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시아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편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대체 단백 연구도 집중할...
롯데제과도 최근 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 스타트업 위쿡과 협업해 냉동간편식 떡볶이 ‘Chefood(쉐푸드)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를 선보였다. ‘Chefood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는 집에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부산식 떡볶이 간편식으로 영하 40℃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갓 만든 떡볶이처럼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 포장 용기를 뜯지...
기업 가치 118억 달러(약 15조4757억 원)의 터키 배달 스타트업 게티르(Getir)는 7억68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하며 “변동이 큰 시장 상황에도 데카콘(기업 가치 10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히고 나서 불과 두 달 뒤인 5월 전 세계 직원의 14%인 4500명을 해고했다.
나짐 살루르 게티르 최고경영자(CEO)는 CNN에 “정리해고가 반드시 필요한...
케어‧ESG‧푸드테크‧로봇분야의 청년창업 기업에 투자한다.
구는 구의 출자금 10억 원의 900% 이상을 강남구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함으로써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창업가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창업펀드 운용을 통해 차세대 신성장 동력이 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환경 보호가 비즈니스의 일부이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대표 민금채) 김연지 임팩트 마케터는 기업 가치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지구인컴퍼니는 곡물로 만든 대체육을 생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현미와 귀리 등의 곡물, 농가에서 팔 수 없는 못생긴 농산물로 고기를 대신할 대체육을 만든다. 식물성 육포·제육볶음·버거패티·만두 등...
최근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시아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편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대체 단백 연구도 집중할...
먼저 외식 분야 푸드테크 R&D 지원을 확대하고 스타트업 개발 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한다.
내년까지 배달 로봇의 보도 통행이 가능하도록 '지능형로봇법'과 '도로교통법'을 개정하고, 방문취업 자격(H-2) 외국인의 취업이 허용되는 음식점 업종을 한식 등 일부에서 외식업 전체로 확대하는 규제개선을 진행한다.
또 지역별 음식 특화거리 중 우수지역에 조리...
최근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시아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편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대체 단백 연구도 집중할...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 국가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위한 협업을 논의 중이다. 또한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제품...
경쟁자로는 정육각 등 스타트업과 대형마트가 꼽히지만, 대형마트도 도소매업체로부터 대부분의 물량을 공급받아 직접 유통에 참여하는 비중은 낮다.
육류 소비 급증에 따라 시장 참여 업체도 계속 늘고 있다. 2016년 설립돼 고기와 수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D2C 기업 정육각은 지난 3월 대상그룹의 자회사 초록마을을 인수해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했다. 전국 지점...
국내 대체육 스타트업 중 가장 많은 누적투자액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인컴퍼니가 개발한 언리미트는 고기 식감과 맛 등을 90% 이상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리하베스트 맥주나 식혜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보리 부산물을 ‘리너지가루’로 만들어 파는 국내 첫 푸드 업사이클링 업체다. 리하베스트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난달에는 메타버스 XR 솔루션 스타트업인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동생이 그룹의 디지털화를 책임진다면 형인 허 사장은 글로벌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허 사장은 올해 1월 SPC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는 파리크라상 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의 신호탄을 쐈다. 허 사장은 연세대...
27일 CJ프레시웨이는 B2B 식자재 유통 전문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오픈마켓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에 40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CJ프레시웨이의 상품, 물류, 제조 인프라와 마켓보로의 IT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공동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에...
‘프레시지’와 업무협약을 맺은 ‘CUPBOP’은 미국의 한국계 스타트업으로 컵밥을 현지화해 판매하는 글로벌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미국 유타(Utah)주에서 푸드트럭으로 사업을 시작해 ‘유타컵밥’으로도 불리고 있다. 현재 미국에 36개, 인도네시아에 109개에 달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ABC 방송사의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에서...
CJ프레시웨이는 B2B(사업자 간 거래) 식자재 유통 전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오픈마켓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에 403억 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식자재 SaaS 마켓봄과 식자재 직거래 오픈마켓 식봄을 운영 중인 마켓보로의 지난해 총거래액은 약 6300억 원이다. 최근 3년간(2019...
롯데벤처스 엘캠프(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푸드테크(미래식단), 헬스케어 등 국민 건광과 관련된 전문 분야로도 투자 영역을 넓힌다.
롯데벤처스는 베트남, 일본 등 글로벌 벤처캐피탈 진출을 통해 축적된 인프라와 경험 자산을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제공해 해외진출도 지원한다. 롯데벤처스 엘캠프를 거친 152개 국내 스타트업들의...
주로 핀테크, 헬스케어(건강), 인프라테크(물류), 에드테크(교육), 아그리테크(푸드서비스) 등의 기술중심의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신희진 교보증권 VC사업부 이사는 “동남아는 중산층 증가와 인터넷 경제 성장으로 디지털 전환에 우호적 환경으로 2030년 최대 6250억 달러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며 “파트너사들의 운용...
◇ 밀키트 시장 2023년 4780억…‘집어가’ 론칭 1년만에 매장 350개
현재 무인 밀키트 시장은 주로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약 60여 개의 업체가 활약 중이다. 대표 브랜드는 영상에프엔비가 운영하는 ‘집어가’로 지난해 4월 부산 창업박람회를 시작으로 론칭 1년 만에 350개 매장을 돌파하며 덩치를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