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광주에서 발생한 대형 건설사고를 수습하는 데 막대한 비용을 투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근속연수는 GS건설(15.6년)이 가장 길었다. 이어 △대우건설(15.3년) △현대건설(13.3년) △삼성물산·DL이앤씨(12.5년) △포스코건설(12.4년) △롯데건설(10.9년) △HDC현대산업개발(10.2년) △SK에코플랜트(9년) △현대엔지니어링(7.8년) 순으로 나타났다.
3위는 전년 8위를 기록한 DL이앤씨(9조9588억 원)다.
4위부터 포스코건설(9조6123억 원), GS건설(9조5642억 원), 대우건설(9조2305억 원), 현대엔지니어링(9조1185억 원), 롯데건설(7조2954억 원), SK에코플랜트(5조3560억 원), HDC현대산업개발(옛 SK건설, 4조9160억 원)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건축...
843가구 규모…서초구 핵심입지현대-포스코 시공사 경쟁 '2파전'방배동 일대 12곳 재건축사업 속도
전통 부촌으로 불리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 재건축이 순항하고 있다. 방배동은 전체 12곳에서 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1만 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1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초구는 8일을 기해 방배신동아아파트...
앞서 5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7개 건설사가 참여했지만, 정작 실제 입찰에는 나서지 않았다.
주목할 점은 이 단지는 지난 1차 입찰 실패 이후 공사비를 증액했음에도 시공사가 선정에 실패했다는 점이다. 조합은 1차 입찰 당시 책정한 공사비 1050억 원을 1260억 원으로 대폭 올렸다. 그러나 여전히 시공사와...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DL이앤씨
2Q22 Preview: 주택 수주 회복 중
목표주가 20% 하향
진행 현장 예정원가 조정에 영업이익 컨센서스 30% 하회할 것
주택 수주 성과와 타 공종의 두터운 입찰 pool은 긍정적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포스코인터내셔널
역대 최대 이익 달성 가능
목표주가 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Q22 영업이익 2,758억 원(YoY...
연구원
◇DL이앤씨
2Q22 Preview: 인내
건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주택부문 원가 재조정
김세련 이베스트증권 연구원
◇위메이드
미르M 출시: 본업의 성장 저력 보여줄 시간
새로운 모멘텀으로 분위기 전환 노릴 때
동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런칭을 통한 궁극적 목표는 위믹스 생태계 내 적극적인 게임 플랫폼화라고 볼 수 있다
3분기: 신규 IP 흥행 및...
2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6개 건설사가 1조 원 이상 수주에 성공했다. 이들 건설사의 수주액만 17조 원에 달한다.
1위는 6조9544억 원을 수주한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수주액이 이미 지난해 전체 수주액(5조5499억 원)을 넘어섰다.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현대건설은 '7조...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2구역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가 3일 개최된 2차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포스코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DL이앤씨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사 중 5개 사가 모습을 비췄다. 이 중 삼성·대우·롯데·DL은 앞서 1월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특히 1차 입찰 당시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입찰에 응하지 않았던 대우건설이 참여해...
GS·롯데건설, 2위 경쟁 치열DL이앤씨·삼성물산·포스코도수주액 8000억 넘기며 '추격전'흑석2·한가람신라 등 대어 줄줄이하반기에도 수주 열기 이어갈 듯
도시정비사업 ‘수주킹’을 향한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에만 이미 '5조 클럽' 달성을 눈앞에 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다른 대형 건설사들도 공격적인...
구역별로 △2구역(SK에코플랜트) △3구역(포스코건설) △4구역(현대건설) △5구역(대우건설) △6구역(GS건설·SK에코플랜트) △7구역(SK에코플랜트) △8구역(DL이앤씨)이 재개발 사업에 한창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A공인 관계자는 “개발이 완료되면 노량진뉴타운은 총 911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며 “입지가 우수한 만큼 개발이 완료되면...
이밖에 참엔지니어링(23.26%), 코스모신소재(21.50%), 신송홀딩스(19.05%), KG케미칼(17.38%), 포스코케미칼(16.32%)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나이티드제약, 외인·기관 매도세 몰리며 27% 하락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주 대비 27.03% 하락한 3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나이티드제약은 5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건설사별로는 △삼성물산 23억500만 원 △현대건설 22억8000만 원 △대우건설·포스코건설 16억 원 △DL이앤씨 14억6000만 원 △GS건설 13억3000만 원을 납부했다. 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 등 11개 사는 6년간 10억 원도 내지 않았다.
건설사들이 출연금 분담비율을 두고 서로 부담을 떠밀면서 일시 완납 대신 매년 30억...
김부겸 국무총리가 17일(현지시간) 터키 방문 첫 공식 일정 '경제인 만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아싼, 현대자동차, 효성 티앤씨, CS윈드, DL이앤씨, LG화학, SK 에코플랜트 등 터키 진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법인이나 지사를 두고 있는 우리 기업은 삼성·LG전자를 비롯해 한국타이어, 현대코퍼레이션,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10개사 내외다.
우리 기업 대부분은 전시상황에 대비해 현지에는 업무상 필요한 필수 인력만 남겨둔 채 외교부 방침에 대응해왔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운이 고조되면서 일부 기업들은 현지 파견 직원들조차 안전한...
써니전자의 주가는 이번 주 6.41% 떨어졌다. 써니전자 역시 외인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이번 주 개인이 써니 전자의 주식 47억2563만 원어치를 사들일 동안 외인은 47억4987만 원어치 팔았다.
이 밖에도 넷마블(-5.48%), 까뮤이앤씨(-5.25%), 디티알오토모티브(-4.87%), 포스코강판(-4.78%), 일성건설(-3.56%), 범양건영(-3.09%), 삼성전기(-2.81%)가 약세를 보였다.
DL이앤씨도 현장 공사 작업을 취소하고 설 연휴도 다음 달 3일까지 하루 연장했다.
포스코건설은 전국 건설현장에 27~28일 휴무 권장 지침을 내렸다. 설 연휴 전후에 본사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교육이나 점검 등을 이유로 현장 공사 규모를 축소하기도 한다.
한양은 27~28일 이틀간 현장별로 안전 결의대회, 안전교육, 안전 점검...
동구에서는 두산건설의 ‘송림3구역 재개발 사업(760가구)‘도 분양한다.
이 밖에 4월 포스코건설의 ‘주안10구역 재개발 사업(764가구)’, 5월 DL이앤씨의 ‘부평2구역 재개발 사업(454가구)’, 6월 한화건설의 ‘한화 포레나 인천학익(247가구)’ 등이 올 상반기 인천 분양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21일에는 서울 성동구 주상복합 건물이 전날 흔들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공사 DL이앤씨 주가가 하루 동안 -7.69% 빠졌다.
공장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에코프로비엠은 사고 당일부터 2거래일간 주가가 -12% 떨어졌고, 효성티앤씨는 사고 당일에만 -6.83% 내렸다.
전문가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지우...
조합은 애초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해 이주와 철거까지 마무리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임시총회에서 조합이 계약을 해지하고 시공사 재선정에 나섰다.
성북구 돈암6구역 재개발 조합은 27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지난달 10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해 사업지의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