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홈쇼핑은 물론 소셜커머스, 온라인 오픈마켓, 오프라인 대형마트, H&B, 면세점, 편의점, 해외시장까지 판매 채널을 공격적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락토핏은 매출 성장세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선호도 등 각종 브랜드 평가 지표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에서 공동주관하는 ‘2021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는 2년 연속 1위에...
편의점과 금융 회사들의 협업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 HTS(홈트레이딩시스템)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등 비대면 거래가 활발해지며 은행과 증권사들이 점포 다이어트에 나서는 반면 편의점들은 근거리 쇼핑 채널로 각광받으며 공격적으로 점포를 확대하고 있어서다.
◇ “편의점서 계좌도 개설” 국내 최초 PLCS 편의점...
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2017년 시간당 6470원이던 최저임금이 2018년 7530원으로 16.4% 오르는 사이 편의점 아르바이트 일자리는 4만2000개 이상 사라졌다.
무인점포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18년 업계 최초로 무인과 유인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내놓은 CU는 현재 총 290여 개 점포를 운영 중이고, GS25도 6월 말 기준 430개 스마트점포가 있다. '시그니처...
고급휘발유 브랜드 '카젠(Kazen)'을 콘셉트로 만든 제품으로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달 30일까지 출시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고급IPA 캔의 QR코드를 스캔하면 3000명에게 고급휘발유 주유 쿠폰 5000원권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이 고급휘발유 구매를 늘리고 있어 이들이 선호하는 수제 맥주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 것”...
급기야 조현병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우리마을에 입소한 후에도 편의점과 흡연실에 갈 때 외에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늘 이어폰을 끼고 있어 어깨를 두드려 불러야 겨우 한마디 들을 수 있다. 그는 지금 옆에 있는 누구와도 관계를 원치 않는 것처럼 보인다. 민수 씨도 능소화처럼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가족과 담당 사회복지사도 애쓰고 있는데, 왜일까? 사회복지사도...
편의점 GS25는 비건을 위한 ‘베지가든 매운떡볶이’와 ‘베지가든 짜장떡볶이’ 등 간편식 2종을 팔고 있고, CU는 지난 4월 ‘맛있는 녀석들 비건육포 2종’에 이어 최근에는 채식 안주 ‘DJ&A 베지크리스프’를 출시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올해 처음으로 아몬드 우유 얼음을 사용한 ‘스위트 비건 빙수’를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주요 국제 스포츠 대회가 열릴 때마다 맥주는 편의점 업계의 단골 이벤트 상품이다. 편의점들은 맥주 할인 행사와 야식 안주 프로모션 등 관련 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자체 홈페이지에만 행사를 전달하는 식으로 조용하게 치른다. GS25는 올림픽 축구 본선이 진행되는 22일과 25일, 28일 수입 맥주와 수제 맥주 4캔에 1만 원 행사와 8캔 구매시...
정유업종은 “중대시민재해 대상인 공중이용시설에 주유소와 가스충전소를 포함시키면서, 단순히 면적으로 적용대상을 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사업장 내 유휴부지나 임대(음식점, 편의점 등)공간은 별도의 사업자가 관할하고 있는 만큼 적용기준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총 이동근 부회장은 “입법예고된 시행령 제정안으로는 내년 법 시행 시 발생할...
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2017년 시간당 6470원이던 최저임금이 2018년 7530원으로 16.4% 오르면서 편의점에서만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4만2000개 이상이 사라졌다.
여기에 무인 점포와 키오스크의 대중화는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식당들은 키오스키를 속속 도입하고 있고, 편의점의 무인점포 역시 빠르게 세를 불리고 있다....
수출 품목은 편의점 GS25가 국내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협업해 랜드마크 시리즈로 선보인 수제맥주 ‘경복궁’, ‘성산일출봉’ 등이며 이달 말 수출 돼 독일 현지 마트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제맥주에 이어 막걸리, 소주 등 한국 전통 주류를 유럽 및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 수출하는 사업도 예정돼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은행의 업무를 우체국 등 상호금융 지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은행 대리업 제도는 일부 은행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구체화된 부분은 없다. 우체국 등 상호금융의 창구를 활용하는 방안은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일부 은행이 제휴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시중은행의 참여도가 떨어지는 실정이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최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상권별 분포는 주택가 46%, 유흥가 12%, 오피스 6%, 학원가가 4%를 차지한다.
다만 밤 10시까지 영업 제한을 받지 않는 만큼 반사익도 기대하는 눈치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편의점은 1인당 평균 체류시간이 1분이 채 되지않아 상대적으로 안전한 장소”라면서 “간편 장보기 등 대형마트의 일부 수요를 흡수할 것”이라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재활용이 쉬운 무라벨 음료 전용 판매대를 마련하고 비닐봉지 대신 종이봉투 사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 센터장은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은 화두가 아니라 당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모니터링을 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며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상품 공급 및 안내 관련 문제를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의견을 들어서 확대 가능할 품목이 있을지 학교급식자문위원회에서 논의를 해볼 계획"이라며 "다만 희망급식 바우처의 취지를 고려하면 품목이 크게 늘어나지는...
(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매년 5월 발표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평가에서 전사적으로 일관된 친환경 정책 추진과 그에 따른 지속적인 성과 창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1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을 선포하며 편의점 업계의 본격적인 친환경 활동 저변을 마련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 상품 출시와 사회공헌 활동을...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자치구,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등과 협력해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을 이달 20일부터 7월 16일까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등교하지 않는 날 급식을 먹지 못한 서울 관내 초·중·고교생 56만 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제로페이 포인트가 지급된다. 학생 1인당 한 끼에 4000원, 총 25일을 지원하는 셈이다.
사업 예산은 총...
빙과와 편의점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준 빙과 빅4의 시장점유율은 롯데제과 31.3%, 빙그레 27.3%, 롯데푸드 15.8%, 해태아이스크림 12.8%였다. 이 같은 구도에서 해태아이스크림을 빙그레가 전격 인수하면서 빙그레는 점유율 40.1%로 1위에 올랐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아이스크림 부문을 합산할 경우 2위 수준이지만 양사의 격차는 7%포인트로 여름 빙과전쟁 결과에...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2017년 433억 원에 불과했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80억 원으로 3년 새 2.7배 증가했다. 2023년에는 시장 규모가 3700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일본 맥주 빈 자리 채운 수제 맥주...주세법 변경도 영향
편의점 업계서는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이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한다. 외국 맥주 중 인기가 높았던 일본 맥주를 꺼리게...
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제 맥주 시장규모는 11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5% 성장했으며 2024년까지 3000억 원으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주요 편의점의 맥주 매출 비중도 수제 맥주가 10% 안팎까지 늘었다. 2년 전만 해도 2~3% 수준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할 때 괄목할만한 성과다.
수제맥주 기업들의 성장도 눈부시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