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진양홀딩스,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
△한신공영, 올해 신규수주 2조6000억원 전망
△세원셀론텍, 114억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 계약 체결
△신영와코루, 1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오롱글로벌, 1265억 규모 호텔 공사 수주
△현대엘리베이터, 지난해 4분기 영업익 364억···전년比 18.16%↑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5조2884억...
또 모로코 인광석 공사가 발주한 인광석 처리 플랜트 건설공사도 수주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교량 공사를 통해 우간다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GS건설은 대림산업과 함께 알제리에서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스코건설은 작년 나이지리아에서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따냈고, SK건설은 초대형...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최근 태국에서 첨단 산업플랜트 분야인 클린룸(clean room)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세계적인 반도체회사 Seagate(Seagate Technology Co., Ltd)의 태국 법인으로부터 약 1억2300만 달러(약 1358억원) 규모의 클린룸건설공사에 대한 LOA(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장은 태국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230㎞ 떨어진...
방한키트는 지난달 20일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것으로 방한텐트, 장갑, 모자, 침낭 등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포항과 광양의 제철소 건설과정에서 축적한 플랜트엔지니어링 기술과 노하우, 경험인력을 토대로 글로벌 E&C(Engineering & Construction)기업을 지향하며 1994년 12월 1일 출범했다.
코델코가 칠레의 자사 제련소에서 발생하는 슬라임(금속 제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귀금속을 함유한 침전물)을 공급하면 귀금속 회수 플랜트의 정련 과정을 거쳐 슬라임에 포함된 금, 은 등 귀금속을 분리해 회수하게 된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금속 제련 관련 기술력을 확보, 비철금속ㆍ소재 제련 관련사업 등 신시장 확대 기반을...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유승규 포스코엔지니어링 화공사업본부장과 변동언 현대엔지니어링 전력플랜트사업본부장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유공자 41명에게 정부 표창이주어졌다.
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기획설계 분야의 고급 인재를 키우는 것은 물론 기술력 있는 엔지니어링기업이 제값을 받고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제도와...
이에 대해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사업지 진출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면서 “중남미에서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6월 43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 수주로 수주액이 늘었다. 또 포스코건설이 최근 11억 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가스화력발전소 사업을 수주해 아프리카 수주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중남미서 대형사업 수주...
대림산업은 지난 2011년 11월 필리핀에서 20억 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인 페트론 리파이너리 마스터 플랜 2단계(Petron Refinery Master Plan Phase 2·이하 RMP-2) 프로젝트에 대한 착공 지시서(NTP : Notice To Proceed)를 접수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쟁입찰을 거치지 않고 발주처 신뢰만으로 수주한 공사라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대림산업으로서도 책임감이 무거운...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시평순위 10위권내 대형 비상장 건설 5개사의 분기보고서를 보면 SK건설과 롯데건설은 불경기 속에서도 선방한 반면 포스코건설과 한화건설은 실적이 크게 뒷걸음질쳤다.
우선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3위로 뛰어오른 포스코건설은 올해 2분기...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국내 실적 부진이 시공능력평가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주력인 해외플랜트 사업에서 원가율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순위가 하락했다.
삼성에버랜드는 제일모직으로 사명 변경 후 이뤄진 첫 시공능력평가에서 순위가 한단계(29위→28위) 상승했다.
또한 금호산업을 비롯해 쌍용건설과 동부건설, 풍림산업, 남광토건...
현대건설의 산업환경설비업 약진은 우주베키스탄 탈리마잔 발전소, 베트남 몽주엉 화력발전소 공사 등 해외 플랜트건설 수주 증가 등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토목건축공사업업에 이어 산업환경설비공사업도 4년 만에 시평액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어 건설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총 수주금액은 4억 달러 가운데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지분은 전체의 50%인 2억 달러(약 210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 떨어진 마타풋 산업단지 항구에 2011년 건설돼 현재 운영 중인 기존 PTT LNG 인수기지의 1단계 프로젝트의 천연가스 송출용량을 연간 500만톤(t)규모에서 1000만t으로 확장하는 2단계 프로젝트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 연이어 2건의 모로코 플랜트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북아프리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2012년 1월 모로코 인광석 공사(OCP S.A)로부터 ‘인광석 및 비료 수송용 이송장치 건설공사’ 낙찰통지서(LOA : Letter of Agreement)를 접수해 모로코 플랜트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 기업은 같은 해 6월 모로코 인광석 공사에서 발주한...
경쟁력 있는 엔지니어링 기반의 ‘글로벌 EPC Top Player’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적도 상승세다. 물론, 국내외 경기 영향으로 2012년과 2013년 해외수주 실적이 잠시 주춤했지만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올해 수주 목표와 매출액 목표를 각각 2조원, 1조2000억원으로 잡았다.
이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ruction)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비별 최저가 사양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발전 설계조직 신설 등 엔지니어링의 자력수행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이 같은 수주 기반의 창조적 다변화와 글로벌 사업 수행 인프라 확충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건실한 재무구조가 중요하다고 판단, 재무구조...
이는 지난해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총 수주액(109억달러)의 5분의1 수준으로 지난해 포스코건설이 한해 동안 수주한 금액(17.6억달러)를 넘어서는 수주액이다.
이라크에서 수주한 공사는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한국 기업 4개사가 협력을 통해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해외 공사 수주를 위한 국내 업체간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및 플랜트 분야에서도 우수한 사업수행능력을 발휘하며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역이나 공종 등 여러 면에서 의미가 큰 프로젝트"라며 "이번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건축 분야뿐 아니라 다른 공종에서도 추가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로 공기 내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NG 플랜트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창사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글로벌 EPC 플레이어'로 도약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양질의 수주기반 확충 △수익성 향상활동 지속전개 △사업수행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나갈...
달러 △삼성엔지니어링 423억9189만 달러 △삼성물산 397억3330만 달러 △대림산업 347억8245만 달러 △SK건설 291억3111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이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기반 마련’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 등을...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브라질 최대 산소플랜트 운영기업인 프렉스에어와 공기액화분리설비(ASU : Air Separation Unit)를 신규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렉스에어는 브라질 내 58개의 ASU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질 세아라 주 빼셍 산업단지 내 건설 중인 CSP 일관제철소 현장에 필요한 산소·질소 등을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