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피앤씨가 44.34%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 프로스테믹스가 세계최초로 줄기세포 단백질을 이용한 화장품을 상용화하고 7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특히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유래 단백질의 효과를 입증, 화장품 원료로 상용화해 화장품 업계는 물론 의학계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로스테믹스는 26일 성균관의대 피부과 김원석 교수팀과 함께...
산성피앤씨의 이같은 강세는 한동안 주춤했던 줄기세포 관련주들에 대한 매기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프로스테믹스, 파미셀, 씨그몰 등 투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산성피앤씨가 지분 47.01%를 보유한 자회사 프로스테믹스는 올해 1월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간 단백질인 성장인자를 대규모로 얻어내는 기술을 개발, 특허를 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