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대사, 얀 쿠데르야비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 구스타브 슬라메츠카 주한 체코 대사 등이 참석했다.
그밖에 V4 지역의 주력 생산기지를 구축한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포스코, 효성첨단소재, 두산밥캣 등 동유럽 진출 기업 관계자도 참석해 진출 지역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진출기업의 건의와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내년 국내 철강 시장, 세계 시장보다 회복속도 더딜 것
공문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은 내년도 철강 시장이 각국의 재정투자에 힘입어 수요가 늘겠지만, 국내 시장 회복은 원자재 비용 부담과 조선업 부진에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공 연구위원은 “내년 세계 철강 수요는 2019년 수준을 웃도는 17억9000만 톤으로 회복이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다만, 국내...
22일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주최한 제7회 산업발전포럼에서 공문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은 2021년 국내외 철강경기는 전반적 회복세를 보이나 국가 간, 산업간 차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 연구위원은 내년 글로벌 철강산업의 5대 변화로 △투자 주도의 수요 회복 △수요산업간 디커플링 △중국 내수중심 성장 △한국 경기 차별화 △비용 상승을 꼽았다....
오스테드는 2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0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인천 지역에 1.6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1.6GW는 국내 13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날 행사에는 LS전선과 포스코, 현대스틸산업 등 국내 주요 기업들도 참가했다.
오스테드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입지는 인천 덕적도와...
상생 협력 분야에서는 전경련 권혁민 팀장이 ‘동반성장지수 현황과 과제’를 통해 현 동반성장지수 평가방식의 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 상생 협력 사례로 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적 가치와 동반성장’, 포스코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보다 큰 공생 가치 창출’, 한국 암웨이의 ‘상생 협력의 새로운 모델’ 등이 소개됐다.
소상공인 세션에서는 △생계형...
포럼은 1부 사이버 시대 보안 트렌트와 기술, 2부 APEC 역내 중소기업 정보보안 역량 강화, 3부 중소기업 정보보호 방법과 정보보안의식 고취 방안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는 사이버 시대 보안 트렌드와 기술을 주제로 해외 초청 연사인 매튜 글리처 IBM Security-Asia Pacific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안승희 포스코ICT 기술개발센터 리더, 김승주...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포스코형 스마트팩토리를 더욱 진화된 형태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수소시대 도래에 대응해 주요 철강사들간 탄소 저감 기술 협업과 정보 공유를 골자로 하는 '그린 스틸 이니셔티브' 추진도 제안했다.
한편, 포스코는 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현대차’와 ‘포스코’ 등까지 국내 대표기업들이 모두 참여했다.
또한 버넥트, 테크빌교육, 알서포트, 비트컴퓨터, 이글루시큐리티 등 디지털 뉴딜의 주요 분야 중견·중소기업들과 더불어 대한상공회의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더벤처스 등 경제·투자 분야의 유관기관들도 대거 동참했다.
과기정통부와 각...
포스코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그룹 미래 사업전략을 조망하기 위한 '2020 포스코포럼'을 개최한다.
포스코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외부전문가 및 그룹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변혁의 시대, 100년 기업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둘째 주에는 네이버, 포스코, 카카오, 구글 등 공동 파트너로 참여 중인 기업들이 직접 주관하는 세션이 열리고, 셋째 주에는 임팩트 투자의 의미, 젊은 세대의 사회 혁신, IT를 활용한 지역 문제 해결, 장애인 고용 문제를 논의한다.
마지막 주에는 코로나19 이후 비영리 단체들의 과제, ‘공감’ 교육의 필요성, 사회성과인센티브(SPC)의 성과와 미래를 논의한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대 이경묵 교수, 김석호 교수, 이화여대 윤정구 교수, 한종수 교수 등 여러 석학은 ‘기업시민 실천가이드(CCMS)’를 활용하여 기업시민을 지향하는 포스코의 경영방식을 연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경영모델을 연구해나갈 계획이다. 연구결과는 9월의 포스코포럼과 12월에 개최될 기업시민 성과공유의 장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AI 용광로가 설치된 포스코의 스마트 제철소는 작년 7월 세계경제포럼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등대공장'에 선정됐다.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 브랜드인 'WTP(월드톱프리미엄)' 제품은 시황에 관계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 WTP 제품 판매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1000만 톤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올해에도 WTP...
포스코는 30일 발표된 S&P 글로벌 플라츠의 글로벌 메탈 어워드에서 철강산업 리더십(Steel Industry Leardership)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애초 런던에서 글로벌 금속산업 관련 기업과 원료ᆞ설비공급사, 원자재트레이딩, 주요언론사 등 10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던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다....
한국 측 경협위원장인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에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며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통해 양국 모두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내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준형 LG상사 상무는 “LG상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보건ㆍ의료 제품...
포항제철소는 스마트 고로를 2고로에 이어 3고로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 고로는 노황(고로 내부 상태) 자동제어기술을 통해 쇳물의 생산량을 높이는 기술이다. 스마트 고로 구축을 통해 증가한 일일 용선 생산량만 240t 이상이다.
끊임없는 혁신으로 포스코는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이 뽑는 등대공장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선정됐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기술보증기금(기보)과 ‘공정 기술거래와 개방형 혁신으로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네이버, 포스코, 삼성전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항공우주산업, ARM, 스타벅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