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광필름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유지했다.
올 하반기도 고부가 제품으로 성장세 이어간다
올해 하반기 중대형 전지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동차 전지는 헝가리 2공장이 가동으로 Gen.5 배터리 판매가 본격화되고 차세대 플랫폼의 수주 활동도 지속한다. ESS 전지는 고유가...
첫 번째 LG화학 명장으로는 국가품질명장인 양방열 실장과 안동희 실장을 비롯해 업계 최고의 설계 기술을 보유한 김성춘 계장, 신제품 공정 개선 전문가 공국진 계장, OLED 편광판 특허를 보유한 김민중 주임이 선정됐다.
LG화학 명장은 향후 공장 설비 및 공정 개선 활동을 위한 기술 자문 역할을 맡는다. 직무 전문 교육과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후배 양성에도...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나노 IPS 패널에 ATW(편광판) 기술을 적용해 패널의 색 표현력과 명암비를 개선했다. 보다 넓어진 시야각으로 측면에서도 색상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TV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서비스도 관전포인트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시간, 장소, 컴퓨터 사양에 상관없이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스미토모화학은 삼성전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스마트폰용 편광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은 스미토모화학의 요네쿠라 히로마사 전임 회장이 방한할 때마다 한남동 승지원(삼성 영빈관)으로 초대해 우호를 다졌다. 이 전 회장과 요네쿠라 전 회장은 2011년 대구에 웨이퍼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승지원에서...
IT 패널은 전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전방 수요 부진과 더불어 중국 코로나 봉쇄로 편광필름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노트북, 모니터용 LCD 패널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적 최대 비수기 진입에 따른 재고 조정 영향으로 P-OLED(플라스틱 OLED) 패널 출하량 감소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어 "IT 패널은 전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전방 수요 부진과 더불어 중국 코로나 봉쇄로 인해 편광필름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노트북, 모니터용 LCD 패널 출하량이 각각 -20%, -8%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또한 계절적 최대 비수기 진입에 따른 재고 조정 영향으로 P-OLED(플라스틱 OLED) 패널 출하량 감소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LG화학은 2020년 6월 액정표시장치(LCD)용 편광판 사업을 매각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4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했다. MC사업부는 2015년 2분기부터 2020년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누적 적자만 5조 원에 달하자 구 회장은 과거 초콜릿폰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라는 상징성보다 실리를 택했다.
LG전자는 올해 2월 중국 업체들의...
그러면서 “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 위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중대형 전지 전체로 이익이 커진다”며 “소형전지는 EV용, 파워툴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전자재료는 편광필름이 감소세이지만 반도체 소재, OLED 소재가 이를 메꾸면서 실적 유지가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나노 IPS 패널에 ATW(Advanced True Wide) Polarizer(편광판) 기술을 적용해 패널의 색 표현력과 명암비를 개선했다. 보다 넓어진 시야각으로 측면에서도 색상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48GQ900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OLED 패널을 탑재했다. OLED의 장점인 블랙 표현력이 우수하고 0.1ms GtG...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편광판 기능을 내재화한 에코 스퀘어 OLED(ECO2 OLEDTM) 기술이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세계적 권위의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SID는 "에코 스퀘어 OLED기술 덕분에 폴더블 기술이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다"며 "같은 밝기의 일반 OLED와 비교하면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고 색 표현력...
전자재료는 전 분기와 비교해 고부가 편광필름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편광필름은 LCD TV 수요 감소에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로 매출 및 수익성이 증가했다. 반도체 소재는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전기차ㆍESS 공급↑…2분기도 성장세 지속
올해 2분기에 중대형...
이길호∙조길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플로켓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플로켓 상태를 상세하게 연구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편광 등 빛의 특성과 플로켓 상태 사이의 상관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길호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2017년 6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로...
1위에 새롭게 진입한 17개 품목 중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에 활용되는 편광재료제의 판(24.7억 달러), 레이저기기(22.4억 달러) 등 2개 품목은 새로운 수출 주력 품목으로 발돋움했다. 또 한국이 1위, 중국이 2위에 오른 10개 품목 가운데 탱커, 냉간압연제품 등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은 중국과 두 자릿수의 점유율 격차를 자랑하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에코스퀘어 OLED(Eco²OLED™)' 역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무편광 저전력 기술로 편광판을 없애 광효율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들어 이런 고유 기술을 브랜드화하며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1분 36초 분량으로 주인공이 다이아몬드 모양의 픽셀을 통해...
편광필름은 대형 TV용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고 OLED 소재는 스마트폰과 TV용 공급 확대로 매출이 늘었다. 반도체 소재는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올해 1분기엔 중대형 전지 수익성이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삼성SDI는 자동차 전지는 주요 고객사의 신모델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중심으로 판매가 지속 확대될...
전자재료 부분은 편광필름 단가 하락 우려는 있지만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호조가 이를 상쇄할 것이란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삼성SDI는 역대 최고 실적 경신을 지속하고 있지만 시장 눈높이 보다는 낮을 뿐”이라며 “전기차 수요 성장에 대한 의구심은 전혀 없기에 반도체 부족 이슈만 완화된다면 재차 2차 전지 업종에 대한 관심은 증대될 것”...
그는 “추가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배터리 명가 반도체 소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편광판 등을 생산하는 전자재료 사업부는 매년 5000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SDI 투자의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또한 전동공구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원통형 전지...
지아이텍은 중국 기업 샨진 광저우(Shanjin Optoelectronics)과 '샨진 장자강 편광판 코팅기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지아이텍 공시를 보면 이번 계약금액은 122억2258만 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71.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0월 30일까지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사업에선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매출, 편광 필름 사업에선 대형 TV용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
삼성SDI는 4분기에도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를 기대했다.
중대형 전지는 신기종,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봤다. 자동차용 전지는 반도체 수급 이슈가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젠5 공급 확대로 판매가 늘고, ESS는 UPS...
한편 삼성SDI 전자재료 사업 부문은 3ㆍ4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부가인 OLED 소재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및 노트북 등 응용처 다변화 효과에 힘입어 호조를 달성하고, 편광필름은 언택트 수요 둔화 우려 속에서도 전 분기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