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실험실에서 확립한 세포배양 시스템을 대량배양에 적용할 수 있는지...
스타트업 더플랜잇의 식물 단백질 분리기술 개발은 기존의 분리기술인 습식이나 화학적 처리과정이 기능과 맛 구현에 한계가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전분리 방식을 활용한 건식기술을 사용한다. 가공성과 에너지 절감 등이 기대된다.
구강의료기기 기업 큐라움과 식품기업 아워홈, 연세대, 이화여대, 을지대는 고령자의 저작(음식을 씹는 것)능력 관련...
벤처‧스타트업 간담회'를 열고 기후테크 기업인‧투자자의 의견을 들은 후 기후테크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에너지(클린), 탄소포집‧산업‧물류(카본), 환경(에코), 농식품(푸드), 관측‧기후적응(지오) 등 기후산업의...
지난 16일 서울 금천구 다나그린혁신센터에서 푸드테크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신사업으로 부상하는 푸드테크 발전을 위한 규제 혁신을 약속했다.
앞서 8일엔 식품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 처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우리 규제를 맞춰 해외 진출에 애로가 없게 적극적으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16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다나그린 혁신센터를 방문해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적용돼 새로운 형태의 산업을 창출하거나 기존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정보통신기술(ICT) 등 모든 기술을 말한다.
이날 오 처장은 세포배양식품과 그...
벤처‧스타트업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에너지(클린), 탄소포집‧산업‧물류(카본), 환경(에코), 농식품(푸드), 관측‧기후적응(지오) 등 기후산업의 전반적 분야를 포괄한다.
구체적으로 △재생·대체 에너지 생산 및...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식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자 2021년 7월부터 진행 중이다.
3기의 모집분야는 △테이스트&웰니스(K-푸드 글로벌 진출, 건강함 지향 식품·기술·브랜드) △푸드 테크(스마트팜, 스마트 패키징, AI·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등) △지속가능성(대체 식품, 푸드업·리사이클링) 3개 분야다. 참여를...
이어 △'식량' 부문 프랑스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옌섹트(Ÿnsect) △'에너지' 부문 요르단 소재 뉴로테크(NeuroTech) △'수자원' 부문 방글라데시 비영리단체인 LEDARS(Local Environment Development and Agricultural Research Society)가 상을 수여 받았다.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글로벌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현재까지 전 세계 46개 고등학교에 상을 수여했다.
UAE 자이드...
비건 식품 스타트업 조인앤조인도 CES 2023에서 부스를 차렸다. 지난해 4월 설립된 비건 뉴트리션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다양한 비건 식품을 선보였다. 식물성 비건 우유 '널담 비건유 오리지널'과 비건 크로와상, 베이글을 전시했다. 또 출시를 앞두고 있는 비건 버터, 비건 크림치즈 등도 선보였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자사 부스를 찾은 누적 관람객 수가...
한편, 삼정KPMG는 이번 CES 2023의 주요 트렌드로 △모빌리티 △로보틱스·AI △초연결 스마트홈 △메타버스·웹 3.0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그린테크 △스페이스테크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제시했다.
인간과 교류하고 인간의 업무를 보조하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이 접목된 로보틱스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국내 로보틱스 기업...
이번 행사에서 이 장관은 국내 기관의 부스를 방문해 석사 졸업까지 1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퓨처 플레이’ 엑셀러레이터를 공동창업 한 ‘XYZ’의 황성재 대표 등 K-스타트업 대표자들을 만났다. CES 메인 전시관에선 한국 중소·벤처기업관을 찾았다. 인공지능 푸드 스캐너를 사업아이템으로 한 개인 맞춤 솔루션 기업인 ‘누비랩’, 최첨단 이미징...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CES 지원을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K-스타트업이 K-팝, K-드라마, K-푸드에 이은 한국의 대표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CES에 참가한 글로벌 대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알려 K-스타트업이 가장 강력한 국가 스타트업 브랜드로 떠오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는 대학 졸업생 40%가 창업에 도전해 1인당 창업 비율이 세계 1위이며, 7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활동 중인 이스라엘이다.
넷째, 글로벌 인식을 가지고 미래로 나아가자. 페레스 대통령도 프랑스, 영국 등 강대국 영향력 행사에 뚝심과 전략으로 대처했다. 강대국을 맹목적으로 믿다가 뒤통수를 맞은 경험도 있다. 사방이 적대 세력으로 둘러싸여 늘 전쟁 위협에...
이중 스타트업 수는 350개 사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참여 기업 중 10%가 넘는다.
이번 CES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전시된다. 그동안 주력 전시분야였던 가전(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외에도 메타버스,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을 주제로 한 전시가 이전보다 늘었다. 건강 분야에 관심이 커지면서 디지털 헬스 분야 기업들도 눈에...
또 창업투자지원 거점을 7개에서 11개(경남, 인천, 경기, 울산 등 4곳 추가)로 확대해 연 400개 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정책펀드 3000억 원에서 5000억 원 확대, 대출(1000억 원)·보증(500억 원) 지원 확충 등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동‧서‧남해 및 서남해‧제주권별로 신산업 특화 4대 거점을 구축한다. 예를 들어 동해는 자율운항선박, 남해는...
복잡한 혁신제품 지정체계 단순화(3→2유형), 구매목표 합리화,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 등 공공조달을 통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혁신제품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푸드테크 산업 발전과 관련해 추 부총리는 "푸드테크는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全 과정에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으로, 우리 농식품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성 의장은 “농림부는 내년부터 모태펀드에서 100억 원 출자를 시작으로 향후 1000억 원 펀드를 만들어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중기부는 기술보증 지원을 하며, 기재부는 R&D 세제지원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푸드테크가 미개척지에 영세산업이라 산업 클러스터처럼 연구 설비를 공동 사용토록 요청했다. 기업 연구 활동과 생산·개발 파일럿 테스트 장비를...
기업형벤처캐피털 설립으로 국내외 푸드테크 관련 다양한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사내 벤처 육성을 벤처 투자의 주요 방향으로 삼았다.
권 회장은 비전 발표와 함께 현재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극복할 전략도 공개했다. 먼저 핵심 원재료의 글로벌 직소싱 네트워크를 구축해 원가경쟁력 및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아머드 프레시는 당분간 미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미국 내 비건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머드 프레시의 목표는 미국 나스닥 상장이다. 오경아 아머드 프레시 대표는 “미국 진출을 통해 푸드테크 K-스타트업으로서의 위상과 K-푸드 기술력으로 글로벌 대체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