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국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샷 대결을 벌인다. 박인비(KB금융그룹) 선수가 호스트 자격으로 양희영(PNS창호) 선수를 비롯, LPGA투어 및 KLPGA투어 각각 상금 순위 탑 10 선수와 추천 선수 4인 등 총 24인을 초청하는 대회이다.
PNS는 대회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4일 끝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이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이 3억 원이 걸린 ‘쩐(錢)의 전쟁’이다. 그런 만큼 ‘명품 샷’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충남 태안이라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미국에서나 볼만한 선수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과 제시카 코다(미국). 여기에 신지은(한화), 한국계 노무라...
또한, 대회 기간 중 장타 대회, 니어핀 대회, 3홀 토너먼트 등 갤러리들이 직접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한화 골프단 선수와 함께하는 레슨 프로그램, 주요선수와의 소통의 장 등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한화금융네트워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를 통해 낮 12시부터...
디저트 카페 쑤니 모기업인 JH그룹(회장 정한· www.jhgroup.kr)은 남자프로골프선수들을 위해 ‘치어스 골프단 운영’, ‘골든스포츠 미니투어 개최’ 등 남자프로골프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하반기 첫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는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골프장 남, 서코스(파72·7011야드)에서 25일 개막해 28일꺄지 열린다....
무대는 총상금 12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2016. 9월1일부터 4일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에서 열린다.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슨, 미인 제시카 코다(미국), 한국계 노무라 하루(일본), 박성현(23·넵스) 등 세계 3대 투어의 톱 스타 선수들이 명품 샷 대결을 벌인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1990년 시작된 한화컵...
청담골드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전하람)이 유명 연예인 및 모델을 중심으로 지난 25일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루틴 연예인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단장은 배우 김영호, 감독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원인 김정만, 고문은 배우 선우 재덕 씨가 각각 맡았다.
선수단은 주장 이정용 씨를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의 여자프로 박하나(코치), 배우 유건, 가수...
그러나 기존 골프단과는 다른 점이 많다. 우선 어디에도 기업(브랜드) 로고가 노출되지 않는다. 선수들 역시 마음골프(티업비전) 관련 어떠한 홍보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
넵스, 대방건설, 롯데, 문영그룹, 미래에셋, 삼천리, 신한금융그룹, 하이트진로, 한화, 호반건설, KB금융그룹 등은 국내 남녀 프로골퍼를 후원하는 대표 기업이다. 기업은 프로골퍼에게 금전적으로...
골프단을 창단해 여성 프로골퍼 7인의 물품 및 국내외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상 포상금도 지원하고 있다. 토니모리 골프단으로 발탁된 이정은 프로는 2015년 국가대표를 거쳐 프로로 데뷔한 실력파 선수로 2016년 루키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 회장은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진정성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소통’의 기업 문화가 대표적인데...
호반건설은 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박채윤과 3년간의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박채윤은 향후 3년간 호반건설 로고를 달고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현재 호반건설 계약 선수로는 박주영(26), 지한솔(21)이 있다.
호반건설 측은 박채윤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이례적으로 KLPGA 투어 시즌 중에 후원계약을 맺게...
연습 효과도 탁월해서 스크린골프가 우리의 골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프로골프단 창단과 KLPGA 상금왕 후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다른 골프단과는 방향이 다르다. 우리는 선수 7명에 코치가 6명이지만, 유명 선수는 없다. 선수 육성에 초점을 맞췄고, 매니지먼트를 하면서 스폰서를 찾아줄 생각이다. 재능...
국내 최대 규모로 창단된 이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문현희(33), 김민지(21), 변현민(26), 지영진(22)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전윤철(28) 등 5명을 메인 후원 선수로 영입했다.
KLPGA 투어 소속의 홍진주(33), 장수화(27ㆍ이상 대방건설)와 KPGA 코리안 투어 소속의 김대현(28ㆍ캘러웨이골프),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등...
금성침대가 18일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하고 박성원, 박주영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예 선수인 박성원은 2014년 카이도 골프 드림투어 현대증권 11차전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고, 박주영도 2013년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 골프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금성침대 고중환 대표는 “KLPGA에서 발전...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의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7명의 소속 프로골퍼에 대한 입단식을 열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곽민서(26),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박일환(24), 이형준(24), 박준섭(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으뜸(24), 올해 새롭게 영입한 이지훈(30), 김도훈(27)이 그 주인공이다....
조혜정 GS칼텍스 배구단 감독의 둘째딸인 조윤지는 언니 조윤희와 함께 자매 프로골퍼로도 이름로 잘 알려졌다.
한편 NH투자증권 골프단은 KLPGA 투어 통산 3승의 이승현(26),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미림(27),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김대섭(37)을 후원하고 있다.
2016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는 김아림(20)과 최민경(22)이 하이트진로 모자를 쓴다.
김아림과 최민경은 31일 서울 서초동의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김아림은 2013년 7월 KLPGA에 입회해 지난 4월부터 총 20개 대회로 치러진 2015 KLPGA 드림투어에서 무려 4승을 쓸어 담으며 다음 시즌 KLPGA 정규투어 진출권을 획득했다. 큰...
2008년 11월 전남 무안에는 골프업계 관계자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2009년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출전 선수들을 물색하기 위해서다. 당시 KLPGA 투어엔 자고 일어나면 기업 후원 골프단이 창단됐다는 말이 나올 만큼 골프단 창단 붐이 일었다. 당시 동아회원권은 남자 프로골프단에 이어 여자프로골프단 창단을 준비했다. 이현주는 2009년 동아회원권 여자골프단의 창단...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 상금왕 박지연(20)이 배선우(21), 홍란(29)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지연은 1일 에너지 기업 삼천리그룹 골프단 입단식을 가졌다. 이로써 박지연은 2016시즌 KLPGA 정규투어부터 삼천리 모자를 쓰고 모든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현재 삼천리 골프단 소속 선수로는 배선우와 홍란, 윤선정(21), 안소현(20) 등이...
현재 호반건설 골프단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인 첫 자매 선수인 박주영(25)을 비롯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희경(23),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위를 차지한 지한솔(20) 등이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번 김회장의 출마 배경에는 골프에 많은 관심과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권유...
마음골프, ‘TEAM 57’ 골프단 창단…선수 육성 본격 시동
스크린골프 토탈 솔루션 업체 마음골프㈜(대표 문태식)가 ‘TEAM57’ 골프단을 창단해 본격적으로 선수 육성에 나선다.
‘TEAM57’은 공식적인 프로대회에서 기록한 가장 좋은 점수인 58타를 넘어 57타를 지향한다는 의미로, 꿈의 스코어에 접근할 수 있는 골프 선수를 육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골프단의...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골프단이 창단돼 있을 만큼 기업의 프로골퍼 마케팅이 무차별적으로 이뤄졌다. “기업만 있고 선수는 없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으니 선수 몸값 폭등은 예견된 일이다.
당시 고교 3학년이던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도 그해 시드 순위전을 통해 2009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또래 선수들에 비해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