고, 하의 실종 패션 등의 과감한 노출을 할 때도 가장 섹시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엘리자벳의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발목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 착화감이 뛰어나다....
샌들, 플랫 스타일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여 출퇴근 시 어떤 룩에 매치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장마철 슈즈 고민에 빠졌던 직장 여성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 준다.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 세컨 브랜드인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 토 젤리 발레리나 슈즈는 탄력 있는 젤리 소재와 가벼운 착용 감에 오렌지, 화이트 컬러 2가지로...
이곳에서 부드러운 플랫 화이트 한잔과 함께 잠시 쉬어가도 좋다.
항구도시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피싱 보트 하버로 발길을 돌려보자. 막 건져올린 듯한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하여 금방 튀겨 바삭함을 자랑하는 생선 튀김을 맛볼 수 있는 저렴한 레스토랑들이 있으며 그중 ‘시세렐로’가 가장 유명하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화덕에서 구운 피자가 생각난다면...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오현경은 터프하고 강한 캐릭터를 소화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 것.
그녀는 모시 소재의 화이트 자켓과 먹으로 염색한 회색 스커트에 플랫슈즈를 매치했고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오현경은 최근 휴먼 골프 무협드라마 '버디버디'에 캐스팅돼 조만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솔로이스트의 오픈 토 슈즈인 SS 758048(8만9000원)은 깔끔한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매치됐다.
귀여우면서 세련미가 더한 플랫슈즈인 더 힐 라스트에비뉴의 브리먼 에비뉴(8만9000원)는 고급스러운 와인컬러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여 캐주얼이나 정장에 모두 무난하다.
이 외에도 이번 기획전에서는 미니멀리즘이 강조된 뉴욕 트렌드와 복고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