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CU에서는 그동안 편의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캠핑용품, 소형가전, 화장품, 대용량 김치 등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배송해주는 다양한 기획전을 펼친다.
최근 집밥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곱창전골, LA갈비 등 밀키트 상품들을 판매하고, 김장 시즌을 맞아 조선호텔 포기김치 3종(2.5㎏, 4㎏, 8㎏)을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대용량...
에이블리 푸드는 ‘MZ세대 모바일 편의점’ 역할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판매 카테고리와 상품 종류가 한정적인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에이블리에서는 유튜브, 틱톡 등 SNS에서 화제되는 간식과 희소성 있는 맛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있지(ITZY) 채령이 출연해 래퍼 이영지에게 ‘프링글스 한 통 다 먹어 본 적...
물가 상승에 ‘장포족(장보기를 포기한 사람)’이 근거리 쇼핑 채널인 편의점으로 눈을 돌려 지출 줄이기에 나선 것. 이러한 추세에 편의점의 대용량 생필품이나 1+1, 2+1 등과 같이 덤을 증정하는 행사 상품의 판매량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대용량 생필품(위생용품, 가사용품 등의 생활필수품) 매출은 전년...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 GS더프레시, 장보기몰 GS프레시몰 등 모든 유통채널이 10월 한 달간 통합 쇼핑 행사 ‘GS상상초월’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GS상상초월’은 매년 5월과 10월,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과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GS리테일 유통 역량을 총동원해 실시하는 행사다. 작년 7월 합병 이후 세 번째로 고객들에게 통합...
외식물가 상승에 집밥족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업계가 ‘반찬 가게’로 부상하고 있다. 소포장 반찬부터 한끼 식사를 겸할 수 있는 반찬 제품을 출시하며 1~2인 가구 공략에 나섰다.
25일 본지 취재 결과 주요 편의점의 반찬류 매출이 일제히 올랐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의 경우 올해 김치, 통조림, 밑반찬 등 반찬류의 누적(1월1일~9월20일 기준) 매출이 전년...
CU는 명절 연휴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한국의집 도시락에 더해 서울식 불고기전골, 소고기 버섯잡채 밀키트도 출시했다. 최근 치솟는 물가에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알뜰 구매를 돕기 위함이다.
이마트24 역시 추석을 맞아 반값 명절도시락과 명인 소곡주를 선보인다. 명절 대표음식으로 푸짐하게 구성한...
고물가 인플레이션·리오프닝 효과에 힘입어 GS리테일이 올 2분기 편의점 및 홈쇼핑 사업 부문에서 '선방'했다. 다만 이커머스에 대한 막대한 투자 회수가 향후 과제로 지적된다.
GS리테일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8169억...
오프라인에선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기저효과에 더해 거리두기 완화 조짐이 보이면서 백화점 18.4%, 편의점 15.9%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총 8.4% 늘었다. 온라인에선 화장품 구매와 장보기 등 비대면 소비문화가 계속돼 10.3% 증가했다.
상품군별로는 유명브랜드가 0.8%P 매출비중이 늘었다. 백화점의 주요 상승 요인도 유명브랜드(26.9%)가 차지했다....
한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배달서비스 급증세는 날씨의 영향도 크지만 그간 음식 배달 위주로 활성화됐던 배달 서비스 시장이 최근 배달료 인상, 음식값 인상 등이 이어지면서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장보기 상품, 즉석조리 상품 주문이 많이 늘어난 점이 최근 배달 시장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높은 생필품 가격에 부담이 커진 중산층과 서민층들이 장보기를 최소화하거나 당장 필요하지 않은 상품 소비는 포기하거나 미루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슈퍼마켓(99→51)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사이에 끼여 지난 분기 대비 48포인트 하락해 가장 낮은 전망치를 기록했다. 온라인쇼핑(88) 역시 두 분기 연속으로 기준치를 밑돌았다. 그동안 온라인쇼핑은 비대면...
송출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있는 홈쇼핑 업계를 비롯해 이커머스, 편의점 등도 라방 시장에 대거 뛰어드는 가운데 최근에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업종과 손을 잡는 경우도 늘고 있다.
10일 오아시스마켓과 KT알파는 지난 8일 공동합작법인인 ‘오아시스알파(가칭)’ 설립 및 공동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사 설립을 통해 양사는 라이브커머스와...
또한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편의점만은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히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상승을 기회로 적극 활용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CU는 ‘득템시리즈’로 가성비 고객을 공략하면서, 고물가로 대용량 장보기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포장 채소시리즈를 출시했고, GS25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물가가 급등하면서 장보기를 포기했다는 이른바 '장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소비 회복 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각 유통업체들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을 우려해 신선식품의 대량매입 또는 직매입을...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신선 제품군을 확대하는가 하면 자체 브랜드(PB) 가성비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장포족'(장보기를 포기한 사람들)을 공략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대파부터 모둠쌈, 양배추, 감자까지 한국인 밥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채소 15종을 1~2끼...
소주 제품의 운송에 차질이 생기면서 미니스톱·세븐일레븐·이마트24·CU 등 편의점은 이날 소주 제품 발주를 제한했다.
삼화왕관은 병마개 전문 제조업체로, 비금속과 금속을 제조해 국내 음료 업체를 비롯해 세계 1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한창은 전 거래일 대비 29.9%(350원) 상승한 1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3일과 24일에 이어 세번째 상한가다....
일반음식점 및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상품주문과 배달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추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주문‧배달도 할 수 있도록 추진, 별도 광고비와 가입비 등 점주 추가 부담이 없도록 했다.
가맹점 가입은 배달특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배달특급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가맹점 등록관리는 운영사인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서...
회사 관계자는 "식음료를 비롯한 생활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편의점 장보기 수요와 함께 관련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당근마켓과 손잡고 지난해 7월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를 내놨다. GS리테일이 보유한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1만6000여 매장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지역 기반 생활 플랫폼 당근마켓과 연동해...
특히 ‘생선회’를 편의점이나 SSM(기업형슈퍼마켓)을 통해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싱씽회'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싱씽회' 서비스는 GS프레시몰이 당일 잡아 손질한 활어회를 주문 당일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을 통해 오후 5시까지 원하는 활어회를 주문하면 전문...
블랙데이(14일)를 앞두고 편의점에서 블랙푸드 매출이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3개년 동안 4월13~14일 이틀간 매출을 전주 동 기간과 비교한 결과 짜장라면 등 블랙푸드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이 가장 크게 뛴 짜장라면은 36.7% 신장했고 짜장컵밥 25.7%, 짜장소스(3분짜장 등)...
장보기와 은행 업무가 결합된 더 진보되고 더 편리한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운영 초기 신한은행 컨시어지 전담직원이 상주해 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10월 편의점 GS25 혁신점포 1호점을 강원도 고한읍에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점포는 은행 업무 시간보다 4시간 확대 운영으로 퇴근 후 여유 있게 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