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사용자위원 측이 차등 적용의 대상으로 언급한 편의점 업계의 경우 지난 5년 간의 통계를 보면 점포수의 확대와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점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과밀 출점에 의한 체인점 본사와 사업주 사이의 문제가 주된 요인"이라며 "이에 대한 근본적 문제 해결 없이 최저임금을 거론하는 것은 맞지...
간담회에는 체인스토어협회, 편의점산업협회,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등이 참석했다. 냉장고 문달기는 식품 등을 진열해놓은 개방형 냉장고에 별도의 문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서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유통업계를 향해 냉장고 문달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주문했다. 당시 강...
국내에서 2012년부터 시행된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안전상비약) 제도에 대해 ‘이전보다 편리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10명 중 6명은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수가 부족해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지난 10년간 해열제, 소화제, 감기약...
CU는 대량 납품을 위한 자동화 설비는 갖췄으나 판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와 함께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직접 쌀을 공급받으며 제조 단가를 낮췄다.
이달부터 급증하는 아이스크림 수요를 겨냥해 초저가 콘셉트의 차별화 아이스크림 400바(바나나 맛)와 1000콘 2종(바닐라 맛, 초콜릿 맛)도 출시한다. CU는 지난해 여름 물가 안정을 위해...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민관 협력의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살피고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편의점 인프라의 사회적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가 판매하는 즉석 원두커피인 GET 아이스아메리카노(XL)의 가격을 이달부터 21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린다고 3일 밝혔다. CU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해 GET아메리카노 1+1행사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가격을 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GF리테일 측은 “전방위적 물가 오름세에 가격민감도가 높아진 현상을 고려한 결정으로, 다가오는 여름...
또한,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등 GS리테일이 진출한 해외 채널에도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GS25와 한국무역협회는 2021년부터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6곳의 제조회사가 수출상담회 이후 해외 판촉전에 참여해 7100만 원, 2022년에는 5곳의 제조회사에서 3억1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GS리테일은 2021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업계와 △이디야 커피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할리스 △탐앤탐스 △엔제리너스 △커피빈 △메가커피 △빽다방 등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등 햄버거 프랜차이즈 등은 지난해부터 관련 준비를 시작해 NFC 단말기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거나 교체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진 산불 당시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이동형 편의점을 급파해 이재민과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쉼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산불 진화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폭우, 태풍, 가뭄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역별 물류센터를 통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며 피해 지역...
이어 지난달 28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주요 식품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달 초 편의점 판매용 고추장과 조미료 및 면 제품 출고가를 인상할 예정이던 CJ제일제당과 내달 1일부터 생수 가격을 올리려면 풀무원은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심과 동원F&B...
GS25는 폐페트병 18개로 만든 업사이클링 편의점 유니폼 50벌을 2022년 2월부터 직영점 등에 보급했으며 주요 GS25에 폐플라스틱 용기 수거함을 설치해 수거하는 프로세스를 마련 중이다. 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2022년 9월 업계 최초로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축산 상품에 우선 도입했다. 이로...
편의점은 방문객 수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SSM에선 환율 하락으로 수입품 매출이 감소한 농수축산(7.2% 감소)을 비롯해 전 품목의 매출이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통업체별 협회와 개별 유통업체를 통해 조사했다.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등 NFC 단말기를 갖춘 곳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애플코리아도 이메일 공지를 통해 "한국에서 애플페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3일 '신용카드사의 애플페이 서비스 제공 관련 필요 절차 등의 확인 결과'를 발표하고 애플페이 국내 도입 허용을 공식화했다.
금융...
코망드리는 보르도 와인 발전에 기여했거나 자국 내에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에게 프랑스 보르도 와인 협회가 수여하는 기사 작위 중 하나다. 편의점 업계로는 김 MD가 최초고, 올해 수상자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6000여 명 중 30명에게만 수여하는 ‘올해의 GS리테일인상’도 받으며 겹경사가 터졌다. 그는 “5년 전 가능할까...
편의점 GS25와 롯데리아도 각각 편의점업계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선두 업체로 꼽힌다.
가격 인상 원인으로 원자재값과 물류·인건비 인상이 지목되지만, 최근엔 급격히 오른 난방비와 전기료도 부담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이달 서울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1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9.69원으로, 전년 동기(14.22원) 대비 38.4% 상승했다....
코망드리는 보르도 와인 발전에 기여했거나 자국 내에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에게 프랑스 보르도 와인 협회가 수여하는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 중 하나다. 자크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 등에게 수여된 바 있으며 편의점 업계 MD로서는 최초 사례다.
이번 기사 작위는 GS25가 지난 20여 년간 와인에 진심을 보이며...
대형마트가 9.2%, 백화점이 3.7%, 편의점이 13.8%, 준대규모점포가 7.1% 상승하는 등 모두 고르게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편의점은 물가상승과 근거리 쇼핑 추세에 따라 이용객이 늘며 전 품목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
상품군별론 생활, 가정 분야에선 1% 소폭 하락했고, 식품에선 13.6%, 해외유명브랜드에선 11.3% 올랐다.
온라인에선 물가인상으로 인해 구매력이...
이날 시상식에서는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15개 기업이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을 받았으며, 21개 기업이 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마트24는 업계 최초로 편의점 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야간시간대 무인점포로 운영하는 등 미래형 편의점 모델을 제시해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협회ㆍ개인서비스(-2000명)도 감소세를 지속했다.
보건복지와 도소매는 전년보다 각각 7만1000명, 4000명 늘었지만 증가폭은 둔화됐다. 도소매 중 소매업(-900명)은 무점포 소매업(온라인쇼핑) 감소폭 확대, 편의점 증가폭 축소 등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경기둔화,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전자통신, 금속가공, 식료품...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FG리테일이 5년간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강화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백서에는 실종 아동을 예방, 보호하고 아동의 안전 환경 조성을 돕는 ‘아이CU’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아동 친화경영 활동 및 성과, 통계 등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CU’의 미아보호 신고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