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토트넘)이 얼굴 부상 이후 처음으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아스날에 패배했다. 손흥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하나도 올리지 못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아스널에 0-2로 졌다. 193번째 북런던더비는 아스널의...
외국인 유학생은 1주일 40시간 풀타임 근무는 불가능하며,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단시간 근무(아르바이트)만 가능합니다. 아르바이트가 허용되는 분야는 일반 통‧번역, 음식업 보조, 일반 사무 보조, 관광 안내 보조 등으로 제한됩니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외국인 체류 안내 매뉴얼).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풀타임 출전했던 손흥민도 침묵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와의 8라운드에서 해트트릭으로 이번 시즌 리그 1∼3호 골을 한꺼번에 폭발했고,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 멀티 골 이후엔 토트넘에서 골이 없다.
11월 초 UCL 경기에서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뒤 마스크를 착용하며 뛴 것도 경기력에...
손흥민은 안면보호 마스크를 쓰고 풀타임 출전했다.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월드컵과 달리 이날 소속팀 경기에선 등 번호인 숫자 '7' 스티커를 붙인 마스크를 쓰고 뛰었다. 손흥민은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5분이 흐른 뒤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을 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공격포인트를 얻진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 수비수 에릭...
테슬라와 트위터 투자자인 로스 거버는 지난 주말 “테슬라 주주들에겐 머스크가 풀타임 테슬라 CEO가 되는 게 최선”이라며 새로운 트위터 CEO를 찾으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실제 머스크 자신이 전날 ‘트위터 대표직을 내려놔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트위터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750만 명 이상의 참여자 중 과반(57.5%)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개장 전...
당시 손흥민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카타르에 입성,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을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손 감독은 “쓰러진 뒤 얼굴을 보니 함몰됐더라. ‘골절이구나’ 하는 동시에 ‘월드컵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흥민이도 같은 생각을 했다더라. 수술 날짜를 최대한 당겨 달라고 했다. 잠자는 시간만 빼놓고 계속 얼음을 대고...
하지만 손흥민은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와 브라질과의 16강전까지 총 4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손흥민은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현규에게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오현규 역시 카타르에서 손흥민 선수와 함께했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 오 선수는 “역시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올 시즌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나폴리로 이적해 빅리그를 밟은 김민재는 세리에A 9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14경기에 연속 풀타임으로 뛰며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타 리그 빅클럽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스스로 나폴리 우승 도전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한편, 김민재는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마친 뒤 공항에서 자신을...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손흥민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주장으로 나섰지만, 안면 부상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활약했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경기 선발 출전하며 풀타임을 소화해 냈고, 포르투갈 전에서는 환상의 어시스트로 황희찬의 골에 일조하기도 했다.
손흥민, 김진수, 조규성 등 주전 선수들은 조별리그를 풀타임으로 뛰고, 16강전에 나섰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진수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몸이 안 움직였다. 더 뛰고 싶었고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머리로는 생각을 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반면 브라질 선수들은 일찍이 경기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했다.
그 차이는...
이로써 조별리그 3경기 풀타임을 출전한 손흥민은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황희찬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 출격한다.
포르투갈전에 근육부상으로 벤치 후보에도 제외됐던 김민재(나폴리)도 2경기 만에 복귀했다. 가나전 첫 골의 주인공인 김영권도 선발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경기 출장으로 김영권은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2010년 8월...
조별리그 3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한 김진수는 브라질전을 앞두고 열의에 차 있다.
그는 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을 걱정하기보다 선수들이 남은 시간 얼마만큼 잘 회복해서 경기장에 나설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며 “우리도 잘 준비해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경기는 자신감을 갖고 투쟁심을 발휘해 그동안 함께 고생한...
안면 보호 마스크로 퉁퉁 부은 얼굴을 고정하며 조별리그 풀타임을 뛰었다. 그는 SNS에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과 달리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시야를 가리는 마스크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다. 일부 팬들은 “이제 국가대표 물러나라”며 비난을...
그는 앞선 두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해 체력적으로도 지친 상태다.
‘괴물’ 김민재와 ‘황소’ 황희찬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내일까지 상황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황희찬에 대해서도 “트레이닝하고는 있지만, 포르투갈전에...
우루과이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을 다쳤지만 가나전에서 출전해 풀타임 가까이 소화했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 뒤 가나전을 앞두고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번 포르투갈전을 앞두고도 따로 훈련하거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은 소속팀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대표팀에 합류했다. 회복이 늦어지면서...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풀타임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은 이날도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시작부터 측면 공격을 쏟아냈고,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상대 진영 깊숙한 곳까지 침투했다.
부상 속에서도 헤딩을 시도하며 투혼을 펼쳤지만, 결국 2차전에서도 유효 슈팅을 만들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속상한 손흥민은 결국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고개를 떨궜다.
문제는...
크로아티아의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도 광대뼈를 다쳐 마스크를 낀 채 23일 모로코와의 F조 1차전 풀타임을 뛰었다.
벨기에의 미드필더 토마 뫼니르(도르트문트)는 소속팀에서 컵대회 경기 중 광대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24일 조별리그 F조 1차전에 교체 투입돼 캐나다와 겨뤘다. 일본 수비수 다니구치 쇼고(가와사키 프론탈레)는...
가나전에서 역습을 주도한 이강인(21, 마요르카)이 후반 12분 투입된 데 대해 외신이 “이강인이 풀타임을 뛰었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이라며 아쉽다는 평을 내놓았다.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한국은 가나와 겨뤘다.
전반전에서 두 골을 내어준 한국팀에 변화의 바람이...
앞서 김민재는 우루과의와의 1차전에서 오른쪽 종아리에 부상을 입고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포메이션은 우루과이전과 같은 4-2-3-1이다. 손흥민(토트넘)이 또 한 번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하는 가운데, 최전방 원톱에 황의조 대신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조규성(전북)이 나선다. 오른쪽 공격수는 권창훈(김천상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