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송수신 연결시스템(BTS)은 전송받은 화물 데이터를 다시 이번 사업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컨테이너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송하게 된다.
연구진은 이번 시험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보완해 2024년에 상용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컨테이너가 상용화되면 해상운송 중에도 화물에 대한 실시간 충격 예방과 온도 관리가 가능해 주변 환경변화에...
LG CNS 로봇 플랫폼에는 △정해진 경로에 따라 상품을 옮기는 무인운송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 △장애물이 있으면 대체 경로를 탐색해 움직이는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s) △물건 보관·적재·이동 모두 가능한 큐브 형태의 물류창고 로봇 오토스토어(AutoStore) △상품 분류에 특화된 소팅(Sorting)로봇 등 여러 로봇의 제어 시스템을 연동시킬...
사업 규모는 1조2164억 원이다.
QTMP는 퀸즐랜드 정부가 향후 10년간 브리즈번 시(市)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할 철도 운송 수요를 맞추고 지역 제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다. 현지에서 전동차 제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퀸즐랜드 남동부에 있는 토반리 시에 공장을 설립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에서 차량 설계 및 자재...
각 기업들은 디지털 물류 플랫폼 운영과 물류센터 관리 경험 및 노하우가 풍부하여 중소기업 물류 애로 해소 및 종합 지원에 대한 상승효과(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운영계약 체결에 따라 STH컨소시엄은 물류센터 운영개시일로부터 △10년간 물류센터 운영 △항공 수출 중소기업 대상 제품 보관, 운송, 수출통관 서비스 등 물류 전 분야 지원 △저렴한 비용으로...
삼성SDS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운영 및 물류 운송 사업’의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항공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삼성SDS는 2025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건물 면적 25...
AI사업의 글로벌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싱가포르 통신사 ‘싱텔’ 및 현지 물류 기업과 협력해 동아시아 물류 허브인 싱가포르 현지에 AI 운송플랫폼을 선보인다. 또 베트남 헬스케어 법인 ‘KT 헬스케어 비나’를 설립해 암환자와 만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AI 케어서비스를 올 하반기 상용화할 예정이다.
송 부문장은 “KT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이를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스마트물류솔루션 영역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
스마트물류솔루션은 상품의 입고·관리·분류·운송 등 물류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술을 적용해 물류 효율성을 끌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부터 인수군 물색에 나서 최종적으로 알티올과 손을...
사업협력 영역에서는 수소산업 핵심 주제별 사업 협의체 결성을 지원하여 사업 주체들의 공통 이슈를 해소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E-메탄올 협의체 △산업공정용 수소 활용 협의체 △운송용 수소 활용 협의체 △글로벌 수소 표준 및 인증 체계 수립 협의체 등 국내 수소경제가 우선으로 풀어야 할 영역에서 협의체를 운영해 실질적인 협력 추진이 가속할...
KAI는 UAM과 RAM 등 AAM 교통망에서 실질적인 운송수단으로 사용될 미래항공기체(AAV, Advanced Air Vehicle)를 연구하고 개발한다.
진주시는 A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UAM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UAM 시범도시 사업을 위한 의료시설 활용 및 EMS 운영 분야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AAM은 3차원 내 공중 교통체계를 활용한 기존 항공운송 생태계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에 지역간 항공교통(RAM, Rational Air Mobility)을 포함한 광의의 개념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AAM 시장 규모는 2022년 89.3억달러에서 2030년 451.2억달러로 5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AI는 기체 개발, LG유플러스는 교통관리 플랫폼 연구 및 실증사업 수행, GS칼텍는 버티포트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주유소 부지 제공을 맡았다.
GS건설은 버티포트 설계에서 운영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버티포트 솔루션 확보와 버티포트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친환경...
여객운송’인지 여부였다. 1·2심은 모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합법 서비스로 봤고, 대법원도 같은 판단을 했다. 사필귀정이다.
벤처기업협회는 어제 신산업 혁신 갈등에 교훈이 될 것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허망한 감이 없지 않다. 타다의 사업 재개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다. 다른 무엇보다 그간 새로 생긴 법제적 함정을 벗어날 길이 없다. 국회는...
KT와 롯데온은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리스포 플랫폼과 배송 기사 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양사는 축적된 데이터를 AI 모델이 학습해 한 단계 발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혁신 아이템을 공동 발굴해 롯데온의 물류 운송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강림 KT AI Mobility사업단장 상무는 “KT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리스포는...
있는 ‘플랫폼 용기’다. 용기 자체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가변 레일식 구조를 채택해 여러 차종의 배터리를 실을 수 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독일 등 글로벌 물류 현장에서 해당 용기를 활용한 다양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품성 확보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배터리 운송·회수·재활용·재사용 등 배터리 생애주기 전반에...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웰바이오텍은 우크라이나 내 최대 물류업체 등과 협력해 국제 물류 지원 및 전기차(EV) 충전 플랫폼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웰바이오텍은 계열사 및 협력사를 통해 물류 및 운송, 전기차 충전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SK C&C는 ESG 종합 진단 플랫폼 ‘클릭 ESG(Click ESG)’, 탄소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 등에 더해 블록체인을 통한 폐기물 분야까지 ESG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내 대표 ESG 및 넷제로 디지털 ITS 사업자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게 됐다.
‘리사이클렛저’는 폐기물과 재활용 자원을 쉽게 추적하고 추적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첼로스퀘어 플랫폼은 고객들이 직접 견적부터 예약, 운송, 트래킹, 정산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물류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화 통화나 이메인이 아닌 마우스 클릭을 통해 모든 물류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첼로스퀘어는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으며 파트너 발굴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KD운송그룹, 케이원 모빌리티그룹, 선진그룹, 경남여객, 로카모빌리티, 위즈돔이 참석했다.
이성해 위원장은 “광역버스 좌석예약은 동일한 가격으로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누리는 것”이라며 “국민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광역교통 혁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외 사업자들을 위한 △수출입 통관, 선적 등의 다양한 국제 운송 서비스도 전개한다.
카카오 i라스의 화주사는 별도의 인프라 투자 없이 위니아에이드가 제공하는 고도화된 물류 원스톱 서비스를 활용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 i라스는 AI를 기반으로 화주사와 물류센터가 판매, 주문, 창고 관리 등을 보다 손쉽게 관리...
우주항공청과 디지털플랫폼정부다.
우주항공청은 현재 정부가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로 연말 가동 목표다. 우주개발이라는 전문분야를 전담하는 공공기관이라는 점 말고도 조직 측면에서 눈에 띄는 점은 '연봉 상한 폐지'다. 신산업 개척을 위한 조직인 만큼 인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성과에 따라 파격적인 보상을 내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