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의 주최, 주관사 전주 MBC 이태동 국장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만금 잼버리 K팝 콘서트(이하 잼버리 콘서트) 폐영식과 ‘JUMF’와 같은 날, 같은 도시에서 진행된다며 심지어는 출연진을 빼가려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은 6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내 세계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울러 잼버리대회 폐영식이 끝난 뒤 바로 귀국하는 대신 서울, 부산 등 국내 다른 지역을 여행하려는 참가자들에게는 인천공항까지 가는 기존 교통편 외에 다양한 대안 교통편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잼버리대회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참가자들의 영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점과 관련해 이상민 장관에게 참가자들이 영외활동을 위해 이동하는...
당초 이날 저녁으로 예정돼 있던 ‘문화교류의 날’ 행사 일환의 K팝 콘서트는 11일 폐영식으로 변경해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 배석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행사 준비와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로 문화교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제가 직접 확인했다”고 강조하면서 드론...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가자 영내외 과정 활동과 K팝 콘서트, 폐영식 등 대회 남은 기간에 있을 다중 밀집 행사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로 참가자의 안전 관련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조치하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는 아울러 “각국 공관 및 외신들에게 정부 조치를 상세히 설명하면서 외국 정부나 외국 참가자들의 부모들이 갖고 있는 우려를 해소하도록...
구체적으로는 개·폐영식을 비롯해 불피우기, 뗏목 만들기 등 생존 프로그램, 문화교류의날, 한국 민속놀이 체험, 한옥마을 체험, 템플스테이 등이 운영된다. 열기구 탑승, 김치·떡볶이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2일 열리는 개영식에서는 스카우트 대원으로 구성된 드림오케스트라단과 세계 각국 대원의 실시간 협연이 진행되고, 생존...
다음 달 2일 개영식, 6일 문화교류의 날, 11일 폐영식에 등에는 다중인파 관리를 위해 행사장 내 완충공간을 확보하고 50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참가국 스카우트 캠프별 순차 입퇴장 지도, 이동시 병목현상 방지용 통제선 설치, 비상통로 확보 등 인파 밀집지역 사고 예방에 힘쓴다.
의사 45명, 간호사 106명 등 의료인력 176명이 상주하는 잼버리병원이...
입출국, 다중인파관리, 침수대책 등 주요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개·폐영식에 대한 홍보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여성가족부(여가부)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인 김현숙 여가부 장관, 한창섭...
개‧폐영식, K-POP콘서트 등 대규모 행사시 인파관리대책, 폭염‧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안전조치와 해충방제대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로봇, 드론, 가상현실 등 우리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IT 강국 코리아의 면모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K-POP 콘서트 등을 통해 한류 지속 확산의 기회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개영식(2일), 폐영식(11일)과 케이팝(K-POP) 콘서트가 개최되는 문화교류의 날(6일) 행사 등 대규모 참가자들이 모이는 주요 행사에 인파관리대책을 마련한다. 참가자 분산계획을 수립해 밀집도와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과 경찰인력을 배치, 안전하게 이동‧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문화권의 스카우트 대원들과 소통하며 청소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