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승열은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공동 8위,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8위를 넘어선 2016-2017시즌 최고 성적이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마지막 17,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10언더파 278타를 쳐 브라이언 하먼...
■기부문화 앞장서는 삼천리
대회는 참가 선수들이 총 상금 10%인 9000만원을 기부하고, 프로암 대회에서 모금되는 자선기금 전액과 함께 16번홀(파4, 400야드)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한 공이 직경 15m의 ‘투게더존’에 안착할 때마다 삼천리가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100만 원을 기부해 ‘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의 기금으로 활용하는 등 진정한 채리티의 의미를...
연습라운드와 프로암대회에서 한 행동을 보면 도움이 될 것같다. 하지만 막상 본선에 들어가면 라이벌로 360도 달라질 수 있다.
무대는 박성현이 정식 데뷔전을 갖는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전인지와 박성현은 오전 11시6분에...
골프닷컴은 1일 PGA가 연습라운드에서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반바지 착용은 연습라운드이고, 대회에서는 긴 바지를 입어야 한다.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는 지난해 무기명투표를 통해 선수들이 프로암 대회와 연습라운드에서 반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메이저대회 디 오픈은 아직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노승열(25)과 강성훈(30)은 이븐파로 공동 74위를 기록 중이고, 김시우(22)는 4오버파 75타로 최하위권으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공동 2위인 존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제이슨 데이(호주)가 4위 이하 성적에 그친다면 존슨이 세계랭킹 1위가 바뀌게 된다.
제이슨 데이는 이븐파로...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29만7000달러(약 14억9000만 원).
스피스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ㅖ 19언더파 268타(68-65-65-70)를 쳐 켈리 크래프트(미국)를 4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278타(68-71-69-70)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려 공동 8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2016년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우승이후 올...
노승열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208타(68-71-69)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페블비치 링크스(파72)에서...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이틀째 경기 13개홀을 돌아 3타를 줄이며 7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전날 악천후에 이어 또다시 안개로 경기가 중단됐다.
전날 노승열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공동선두를...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 출전한 스피스는 대회가 열리기 전 연습 라운드에서 벌어진 일을 소개했다.
몇 명의 팬들이 스피스에게 다가와 여러 가지 용품을 꺼내며 사인을 요구했던 것. 그런데 스피스는 이들의 행동을 보자마자 순수한 팬이 아닌 것을 눈했다. 선수들의 사인을 받아...
무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타이거 우즈(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한조를 티오프 한뒤 컷오프됐던 존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3월 델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프로암대회에 나가면 그의 기량에 프로들이 눈치를 본다.
그의 골프철학은 무조건 골프의 기본속성인 ‘재미’다.
“골프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해야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그런 골퍼가 별로 없었죠.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아예 초보자를 싱글로 만들어 내가 가고 싶은 골프장을 함께 찾아다니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짧은...
이 대회는 3라운드까지 아마추어와 프로암대회를 한 뒤 프로들의 컷오프를 결정하고 최종일 경기는 아마추어없이 프로들끼리 경기를 벌여 승자를 가린다.
※밥 호프가 만든 커리어빌더챌린지와 프로암대회
인력개발회사인 커리어빌더가 만든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TPC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 라킨타CC 3개 코스를 매일 순회하며...
※밥 호프가 만든 커리어빌더챌린지와 프로암대회
인력개발회사인 커리어빌더가 만든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TPC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 라킨타CC 3개 코스를 매일 순회하며 열린다. 아마추어와 프로 골퍼가 한 팀이 돼 플레이한다. 3일까지의 성적을 집계해 마지막 날에는 프로들만 경기를 갖는다. 따라서 3라운드를 한 뒤 컷오프가...
티브로드는 KB바둑리그 3연패를 기념하기 위해 ‘티브로드, 바둑리그 3연패 기념 고객 초청 프로암 대회’를 다음달 18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신규 가입 고객과 프로 바둑팀 선수들이 함께 대국을 즐기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 티브로드 홈페이지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이들중 추첨을 통해...
일년 중 하루만이라도 골프가 갖고 있는 엄격한 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골프를 즐겨 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리스타일 골프대회’ 에서 윤정호와 마관우는 팬들과 함께하는 3홀 미니 프로암 라운드에 참여했다. 두 선수는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아낌없이 자신의 재능을 나눠주었다.
윤정호는 “재능 기부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좋은...
바로 지난 3월 임원선거를 앞두고 베트남에서 프로암대회를 한 사건이다. 프로와 아마추어골퍼가 어울려 골프를 즐기는 이벤트다. 그런데 이를 현재 협회 수석부회장이 주도했다는 것이다. 67명의 대의원 중 8명이나 초청받아 프로암대회에 참석했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 프로암은 최근 두 차례(2015·2016년) 연속해서 열렸다. 그 전에도 P...
-프로암도 안하고, 어제도 9홀만 돌았는데.
아마추어 때 한 번 친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코스에서 열린 대회를 갤러리 한 적도 있어서 완전 낯설지는 않다.
-마지막 9번홀 어프로치 상황은.
공이 러프에 쌓여 있었다. 예상되지 않는 잔디에 공이 있어서 어려웠다. 퍼트도 슬라이스 라이여서 3퍼트도 나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2퍼트로 마무리해서 다행이다.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