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박스인 ‘스윙큐브’를 5월25일까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실제로 최근 골프 인구는 크게 늘고 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연간 골프장 이용객 수는 2019년 4170만 명으로 처음으로 4000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불과 2년만인 2021년 5000만 명을...
김강립 식약처장은 "유통개선조치 기간 동안 자가검사키트가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필요한 때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한 제조·유통업체, 약사회, 편의점협회 등 관련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면서 "유통개선조치 종료 이후에도 자가검사키트의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빽다방을 필두로 컴포즈는 물론 CU의 컵 커피, 이마트24의 PB 원두커피 브랜드 '이프레쏘' 커피까지 오르며 '편의점 컵 커피 1000원' 시대도 저물고 있습니다.
외식가격공표제는 시작부터 잡음이 많았습니다. 이른바 과거 'MB물가'의 향기가 진하게 났기 때문이죠. MB물가는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엥겔지수 등을 비롯해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배추, 무, 파, 심지어...
30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채식 간편식이 출시 약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하며 당초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U가 지난 2019년 말 채식주의 간편식을 내놨을 때만해도 반응은 좋지 않았다. 1탄의 경우 3개월 동안만 판매하고 생산이 중단될 정도였다. 그럼에도 콩고기 삼각김밥이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구매 1위를...
이번에 출시한 보장은 KB손보가 업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14일 손해보험협회에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배타적사용권이 승인되면 KB손보에서 일정기간 동안 독점권을 가지고 판매하게 된다.
영업정지 취소청구에 대한 행정심판 변호사 선임비용은 보험기간 중 식당·편의점·소형슈퍼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행정청으로부터 불의의 사고로 영업정지 처분을...
신세계푸드는 수출을 염두에 둔 비건 만두 '올반 미트프리 만두'를 내놓기도 했다. 대상은 종가집 김치의 기술력을 활용해 '호밍스 집만두' ‘김치두부’, ‘백김치’를 비롯해 고기만두 총 3종을 출시했다. 간편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푸드는 최근 간편성에 초점을 맞춰 편의점용 쉐푸드 롤만두를 선보였다.
이건준 협회장은 “편의점은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대표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 향상과 가맹점 상생 강화를 위해 힘을 싣고 있다”며 “앞으로 편의점이 단순 소매 채널을 넘어 사회 인프라로서 국민 편익에 보탬이 되는 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제맥주 시장 규모는 2018년 633억 원에서 2020년 1180억 원으로 86% 늘었다. 내년에는 3700억 원대로 급증할 전망이다.
실제로 편의점에서도 매출을 급등했다. 지난 해 1월부터 11월까지 CU의 수제맥주 매출은 전년대비 268.2%나 급증했다. 2020년에도 640% 급증한 데 이어 2년 사이에만 매출이 10배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의...
시중 약국과 편의점에는 당초 하루 평균 진단키트 50개만 공급했지만 현재 완화된 상태다. 하지만 물량 확보는 충분한 생산량이 뒷받침돼야 하므로 실제로 늘어날 물량이 어느 정도일지는 확실치 않다. 업계에서는 신속 항원진단키트의 수요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가파르게 늘고있는 상황에서 자가진단키트 공급부족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카페 등 제휴 브랜드 이용시 20% 할인 서비스 제공을 내세워 100만명 이상이 가입한 앱(App) ‘머지포인트’가 돌연 판매중단 하면서 소피자 피해를 일으킨 사건이다. 해당 업체가 스타트업이라는 이유로 전자금융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사회적 문제가 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훈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 변영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작년 11월 편의점 CU와 손잡고 모바일 앱 ‘포켓CU’를 통해 면세품을 판매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 어그(UGG)의 다코타 모카신은 판매 한 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방시 빌폴드 지갑 또한 하루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잇따른 품절 대란으로 CU,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달 22일부터 2차...
디지털 위안화는 선수촌 내 편의점과 카페, 경기장 인근 기차역 내 상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인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개인 디지털 위안화 지갑 개설 수는 1억2300만 개, 누적 거래액은 560억 위안(약 10조3410억 원)을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쑤저우와 베이징, 청두, 하이난 등에서 주민들에게 토큰을 나눠주고 디지털 위안화 거래를...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가맹본부와 점주 간 상생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의 개정 ‘편의점 산업의 거래 공정화를 위한 자율 규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8년 체결했던 근접 출점 금지 등의 기존 규약 내용에 장기운영 점포 계약갱신 허용 등 새 내용이 추가됐다.
규약에 따르면 신규 가맹점을 낼 때 근접 출점을 하지 않기로 했다. 거리 제한의...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들에서 와인 매출이 늘어나면서 와인 전문 매장을 오픈하고 와인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1월 국내 누적 와인 수입액은 5억616만 달러로 지난해 총 수입액(3억3000만달러) 대비 53% 증가했다.
홈플러스 통계를 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와인...
14:00 편의점 업종 자율 협약식(조정원), 15:30 프랑스 디지털 장관 면담(조정원)
△편의점 자율규약 연장체결식 개최
△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정
△기업결합 신고요령 고시 개정
30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건강기능식품 분야 공정경쟁규약 마련(석간)
△공정위원장-세드릭 오 프랑스 디지털 장관 면담
△2021년도...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2021 유통산업 상생ㆍ협력문화 확산 유공자 포상’에서 이해 당사자 간 갈등해소 우수단체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자율분쟁조정기구 설치 및 운영과 자율규약 시행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유통산업연합회가 후원하는‘유통산업 상생...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오윈과 제휴한 인카페이먼트는 현재 전국 1000여 개의 CU 편의점과 GS 주유소, EX 주유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공차를 비롯한 다양한 카페는 물론 처갓집 양념치킨과 가마로 강정 같은 외식 브랜드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가맹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2년형 SM6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OTA...
편의점에서 내놓은 비건(완전한 채식주의자) 식품 매출이 20배 이상 증가했다. 비건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고려해 관련 상품 라인업을 늘렸기 때문이다. 비건에 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만큼 편의점들은 비건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1~10월 GS25의 비건 상품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배 늘었다. CU에서도 같은 기간 비건...
에프앤티는 오비맥주가 이미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라온 위트 에일’ 맥주를 유통해 해당 시장에 진입할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이원준 에프앤티 CEO는 “유통업체와의 미팅에서 오비맥주의 동일 상표 맥주가 있어서 유통 진입 거부를 당하고 있다”며 “유통시장에 진입조차 하지 못해 라온맥주가 소비자에게 오히려 오비맥주 브랜드의 짝퉁으로 오인되고...
다만 숙박·음식점(-1.7%), 협회·수리·개인(-1.8%)에서는 감소했다.
3분기 소매판매는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5개 지역에서 증가했지만, 울산에서만 유일하게 감소했다. 백화점, 면세점, 전문소매점 등에서 판매가 늘어 증가한 영향이 컸다. 반면, 울산(-2.9%)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슈퍼·잡화·편의점 등에서 판매가 줄어 감소했다.
소매판매가 가장 많이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