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유럽 CE인증을 시작으로 영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해 해외 시장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
알에프바이오 관계자는 “국내외 안정적인 제약·바이오 인프라를 보유한 GC녹십자웰빙과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출시 3년 차를 맞이한 HA필러 유스필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매출성장...
펙수클루는 누적 기준 1조2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출시 첫해에 필리핀, 에콰도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유럽, 러시아까지 파트너십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연간 매출의 12%인 1393억 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했으며 그 결과 2021년부터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산 1호 디지털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수면일기 작성→수면일기 결과 확인→수면제한요법→수면습관 교육→자극조절 및 이완 요법→인지치료 등 6단계 프로그램을 6~9주 동안 모두 완료해야 불면증 증상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임메드가 개발해 제조 품목 허가를 신청한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솜즈(Somzz)’를 국내 첫 ‘디지털 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15일 밝혔다.
‘Somzz’는 불면증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불면증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인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불면증 환자가 모바일 앱이...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아에스티의 최대 수출 품목인 캔박카스는 지난해 957억 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전년(818억 원) 대비 17.0% 증가한 규모다.
캔박카스는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활약하며 2019년 연매출 900억 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역성장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엔데믹(풍토병)으로...
전문의약품 중 미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폼목허가(ANDA)를 승인 받은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4개 품목의 미국 수출은 연간 약 1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9% 급증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뷰티·웰빙 부문의 매출액은 175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7.5% 상승했다.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는 단일 브랜드로 매출 385억 원을 기록하며...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멕시코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멕시코 현지에서 허가 승인된 적응증은 총 4개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이다. 현지에서 제품명은...
ETC 부문은 주력 품목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한 3802억 원을 기록했다.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615억 원,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341억 원,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279억 원,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204억 원으로 각각 38.8%, 9.3%, 2.3%, 4.4%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10.0% 늘어난 1562억 원을 달성했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현재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개국에 이미 품목허가를 완료했고, 중국에서는 임상투여가 끝났다. 유럽에서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임상을 시작해 우수한 균주와 자사가 개발한 원액과 완제의 생산공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톡스가 대웅제약과의 이번 민사 소송 결과에 따라 휴젤을 비롯한 다른 업체에 소송을 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현재 전 세계 62개국에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작년 누적 수출액 1000억 원을 기록한 대웅제약의 ‘나보타’, 유럽과 중국, 호주 등에 진출하며 43개국에서 허가 판매중인 휴젤의 ‘보툴렉스’ 모두 미래가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리드비엠에스 등 R&D 자회사를 꾸려 추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코로나19 먹는 약 ‘조코바’에 대한 국내 임상을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추진 중이다. 긴급사용승인은 불발됐지만, 지난달 4일 품목허가를 신청해 코로나19 치료제 패스트트랙에 따라 상반기 중 결과가 나온다.
더채움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의 점진적인 매출 확대 함께 지난해 품목허가를 획득한 중국 선적이 본격화되며 해외 매출이 크게 늘었다.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PR]4(피알포)’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44.7% 성장했다.
휴젤은 2023년에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럽의 경우...
약 3~4개월 이내에 후보물질 제작부터 대량생산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우수한 효능과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함으로써 국내 및 중·저소득 국가에서 충분한 시장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리드는 임상 3상 진입 후 국내 품목 허가, WHO 사전적격심사(PQ) 등을 진행하는 한편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용 다가백신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NABOTA)’가 1월 20일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싱가포르 허가를 획득한 국산 보툴리눔 톡신은 나보타가 최초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ealth Sciences Authority)의 허가를 받은 품목은 나보타 100유닛이다. 대웅제약은 2021년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1년 5개월 만에 허가를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알테오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Stand Alone) ‘테르가제(Tergase®)’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현재 히알루론산 필러의 부작용 치료나, 안과 수술 보조제, 통증 완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알테오젠이 첫 타깃으로 생각하는 국내시장에는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제품만이 있다. 이...
네오플렉스 HPV29제품도 이미 2022년 유럽 의료기기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 국내 및 해외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한 영업활동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형 전시회인 메드랩 전시 참가는 올해로 3회째”라며 “차별화된 다중 분자진단 PCR 제품 네오플렉스에 관심이 높은 수요...
비보존 제약은 오피란제린(VVZ-149)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 식약처에 국내 품목허가 승인 절차(NDA)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 신약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품목 허가를신청할 계획이며, 이번 임상 3상의 성공을 통해 수술 후 통증 치료제로서 마약성...
글로벌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 규모는 2030년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딘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 신약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수술 후 통증 치료제로서 마약성 진통제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양 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의약품 품목허가를 목표로 패치형 장티푸스 접합 백신의 임상 개발을 계획 중이다.
‘Biological E’의 장티푸스 접합 백신(Typhibev®)은 면역 반응을 크게 향상하는 디프테리아 독소와 같은 운반 단백질에 접합한 백신으로 장티푸스 감염에 매우 취약한 6개월에서 3세 사이의 어린아이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