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타는 기존 표적폐암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환자(비소세포폐암)에 사용되는 신약이다. EGFR-TKI는 암세포의 성장, 분화 및 생존에 관여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세포의 생존, 증식, 전이를 막는 약물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이 도입해 간 폐암 표적치료제 HM61713(올무티닙)의 권한을 반환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올무티닙 권한을 반환한다는 통지를 29일 밤늦게 통지 받았다”며 “이에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으며, 한미약품은...
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폐암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폐암신약이다. 지난해 7월에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계약금은 5000만달러(약 550억 원), 상업화 단계에 도달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6억8000만달러(약 7500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폐암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폐암신약으로, 지난해 7월에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 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6월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해 올해 글로벌 3상(ELUXA 2,ELUXA 3)을 포함한...
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폐암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폐암신약으로, 지난해 7월에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11월에는 중국 자이랩에 각각 기술수출됐다.
지난 6월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해 올해 글로벌 3상(ELUXA 2,ELUXA 3)을...
올릭스는 기존 siRNA의 면역 반응 유발이나 비 표적 유전자 억제와 같은 부작용을 감소시킨 비대칭 자가전달 RNAi 기술과 전달체 없이 원하는 세포 내로 RNA를 전달하는 자가전달 RNAi 기술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비대 흉터 치료제 OLX101 의 비임상 시험을 진행중이며 특발성 폐 섬유화 치료제 OLX-201 개발을...
뇌질환의 치료 목적이나 상태 유지를 위한 목적의 치료제들 역시 이에 가로막히고 만다. 95%의 약물이 BBB를 통과하는 퍼센티지가 매우 낮고 뇌에서 효과적인 작용을 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다양한 뇌 질환 환자들이 약물 치료에서 가질 수 있는 선택권이 제한적이다.
뇌 질환의 치료를 위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 중 한 가지는 지용성의 약물을 만드는...
간, 폐 등)에서도 암세포와 결합된 GCC가 발견되는 현상을 연구해 대장에서 전이되는 암의 원인이 GCC라는 것을 발견하고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인물이다.
스코트 월드만 박사가 개발한 치료제는 GCC를 이용한 면역항암제로는 지난 2015년 11월 세계 최초로 미국 FDA 임상 1상을 통과했다. 특히 임상 1상과정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치료 이후 1년간 대장암의...
그중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RF: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에 돌연변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비소세포폐암에 사용되어온 TKI(Tyrosine Kinase Inhibitor)란 작용기전의 표적치료제들에 치료내성을 가진 환자들이 T790M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환자들에게 올무티닙이 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단순한...
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사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표적 항암신약 HMI781-36B(포지오티닙)도 2014년 8건, 2015년 7건, 2106년 2건이 승인받았다. 포지오티닙은 국내외에서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유방암, 비소세포폐암환자의 새로운 치료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젬백스 '리아백스'-코미팜 '코미녹스' 주목
젬백스&카엘의...
◇먹는 면역치료제 핵심기술 '뮤코맥스'
바이오리더스는 유산균을 활용해 자궁경부질환의 치료 및 백신을 개발한다. 원하는 표적단백질에 대한 항체 혹은 세포 면역을 유도할 수 있는 뮤코맥스를 통해서다.
먼저 바이오리더스가 발효식품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유산균은 안전하고 간편한 경구용 투여가 가능하며 장내 흡수율이 높다는...
신약의 임상 시험을 위해서는 환자의 암세포에서 해당 신약이 표적으로 하는 인자(바이오마커)를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존에는 환자의 조직을 절개하여 얻은 암세포로 확인했는데, 이러한 과정은 환자에게 많은 고통과 위험을 가져다 주며 비용 또한 비싸다. 더불어 암 수술 또는 항암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에게 다시 조직을 적출한다는 것은 더욱...
28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중국제약사 뤄신과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억2600만달러(약 1419억원)이며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 600만달러를 받고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 1억20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YH25448은 유한양행에서 연구개발 중인 3세대...
유한양행은 중국제약사 뤄신과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억2600만달러(약 1419억원)다.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Upfront Payment) 600만달러를 받고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 1억20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뤄신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 내...
유한양행은 중국제약사 뤄신과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억2600만달러(약 1419억원)다.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Upfront Payment) 600만달러를 받고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 1억20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유한양행은 중국 뤄신에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 600만(약 68억원)달러와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Milestone)으로 최대 1억2000만달러(약 1352억원)를 받게 됐다.
2013년 미국의 전문과학저널인 사이언스지는 올해의 연구로 면역항암제를 선정했다.그로부터 3년 후인 지난 6월 열린 암 연구 최대 학술행사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면역항암제 관련 발표가 집중됐다. 면역항암제가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것이다.
표적항암제가 암세포를 직접 공격했다면 면역항암제는 신체의 면역기능을...
한편 국내에서는 혁신신약으로 평가받는 제품은 한미약품의 내성표적폐암치료제 '올리타'가 유일하다. 올리타는 올해 6월부터 국내에 시판에 들어가는데 건강보험 적용 약가는 내년쯤 결정될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소발디와 하보니는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혁신신약을 내놓으면 바로 '대박'과 직결된다는 점을 시사한다"면서 "국내업체들도...
한미약품의 또다른 신약 후보군인 'HM95573'이 초기 임상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보이며 새로운 흑색종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HM95573은 암세포 증식과 성장에 관여하는 변이성 RAF·RAS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1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확보한 한미약품의 HM95573 임상 1상 시험 중간결과 포스터에 따르면 일부 흑색종...
이날 발표된 HM95573의 임상 1상 시험 중간결과에 따르면 HM95573 200mg 1일 1회 투여군에서 종양 감소가 관찰됐으며, 특히 현재까지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N-RAS 변이 흑색종 환자에서 종양 크기가 기저치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HM95573의 적정용량 탐색을 위한 용량 증량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흑색종을 비롯해 다양한 RAF 또는 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