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살 때는 사용 전 의약품 설명서를 읽어보고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지켜야 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두 가지 성분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속 쓰림 등 소화계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작아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간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어 음주는 피해야 한다. 1일...
액상이어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약효 발현이 빠르다. 1병의 크기는 한 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성이 좋다.
판피린큐 외에 판피린티 정이 있다. 판피린티 정은 2012년 정부에서 시행한 안전상비의약품 중 하나로 선정돼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 의약, 의료품의 경우는 충청ㆍ전라, 대구ㆍ경북이 각각 1.12, 1.06로 서울ㆍ경기에 비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심야시간대 안전상비 의약품 등을 구매하는 고객 비중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25 관계자는 "주요 품목 매출을 분석한 결과 권역별로 각기 다른 강세 품목이 확인됐다"며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세 품목의 상품 종류를...
GS25는 "명절 기간에는 당번을 제외하고 대부분 문을 닫는 약국과는 달리 편의점은 24시간 365일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를 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해열제, 두통약, 소화제 등을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근무자에 대한 안전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니스톱은 신선한 정육 상품을 24시간 구매할...
또한, 기존 유통 인프라를 통해 접근이 어려운 긴급 재난 상황 시에도 생수, 도시락, 식재료 등 생활 물품과 안전상비의약품 등을 비롯한 구호 물품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게 돼 물류 사각 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GS리테일은 지난 3월 완전 무인 편의점인 GS25을지스마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 드론 물류 배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
고객이 GS25의 ‘나만의냉장고’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주유소 인근의 GS25 편의점 상품을 주유소에서 드론에 적재해 목적지에 배달하는 방식으로 향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유통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생수, 도시락, 식재료 등 생활 물품과 안전상비의약품 등 구호 물품을 신속히...
연구소 관계자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구매와 관련한 소비자의 결정이 주로 편의성, 접근성 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안전상비약 약국외 판매자 교육 및 상시점검과 같은 관리소홀을 막기 위한 체계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상비의약품의 연간 공급액은 2018년 기준 371억 8200만 원으로 2013년...
반면, 편의점은 식품(5.6%)과 마스크와 안전상비의약품 등 생활용품(33.3%), 담배 등 기타(8.7%) 매출이 늘었고, SSM은 농수축산(5.9%), 신선·조리식품(7.8%), 가공식품(11.1%) 등 식품(8.2%) 소비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3월에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처음으로 오프라인 업체의 매출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태유 세종대 교수는 “현 상황에서 볼때 3월에 온라인...
의약외품이 아닌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데 이마트24는 가맹점이 조건 없이 심야 미영업을 선택할 수 있어 24시간 미영업점이 전체 점포의 80%에 달한다. 따라서 안전상비의약품 대신 의약외품 판매를 늘려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의약외품의 전년 대비 매출을 분석한...
이와 함께 손세정제 30.2%, 비누 21.9%, 가글용품 18.9% 등 다른 위생용품들의 매출도 메르스 때보다 크게 올랐고 감기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 매출 역시 57.2%로 큰 폭으로 신장했다.
메르스 때보다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보인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무려 864.7%에 달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들이 홍삼, 유산균, 비타민 등이 함유된 제품을 많이...
9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안전 상비의약품 매출은 전년 설 연휴 이후 같은 기간(2019년 2월 7일∼16일)과 비교해 38.2%나 증가했다. 특히 감기약(40.4%)과 해열제(32.9%) 매출이 크게 늘었고 소화제(15%)와 파스(18%)도 잘 나갔다.
마스크는 무려 1746%, 손 세정제는 277.5%, 가글과 같은 구강용품은 164.3% 더 판매됐다.
CU...
갑작스럽게 아플 경우를 대비해 비상약을 준비하고 기초적인 의약품안전정보를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소화불량, 감기, 근육통 등 흔한 질병의 경우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몇 가지 의약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편의점 상비약)은 총 13개 품목이다. 세부적으로는 진통제 '타이레놀정500mg...
안전상비의약품(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25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날 명절 기간 배탈, 감기 같은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ㆍ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 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판피린티 3정은 2012년 국가에서 시행한 13종의 안전상비의약품 중 하나로 선정돼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카페인무수물이다.
특히 판피린 브랜드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광고 문구로 잘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은 1960년대 말부터 캐릭터 마케팅을 도입, TV나 지면 광고를 통해 두건을 쓴 판피린 인형을...
안전상비의약품(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 13개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6918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동안 명절 준비, 장시간 운전, 환경 변화 등으로 체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교류가 많은 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손씻기를 자주 하는 등 개인...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인 안전상비의약품 공급 금액은 지난해 371억8200만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은 129억1100만 원어치 공급돼 개별 품목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전체 편의점 상비약 공급 규모의 35%에 달한다.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의...
편의점은 2012년부터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 완화를 위해 안전상비의약품을 팔고 있다. 편의점에서 구입가능한 상비약은 감기약 2종, 해열진통제 5종, 소화제 4종, 파스 2종 등 총 13개 품목이다.
소비자 호응은 높다.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상비의약품 매출성장률은 2014년 28.0%, 2015년 15.2%, 2016년 24.2%, 2017년 19.7%에 이어 지난해 12.2...
대다수 편의점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규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대한약사회 편의점판매약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편의점 등 837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원 방문을 통해 모니터링한 결과 86%(720개소)가 판매규정을 위반했다.
조사 결과 판매점 70.7%(592개소)는 1회 판매 수량을 약품별 1개의 포장단위로 제한하고 있는 약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